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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자유시민대학, 147개 강좌 수강생모집… 코로나 치유‧환경‧가족 강좌 신설
- 수도권탑뉴스 2021-03-09
- 서울시민 누구에게나 열린 평생교육 배움터, 서울자유시민대학이 마련한 147개 강좌가 시민들을 기다린다. 인문학‧시민학‧서울학‧사회경제학 등 7개 학과 정규과정과 서울 소재 대학과 연계된 시민대학 강좌 등 다양한 학문을 무료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35개 캠퍼스에서 열린다. 오늘(3.9)부터 수강신청 받고 오는 22일(월) 개강한다. 서울자유시민대학은 시민대학본부(종로구 송월길 52)를 비롯해 4개 권역별 캠퍼스(시민청‧은평‧서소문‧동남권), 30개 대학연계 시민대학 등 총 35개 캠퍼스와 기업‧민간단체‧대사관 연계 시민대학을 운영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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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들레는 잡초다, 하지만 꼭 잡초만도 아니다”
- 가톨릭프레스 2023-03-09
- 어떤 잘못도 범하지 않고 완벽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은 그렇게 살아가도록 노력하는 동안 상당한 고통을 겪게 된다. 그러한 고통 때문에 자신의 생명력도 파괴된다. 그는 자신의 약점뿐만 아니라 강점까지도 파괴하게 된다. 우리는 성공을 통해서 보다 실패를 통해서 더 많이 배운다. 카를 융(Carl Gustav Jung)은 성공이 많은 삶은 변화를 갖기 어렵다고 말한다. 즉, 큰 성공은 변화의 가장 큰 적이란 말이다.어쩌면 지금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작금의 상황들은 민주주의에 대한 우리들의 진정한 실력과 현실적 상황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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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의 '자기가치감'
- The Psychology Times 2023-03-23
- [The Psychology Times=한민 ]앞에서 한국인 자기와 자기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하지만 한국인의 자기인식에는 기존의 이론들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독특한 점이 또 있습니다. 여러 사회현상들에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이 특징은 한국인들이 자기 자신의 가치를 객관적 사실보다 높이 평가한다는 것입니다.Higgins의 자기불일치self discrepancy 이론에 따르면 사람들은 자신의 객관적 현실에 근거한 현실적 자기(actual self)와 자신이 도달했으면 하는 이상적 상태를 뜻하는 이상적 자기(ideal sel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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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심리학회 제 8분과] 한국 건강심리학회
- The Psychology Times 2020-10-23
- 한국 건강심리학회 소개1973년 미국심리학회가 건강 연구에 대한 심리학의 잠재력을 탐색하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논의를 시작한 후 5년이 지난 1978년, 제38분과로 건강심리학회를 조직하였습니다. 이러한 흐름을 따라 1994년에 국내에서도 한국심리학회의 8번째 분과로 건강심리학회가 설립되었으며 건강심리전문가 자격제도도 본격적인 시행단계로 접어들어 수련을 통해 전문가들이 배출되기 시작했으며 수련과정에 등록하는 수도 증가하고 있는 과정입니다.건강심리학이란?건강심리학은 심리적 차원과 신체적 차원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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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0장. CQ(창의지수)부터 HQ(건강지수)까지
- The Psychology Times 2022-03-22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페르세우스 ]시작하는 말...미래를 위해 CQ(창의지수)부터 HQ(건강지수)까지저는 쌍둥이 남자아이를 키우는 아빠입니다. 2011년에 임신 33주에 예정보다 일찍 엄마와 아빠를 찾아온 아이들은 사랑스러움과는 별개로 부모의 평화로운 일상을 엄청나게 변화시켰습니다. 맞벌이였던 저는 결국 아이를 돌보는 데 보탬이 되고자 직장에서 교대근무를 하는 부서로의 인사이동을 결심하기에 이르렀습니다.아이가 태어나고서 5년은 고통과 인내의 시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말 그대로 ‘버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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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은 끊임없는 '장애물'과 투쟁…자녀에게 '내부 복원력' 키워줘야
- The Psychology Times 2021-04-23
- 프로이트(Sigmund Freud)는 사망하기 1년 전인 1938년 영국으로 망명했다. 그해 겨울BBC 라디오는 그와 마지막 인터뷰를 했다. 그 인터뷰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정신분석과 자신의 삶을 돌아본다. "정신분석학을 처음 주장한 이래 나는 많은 이에게 비난과 모욕, 핍박을 받았다. 이제 시간이 흘러 세상은 정신분석이라는 학문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고 인정해주고 있다. 나는 이 사실이 자랑스럽다. 그러나 나의 투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실제로 그의 인생은 온갖 오해와 비난, 모욕으로 점철되어 있다. 그리고 그 오해와 비난은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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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집에서 ‘앱’으로 치료…디지털 기기 활용한 심리케어
- The Psychology Times 2023-09-26
- [The Psychology Times=김나연 ]최근 우리 사회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사건들로 인해 우울감을 느끼고 트라우마를 겪는 등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사람이 살아가는 것에 있어 신체 건강만큼 정신 건강 역시 중요하기에 정신 건강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러나 정신 건강의 중요성과는 달리 한국은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 국가이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공개한 2023년 월별 자살사망자수 잠정치에 따르면 6월까지 약 7천 명 정도가 스스로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이외에도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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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심리상담 법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2-11-12
- [The Psychology Times=정승환 ]저번 기사에서는 해외에서 심리상담법이 어떻게 시행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이번에는 우리나라에서 현재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심리상담법에 대한 역사와 현 상황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전문상담교사의 법제화 시도상담 제도의 법제화는 학교상담에 대한 논의로 시작되었다. 1967년 서울시 교육위원회 교육정책요강에 '중학교, 고등학교에 카운슬러 제도를 둔다'가 명시되면서 제도적 근거를 가진 후에 1964년 공무원법에 중고등학교 교도교사 자격 규정이 포함되며 법적 근거를 가지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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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는 사라지고, 역사는 기억한다
- 가톨릭프레스 2023-06-22
- 프로이트의 ‘정신분석’과 C.G.융의 ‘분석심리학’을 통한 인간 마음 치료의 시작은 ‘기억’하는 일이다. 즉, 과거의 것을 ‘기억’하는 작업이 치료의 시작이다. 그 다음은 내담자가 말하게 한다. 자신의 기억을 말하게 하고, 상담자는 그 기억이 만든 불안과 분노, 그리고 우울을 안전하게 표현하도록 돕는다. 과거의 불편한 기억들은 내담자와 그 가까운 이들이 ‘지금 여기’ 현재를 온전히 살아가지 못하게 하며 장애(disorder)를 만들고, 때로는 지옥을 만들기도 한다. 그리고 그의 ‘미래’마저도 절망으로 만들어 살아갈 의미와 가치를 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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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질환 예방‧대처교육 안 하면 행복한 나라 못 된다
- The Psychology Times 2020-10-19
- 어렸을 때부터 집과 학교에서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신체’를 동시에 갖추어야 한다는 교육을 받아왔다.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운동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가 다 알고 있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초등학교에서 대학교에 이루기까지 ‘체육’ 시간이 있다. 하지만 ‘건강한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 학교에서 가르치는 과목이 과연 있는가? 초중등 교사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면서 필자는 이 질문을 꼭 한다. 하지만 대개의 경우 “음악이나 도덕 과목이 아닐까?” 하는 애매한 대답을 하거나 솔직히 그런 과목은 없다고 대답한다. 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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