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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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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김민지
    전혀 몰랐지? 나는 사실 ‘XX’해 :HSP ③
    The Psychology Times 2025-05-29
    [한국심리학신문=김민지 ] - ‘예민한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은혜’를 대갚음하는 이유가 존재하죠 ‘상호 호혜성(reciprocity)’이란 받은 만큼 되돌려주는 원칙을 의미한다. 간혹 도움이나 친절을 받고도 되돌려줄 생각을 않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받은 것 이상으로 과분하게 보답하려 드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이러한 후자의 유형에 ‘예민한 사람들’이 해당된다. “ 그렇다면 이들은 어째서 이토록, 상호 호혜성을 철저하게 지킬 수밖에 없는 걸까? ” - ‘양심적’인데 ‘책임감’마저도 투철한 사람, 그게 바로 저예요 ‘매우 ...
  • 채진우
    “이미 살아본 순간” — 데자 브이쿠(Déjà vécu) 현상의 신비와 진실
    The Psychology Times 2025-04-21
    [한국심리학신문=채진우 ]낯선데 익숙하고, 처음인데 알고 있다?누군가를 처음 만났지만 그 사람의 말투, 동작, 상황 전개까지 모두 기억이 나는 듯한 느낌을 받은 적이 있는가?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공간인데도, 그곳의 구조와 풍경이 마치 어릴 적 사진 속 배경처럼 익숙하게 다가온 적은?이러한 경험은 단순한 기시감(Deja vu)일 수도 있지만, 만약 그 느낌이 단순한 “익숙함”을 넘어, 내가 이 장면을 이전에도 겪었고 심지어 이 다음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도 알고 있다고 느껴진다면, 당신은 지금 데자 브이쿠(Déjà vécu)를 경험 ...
  • 김승룡
    전남농업기술원과 전남도농업박물관, 동행 시너지효과 내야
    전남인터넷신문 2025-05-30
    [전남인터넷신문]오는 5월 31일, 전남도농업박물관은 쌀 문화관 일원에서 ‘2025 단오 민속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단오의 유래와 민속 교육을 시작으로, 수리취떡 시식, 창포 비누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수리취떡 시식 프로그램이다. 수리취떡은 전통적으로 전남 지역에서 먹던 떡이었는지를 두고는 논란이 많다. 문헌상으로 수리취떡은 등장하지 않으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구술 조사에서도 이를 먹어 봤다는 응답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전남에 수리취떡 문화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다. ...
  • 채진우
    안톤 증후군(Anton Syndrome): 보이지 않는 현실을 부정하는 병리학적 현상
    The Psychology Times 2025-03-14
    [한국심리학신문=채진우 ]안톤 증후군(Anton Syndrome), 또는 안톤-바빈스키 증후군(Anton-Babinski Syndrome)은 시각 실인식증(visual anosognosia)으로도 알려진 희귀한 신경학적 증후군이다. 이는 후두엽(occipital lobe)의 손상으로 인해 발생하며, 환자는 대뇌피질성 시각 상실(cortical blindness)을 겪지만, 자신이 시력을 잃었다는 사실을 극도로 부정한다. 심지어 명백한 증거가 있어도 환자들은 자신이 정상적으로 볼 수 있다고 주장하며, 결핍된 감각 정보를 보완하기 위해 ...
  • 손신영
    영화 <런>으로 보는 잘못된 사랑
    The Psychology Times 2025-04-03
    [한국심리학신문=손신영 ]“날 위한 게 아니야. 당신을 위해 한 거지.”여기. 방 안에만 갇혀 사는 한 소녀가 있다. 이 소녀는 평생 휠체어를 타고 생활하며 엄마의 사랑을 받고 자란다. 천식, 하체 마비, 소아 당뇨 등 선천적으로 많은 질병을 타고난 소녀는 엄마가 주는 약을 먹으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이 약이 자신을 낫게 하는 것이라고 믿으면서. 하지만 내가 아픈 것이 정말 맞는지 의심을 시작한 소녀는 진실에 한 발짝 다가가기 시작한다. 넷플릭스 영화 <런>아래 내용은 영화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엄마 다이앤과 단둘이 살 ...
