뉴스
591-600 1,04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요즘은 무슨 일 하세요?
- The Psychology Times 2022-04-08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신치 ]#1. 보험설계사신치의 첫 번째 직업은 보험설계사였습니다. 누구나 한번 태어나고 또 한 번은 죽습니다. 생에는 순서가 있지만 죽음 앞에서는 누구나 무기력해지고 그저 운명 혹은 자연의 순리라는 말 앞에 서서 따라갈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이미 아버지의 부재를 경험한 신치는 첫 직장에서 가장의 유고시에 남은 가족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생명 보험의 가치에 매우 공감하였습니다.보험설계사이자 재무설계사로 일할 수 있었던 첫 직장을 선택한 다른 이유도 있었습니다. 생명보험으로 남 ...
-
-
- 가장 막막할 때 가장 많이 자란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7-01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핏덩이 같던 갓난아기가 마침내 제 두 발로 걷게 되었을 때의 순간을 목격한 적이 있는가? 그 한 발짝의 희열. 두 손은 허공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금세 주저앉기 일쑤지만 그 위대한 발걸음을 목격한 사람들은 감격을 잊지 못한다. 황홀한 성장의 순간이다.성장은 '더 잘 보게 되는 것'의 다른 말행복에 대해 논할 때도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이 '성장'이다. 스스로 발전하고 있음을 느낄 때 우리는 행복하다. 과거의 나보다 좀 더 나은 나를 보면 누구도 예외 없이 기쁨을 느낀 ...
-
-
- 남겨진 사람들의 슬픔과 아픔들
- The Psychology Times 2022-04-07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즐거운 여행길에서 불의의 사고로 고인이 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그리고 그로 인하여 큰 슬픔과 아픔을 겪고 계신 유가족 분들에게 진지한 위로를 드립니다.그분들의 슬픔과 아픔을 조금이나마 공감하고 위로하는 마음으로 부족한 글을 바칩니다.살다 보면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소중한 사람들을 떠나보내는 일들이 있습니다. 최근 헝가리에서 발생한 사고가 그러하며, 혹은 다양한 이유로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채 소중한 사람들을 떠나보내게 되는 경우도 이에 해당합니다.제 직업 상 이런 분 ...
-
-
- 나의 결핍으로 내 아이의 결핍을 짐작하기
- The Psychology Times 2022-05-24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선안남 ]• 추웠던 엄마며칠 전 있었던 일이에요.갑자기 한기를 느낀 저는 반팔을 입고 있는 아이가 눈에 들어오자 무의식적으로 옷장에서 제 옷을 꺼내고 아이 옷을 꺼냈습니다. 그러면서 무심결에, 순식간에 아이에게 옷을 입혀주었어요. 가만히 있는 아이에게, 춥냐고 묻지도 않고 옷을 입혀준 것이지요.제가 춥다는 이유로요.다시 생각해보면 이상한 일이에요.내가 추운데,내가 춥다고 아이도 추운 것은 아닌데,아이가 옷을 더 달라고 요구한 것도 아닌데아이에게 옷을 더 입게 하다니요.그런데 우리 ...
-
-
- 나의 결핍으로 내 아이의 결핍을 짐작하기
- The Psychology Times 2021-05-11
- 상담심리사의 미니 육아 강의 2• 추웠던 엄마며칠 전 있었던 일이에요.갑자기 한기를 느낀 저는 반팔을 입고 있는 아이가 눈에 들어오자 무의식적으로 옷장에서 제 옷을 꺼내고 아이 옷을 꺼냈습니다. 그러면서 무심결에, 순식간에 아이에게 옷을 입혀주었어요. 가만히 있는 아이에게, 춥냐고 묻지도 않고 옷을 입혀준 것이지요.제가 춥다는 이유로요.다시 생각해보면 이상한 일이에요.내가 추운데,내가 춥다고 아이도 추운 것은 아닌데,아이가 옷을 더 달라고 요구한 것도 아닌데아이에게 옷을 더 입게 하다니요.그런데 우리는 생각보다 그런 일을 많이 해요 ...
-
-
- 우범기 부지사, "전주시 공간 및 시스템 디지털화로 혁신 도시 만들겠다" 포부 밝혀
- 여성일보 2021-10-05
- 혁신 도시 부안의 기둥 "우범기 부지사님" 인터뷰우범기 부지사는 전북 부안에서 태어나, 전주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그는 전주해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상경하여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했다.우 지사의 학창시절 대부분은 군부독재 시대였기 때문에 조직에 속한 운동권은 아니더라도 시대정신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이런 학창시절 고민이 고향 전북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되었고, 1991년 행정고시 35회로 합격하여 경제기획원에서 공직을 시작하게 됐다.이러한 우범기 부지사에게는 신조가 있고 그를 항상 이끌어 주는 명언이 ...
-
-
- 러 미사일 공습 지속…우크라, 헤르손 일부 탈환
- 와이타임즈 2022-10-13
- ▲ 지난 10일과 11일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을 받은 우크라이나 키이우 시내 [사진=우크라이나 국방부]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31일째인 12일(현지시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겨냥한 미사일 공습을 이어갔다. 북부·동부·남부 전선에 걸쳐 장거리 타격에 집중했다.반면 러시아 공습에 다소 주춤했던 우크라이나는 남부 헤르손 지역 일부에서 추가 탈환에 성공하며 공세적 반격을 모색했다.우크라이나 총참모부는 "러시아군이 동부 도네츠크주의 바흐무트와 아브디브카 방향에서 공격을 시도했다"며 "중부 드니프로페트롭스크와 자포리자의 오리히우 마을도 ...
-
-
- 나를 키운 건 8할이 고통
- The Psychology Times 2022-07-18
- [The Psychology Times=신치 ]아주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는 고통의 순간이 있다. 중학생 때였는데 학교에서 돌아와 교복도 벗지 않고 있던 어느 오후였다. 그날도 부모님의 다툼이 시작됐다. 늘 엄마 편이었던 나는 아빠에게 일방적으로 당하는 듯 보이는 엄마의 처지가 불쌍했고 그 상황이 못 마땅했다. 그렇게 엄마를 괴롭히는 아빠에 대한 분노의 감정이 아주 어린 시절부터 차곡차곡 쌓이고 있었다. 아빠의 화는 점점 커졌고, 결국 그 화의 불씨는 내가 느끼고 있었던 분노의 감정에 불을 붙이고 말았다. 불을 붙였던 그 순간. 거실 ...
-
-
- ‘나빌레라’, 그냥 널 믿고 해 봐, 채록아!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06
- tvN ‘나빌레라’ 5회 리뷰 캡처[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tvN ‘나빌레라’ 송강이 발레 콩쿨 본선을 통과하며 날아오르기 위한 도약을 시작했다. 그러나 송강은 박인환과 함께 콩쿨 본선 통과의 기쁨을 나눈 것도 잠시, 깊은 악연으로 얽힌 김권과 대면하는 일촉즉발 엔딩으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덕출(박인환 분)과 채록(송강 분)은 낮은 인턴 점수로 점장에게 항의하는 은호(홍승희 분)를 목격했고, 채록은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잊은 채 살아온 은호에게 공감하게 된다. 채록은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재능이 없는 축구에 몰 ...
-
-
- 예방접종 시작, 마스크 착용․손씻기 등 여전히 중요
- The Psychology Times 2021-03-02
- 26일 요양 시설 및 의료기관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되었다.현재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은 21,177명으로 순차적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 이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계속해서 감염 예방을 위한 거리 두기 및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생활 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정세균)는 오늘 권덕철 1차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요양병원 종사자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