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구 서울시의원(강동4, 더불어민주당)이 3월 25일(목) 열린 제393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주도의회 동의를 통해 제주도 명예도민으로 선정되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인구 의원(강동4, 더불어민주당)이 3월 5일(금) 진행된 제299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구금자 석방, 민주주의 질서 회복 촉구 결의안」에 대해 기립표결을 진행하고 있다.

황인구 시의원은 지난해 8월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개정 촉구 건의안」 발의를 주도하고, 경기․전남 등 타 지방의회와의 협력을 촉진하여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의정 활동의 공적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