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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610 64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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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과 이란의 위험한 만남
- 와이타임즈 2023-02-19
- [中 시진핑 만난 이란 라이시 대통령, 美견제 의기투합]미·중간 패권전쟁과 함께 '정찰풍선' 사태를 계기로 양국간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중국의 시진핑 주석이 14일부터 16일까지 2박3일간 국빈 자격으로 방중한 세예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했다.▲ 세예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라이시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의 초청으로 이날부터 16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했다 [사진=중국 외교부]이 자리에서 두 정상은 이구동성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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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TI 열풍을 어떻게 볼 것인가?
- The Psychology Times 2023-08-18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딸. 아빠 원래 내 MBTI 유형이 뭐야?아빠. 우리 딸? OOOO유형이지! 왜?딸. 이번에 검사했더니 지난 번하고 다른 거 같아서.. 그 뭐라더라.. 친하게 지내는.. 그 뭐 그런 거였는데..아빠. 아! 친선도모형?! ESFJ 나왔구나?! 하긴 우리 딸이 좀 왕언니~ 스타일이기는 하지 ㅋㅋ딸. 그래 맞아 그거였어! 이번에는 나온 거 보고 예전에 했던 거랑 다른 거 같아서 아빠한테 물어보고 싶었어.아빠. 응, 그럴 수 있어! 아빠가 보기에는 우리 딸은 OOOO유형이 맞는 거 같아!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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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일어난 일은 생각 안 합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2-16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대학을 다니는 동안 아쉬웠던 일이 한 가지 있다. 벚꽃이 한창인 시기는 늘 중간고사와 겹쳤다. 시험이 끝난 후 이제 좀 놀아볼까 하면 이미 벚꽃은 져버리고 햇빛은 쨍쨍해져 있었다. 가을학기도 마찬가지였다. 색색으로 물들어 있던 단풍이 시험만 치고 나면 겨울색을 띠고 마는 것이다. 그런데 내가 아쉬웠던 것은 시험기간이 꽃놀이 시즌과 겹친다는 타이밍의 문제가 아니다. 돌이켜보면 시험기간에 하는 것이라곤 도서관 매점에서 컵라면 따위를 먹으면서 친구와 수다 떠는 일이었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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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동반 위기 만난 바이든과 트럼프
- 와이타임즈 2022-06-13
- [바이든의 위기, 취임 500일 지지율 40% 꼴찌]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최악의 지지율로 고전하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파이브서티에이트(FiveThirtyEight)에 따르면, 최임 500일을 맞았던 지난 3일(현지시간)의 바이든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는 40.8%로 같은 시기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41.6%에도 뒤지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이러한 지지율은 1977년 이후 미국 대통령 가운데 꼴찌였다. 또 일주일이 지난 6월 10일의 지지도는 40.2%로 더 떨어졌다.그런데 이러한 여론추이는 단지 파이브서티에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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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시진핑 몰아붙인 미국, "의기투합은 없었다!"
- 와이타임즈 2022-11-16
- [美·中 정상, 첫 대면 정상회담]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제17차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14일 오후 첫 대면 정상회담을 열었다. 지난해 1월 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두 정상이 직접 만난 것은 처음이다.두 정상은 이날 발리 무리아호텔에서 오후 5시 30분쯤(현지 시각) 만나 회담을 시작했다. 미 백악관이 공개한 모두 발언 기록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오후 5시 41분 시 주석을 향해 “다시 직접 만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당신과 나는 오랜 시간 솔직하고 유익한 대화를 여러 차례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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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하피첩(霞帔帖)
- 전남인터넷신문 2022-07-29
- 하피첩(霞帔帖)다산은 1762 ( 영조 38년) 년 출생 1836년에 졸 하였으며 18세기 실학사상을 집대성한 최고의 실학자이며 부국강병을 주창한 남인 출신이다 목민심서 흠흠심서 경세유표 여유당전서 그외 수많은 책을 집필하였다 거중기도 정약용이 고안 정조때 수원성을 쌓는데 사용하였다 남양주 조안면 능내리 여유당 생가터가 있다하피첩은 다산 정약용이 강진 유배시절에 만든 서첩이다.유배 생활 10년째인 1810년, 남양주에 있는 부인 홍씨가 강진 다산초당(茶山草堂)으로 5폭짜리 빛 바랜 치마를 보내왔다. 시집 올 때 입었던 명주 치마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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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원팀' 물건너가나…이낙연 '무효표' 반발 거세
- 와이타임즈 2021-10-11
-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합동연설회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사진=뉴시스]이재명 후보의 '턱걸이' 과반으로 끝난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경선을 둘러싼 내홍이 11일 점차 깊어지는 모습이다.경선을 중도포기한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김두관 의원의 득표를 무효표 처리한 덕에 이 후보의 결선투표 없는 본선 직행이 확정된 것을 놓고 이 전 대표 측과 지지자들이 강하게 반발한 데 따른 것이다.경선이 한창 진행 중이던 지난달부터 무효표 처리를 둘러싼 논란이 지속돼 왔는데 무효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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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술이라는 이름으로 미래를 점치는 상술
- 가톨릭프레스 2021-03-11
- 사순 제3주간 목요일(2021.3.11.) : 예레 7,23-28; 루카 11,14-23▲ (사진출처=네이버 블로그 갈무리)1. 오늘 독서 말씀에 따르면, 하느님께서는 “나는 너희 하느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예레 7,23)는 계약 정신을 상기시키신 후에, 당신의 말씀을 전할 소명을 받은 예언자들을 그야말로 ‘끊임없이’(예레 7,25) 이스라엘 백성에게 보내셨습니다. 그런데도 이스라엘 백성은 그 종들을 통해 들려오는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거나 귀를 기울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목을 뻣뻣이 세우고 자기네 조상들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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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도 똑같이 아프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7-19
- [The Psychology Times=나종호 ]메이요에서의 세 번째 근무지는 노인병동이었다. 늘 누군가가 정신과 레지던트를 마치면 전공하고 싶은 분과가 있느냐고 물을 때면, '노인 정신'이라고 대답하곤 했었던 나였기 때문에 가장 기대하던 근무지 중 하나였다.5주간의 근무를 마친 지금, 누군가가 같은 질문을 한다면 이전처럼 자신 있게 대답하긴 힘들 것 같다. 하지만 이것만은 확실히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노인 정신 병동에서의 근무는 지금까지의 근무지 중에서 나에게 가장 많은 생각할 거리를 안겨주었고, 가장 큰 보람을 주었다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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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장. 제대로 된 성교육을 시킬걸
- The Psychology Times 2022-10-05
- [The Psychology Times=페르세우스 ]HQ(Health Quotient)를 키우는 교육 3 : 제대로 된 성교육을 시킬걸(피하지 말고 당당하게) 절대적인 것은 없다. 모든 것은 바뀌고, 모든 것은 움직이고, 모든 것은 회전하고, 모든 것은 떠오르고 사라진다. -프리다 칼로- 성교육은 그 어떤 교육보다 부모들에게 어려운 숙제 중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저를 포함한 부모 세대의 상당수는 제대로 된 성교육을 받아보지 못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성 의식에 대한 청소년 대상 설문을 살펴보면 한국에서 부모에게 성교육을 받는 자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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