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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601-610 4,102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김유철
    그 분의 새로운 모습 12
    가톨릭프레스 2021-11-23
    소문아 퍼져라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는 자소문아 퍼져라갇힌 이들에게 해방을 주는 자소문아 퍼져라소경에게 빛을 주는 자소문아 퍼져라억눌린 이들을 풀어주는 자소문아 퍼져라주님의 은혜로운 해를 선포하는 자가 있으니소문아 퍼져라눈먼 두 사람을 고치시다 (마태9,27~31)예수께서 (거리를) 지나가시는데 소경 두 사람이 따라오면서 외쳐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아드님!" 하였다. 예수께서 집으로 들어가시는데 소경들이 다가왔기에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내가 이런 일을 할 수 있다고 믿습니까?" 하고 물으셨다. 그러니까 그들이 ...
  • 김유철
    그 분이 움직이다 7
    가톨릭프레스 2022-03-16
    안식일,요즘 말로는 주일이교회법 준수의 하이라이트처럼 여기는 자들에게는껄쩍지근 했겠지만사람이 양보다 귀하고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고예수는 담담히 말했을 뿐살리자고 하는 마음에죽이자고 달려드니어쩌랴손이 오그라든 병자를 낫게 하시다 (마태 12,9~14)그리고 예수께서는 거기서 옮겨 그들의 회당으로 가셨다. 그런데 마침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사람들은 예수께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어도 됩니까?" 하고 물었으니, 여차하면 그분을 고발하려는 것이었다. 그러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여러분 가운데 양 한 마리를 가진 어 ...
  • 김유철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2
    가톨릭프레스 2022-11-16
    십자가는 십자가지만모두 같은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사람의 숨결이 지나간 자리가모두 다르니제 십자가를 정면으로 바라보고제 등에 짊어지기를 주저 말라는스승의 곡진한 말씀이다지금 제 등에 무엇이 있는지 바라볼 일이다“애걔~~!”어떻게 예수를 따라야 하는가? (마태16, 24~27)그 때에 예수께서는 당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기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합니다. 사실 제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요, 나 때문에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입니다. 온 세상을 벌어들인 ...
  • 김동국
    중국은 대국, 한국은 속국 황당발언, 식약처 설명
    전남인터넷신문 2021-04-03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뉴데일리에 보도된 식약처 대변인실 직원(주무관)의 발언과 관련하여 우선 대변인실 직원의 잘못된 발언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동 발언은 식약처의 공식 입장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경위는 대변인실 소속 주무관이 기자의 유선 질문에 대해 설명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고 즉시 다시 전화를 걸어 발언을 취소하고, 정정한 바 있습니다.앞으로 식약처는 이와 같은 사례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한 공직자 자세 교육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할 것이며, 국민 여러분께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 ...
  • 김유철
    그러니 무엇을 할 것인가
    가톨릭프레스 2023-11-16
    다다르다-6어쩔 수 없이 봄날은 가고이런 날, 이런 순간은 온다오고야 만다그러니 당연한 일이지만있을 때 잘해야 할 일이고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수밖에 없는 일이다매 순간 그는 말한다“이는 내 몸입니다”당신이 바로 내 몸이란 말이다그러니 무엇을 할 것인가?최후 만찬(마태 26, 26-30)그리고 제자들이 먹고 있을 때에 예수께서 빵을 드시고 축복하신 다음 떼시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다. "받아 먹으시오. 이는 내 몸입니다." 또한 잔을 드시고 감사(기도)를 드리신 다음 그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다. "모두 그것을 (돌려) 마시시오. ...
  • 김유철
    우리가 목격자입니다.
    가톨릭프레스 2023-08-08
    한 걸음 더-4‘있는 그대로 보는 것’그것이 참의 시작이고부끄러움의 바탕이며 돌아가야 할 길의 이정표이다“여러분은 이 모든 것을 보고 있지 않습니까?”라고 그분이 말합니다목격자는 목격의 증인이니 증언해야 합니다무엇이 허물어지고무엇이 거짓말이며무엇이 늑대의 무리들인지그렇지 못하면“돌 위에 돌 하나도 여기에 남아 있지 않고 허물어질 것입니다.”성전 파괴를 예고하시다.(마태 24,1-3)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 떠나가실 때에 제자들이 다가와서 그분에게 성전 건물을 가리켜 보았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여러분은 이 모든 ...
  • 김유철
    그 분의 새로운 모습 13
    가톨릭프레스 2021-11-30
    이른바 고수들의 선문답이 아니다고준담론도 아니다그 분은 한결같은 음성으로 물었다“내가 이런 일을 할 수 있다고 믿습니까?”가진 자들, 똑똑한 자들, 힘 있는 자들이죄인이라 부르던 민중의 대답은 맞춘 듯이 같았다자식을 잃은 이와병들어 헐벗은 이와벙어리거나 앞 못 보는 이들은오로지 “예, 주님”이란 외마디일 뿐벙어리를 낫게 하시다 (마태9,32~34)예수께서 거기서 나와 (거리를) 지나가시는데 소경 두 사람이 따라오면서 외쳐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아드님!" 하였다. 예수께서 집으로 들어가시는데 소경들이 다가왔기에 예수께서는 ...
  • 박진선
    [영상] 박대출 "윤석열이냐 추미애냐 문대통령이 결단해야"
    뉴스케이프 2020-11-04
    4일 국회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국정감사에서는 추미애 법무장관과 윤석열 검찰 총장 간 갈등을 놓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다.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추 장관과 윤 총장의 갈등이 심각해 국정의 부담이 되고 있다. 이제 대통령이 결단해야할 시점"이라고 주장했다.이에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임기가 보장되어있는 정무직 공무원이라는 말씀을 드린다"고 답변했다.노 실장은 "검찰이 '라임·옵티머스 사건' 관련 청와대의 출입기록을 요청했는데, 청와대가 이를 거부했다는 보도가 있다"는 질문에는 "수사 중인 사건이어서 드릴 말씀은 없 ...
  • 김유철
    "부자는 하늘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렵습니다"
    가톨릭프레스 2023-03-21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20 예수가 ‘자본주의’라는 용어를 알았을 리 없지만그 말의 반대말이 ‘공산주의’가 아니라 ‘인본주의’라는 것을 당신 말과 행동으로 사신 분이다하느님이 돈이 아닌 사람을 지으셨기에 ‘돈’ 중심이 아니라 ‘사람’ 중심으로살아야 하는 것이 하느님의 길이다그러기에 오로지 돈·돈·돈으로 무장된돈사람은 하늘나라 출입을꿈도 꾸지 말라는 것이다부자는 구원받기 어렵다(마태 19,23-26)예수께서는 당신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진실히 여러분에게 이르거니와, 부자는 하늘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렵습니다. 거듭 여러분에게 ...
  • 김유철
    유혹을 받으시다
    가톨릭프레스 2021-01-12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 연재를 시작하며2019년 6월부터 매주 연재한 < 시시한 이야기 >는 80회로 접고 2021년은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를 전하려 합니다.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는 분도출판사 『신약성서』(한국 천주교회 창립200주년 기념. 1992년 보급판)을 출전으로 삼습니다. 분도출판사 『신약성서』의 예수님은 이웃들에게 높임말을 쓰십니다. 4대 복음 순으로 그 분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필사보다 더 중요한 일은 소화해 내는 일입니다. “받아 먹으시오. 이는 내 몸입니다.”(마태25,26)“‘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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