  • 윤관중
    ‘말하는 것보단 듣는게 더 어려울 수도 있다. 1부’
    The Psychology Times 2025-04-21
    [한국심리학신문=윤관중 ] '흑과 백'? 내가 본 뉴스에서 남겨진 댓글 속에서 기억에 남은 말이 있다. '세상은 흑과 백으로 나누어진 것 같다.'이 댓글이 남은 곳은 우리가 한 번쯤 뉴스에서 들어본 단체인'xx문파‘,’xx도파'에 대한 기사였다. 기사 속 내용은 원래는 같은 주장을 하던 단체였지만 의견 차이로 인해서 서로 간의 대립하는 입장이 바뀐 뉴스였다. 그 이후 서로 간의 대립이 극심해지면서 양극화되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서로가 헐뜯는 모습까지 보이기 시작했다. 각자의 주장은 자기 생각을 말한 것 있기에 잘잘못을 ...
  • 유예림
    같은 부모 밑에서 자라도 이렇게나 달라요. 5부
    The Psychology Times 2025-04-22
    [한국심리학신문=유예림 ]많게는 두 명, 적게는 한 명만 낳아 기르는 가정이 많은 시대이기에 중간 아이에 대한 고찰이 자연스럽게 줄어들고 있다. 첫째가 되기에는 늦게 태어나고 막내가 되기엔 빨리 태어난 중간 아이는 명칭부터 모호하다. 현대 가정에서는 보통 셋 이상의 자녀를 둔 경우가 드문 편이기에 어떤 가정에서 네 명 이상의 자녀를 낳는다면 둘째나 셋째에 대한 출생 순서 이론이 분리되지 않고 그저 “중간 아이”가 되기 때문이다. 분기 효과리먼 박사는 중간 아이를 설명하기에 가장 결정적인 요소로 ‘분기 효과’를 내세웠다. 분기 효과란 ...
  • 고예림
    올해의 트렌드 ‘아무것도 안하기’
    The Psychology Times 2025-04-12
    [한국심리학신문=고예림 ]어느날 누군가가 당신에게 아무것도 하지 말아보라고 한다. 그 대신 진정한 휴식 시간을 가져보라고 말한다. 당신은 분명 그 말을 거들떠보지도 않고 무시할 것이다. 당장에 할 일이 쌓여있고 데드라인 날짜는 다가오는데 이 말이 들릴 틈이 있을 리가 없다. 그런데 명심해야 한다. 가끔은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에게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것은 무책임하고 터무니 없는 말이다. 1분 1초가 우리에게는 소중한 자산인데,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없다. 업무뿐만 아니라 자기계발에도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목표 지향적인 ...
  • 김도완
    벌레!벌레!벌레! 저 대신 잡아주세요.
    The Psychology Times 2025-03-10
    [한국심리학신문=김도완]아무리 벌레를 자주 봐도 손으로 쉽게 잡을 수가 있을까? 학교 실험 수업을 하다 보면 곤충을 만질 일이 종종 있다. 물속에 사는 유충부터 나방 애벌레, 심지어 곤충 표본 제작을 위해 다양한 곤충들과 마주하지만, 여전히 집에서 바퀴벌레가 나타나면 본능적으로 휴대폰을 들고 아버지를 찾는다. 아버지는 든든하게 나타나셔서 후딱 잡고 가신다. 하지만 집과는 멀리 떨어져 자취를 하는 이상 스스로 해내야 한다. 그러나 갑자기 빠른 속도로 나에게 달려온다고 생각하면 여전히 소름이 끼친다. 어째서 자주 마주하더라도 벌레는 싫 ...
  • 페르세우스
    역사는 절대 잊히거나 왜곡되어서는 안 된다
    The Psychology Times 2025-01-13
    [한국심리학신문=페르세우스 ]안녕하세요, 자녀교육에 진심인 쌍둥이아빠 양원주입니다.저는 진짜 역사를 좋아합니다. 직장을 다니지 않았다면 역사 선생님이 되었을지도 모를 정도로 좋아했고 좋아하며 앞으로도 계속 좋아할 예정입니다. 인간에게 가장 쉽게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물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사능력시험을 치러 94점으로 1등급을 딴 이유도 그런 애정에서였죠.책을 읽을 때도 매달 역사책은 빼놓지 않고 한 권 이상 읽는 편입니다. 이미 알고 내용이더라도 새롭게 접하는 부분들이 있고 저자의 다양한 관점을 존중해서죠.그런 이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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