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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6월은 광양여행 가는 달
- 전남인터넷신문 2024-05-30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가 싱그러운 여름의 관문인 6월을 맞아 가족,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광양여행코스를 내놨다.시는 유당공원,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 매천황현생가 등 오랜 역사가 깃든 공간을 중심으로 반일코스, 당일코스, 1박 2일 코스 등 3가지 코스를 구성했다.반일코스 ‘광양에서 한나절’은 유당공원 ~전남도립미술관 & 광양예술창고 ~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 ~ 매천황현생가 등을 잇는 코스다.유당공원은 푸조나무, 팽나무 등 500년을 굵은 고목과 아담한 연못이 그윽한 풍취를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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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을 리셋하고 새로 시작하고 싶을 때 – 도파민 단식
- The Psychology Times 2022-11-07
- [The Psychology Times=지하늘 ]현대인들은 늘 자극적이고 쾌락적인 것을 추구한다. 맵고 짜고 단 음식을 먹으며 술을 마시기도 하고 스마트폰 없이는 살아가지 못한다. 소셜 미디어 속의 자극적이고 빠르며 재밌는 영상들과 사진들에 늘 노출되어 있다. 게임 등을 하며 스트레스 해소하기도 한다. 이러한 것들을 경험하게 되면 행복함을 주는 ‘도파민’이란 호르몬이 몸에서 분비된다. ‘도파민’이란 인간의 신경계에서 제일 유명한 신경 전달 물질 중에 하나다. 도파민은 뇌의 보상 회로를 활성화하는 주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도파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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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젊은이들은 철이 없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01-05
- [The Psychology Times=서민서 ]시간이 흐르면서 새로운 사람들이 태어나고, 기존의 사람들은 죽는다. 그렇게 세대가 바뀌게 된다. X세대, M세대(밀레니얼 세대)에 이어 Z세대(혹은 I세대)까지 등장했다. 그리고 역사상 모든 신세대가 그랬듯이, 1980년 이후 태어난 M세대와 1995년 이후에 태어난 Z세대는 오늘날 워라벨, 공정, 솔직함의 중요성을 주장하며 사회변화에 앞장서고 있다.하지만 오늘날 우리 사회를 성장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한 기성세대의 반격도 만만치 않다. 기성세대는 '요즘 젊은이들이 너무 나약하고, 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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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심을 볼 수 있는 능력
- The Psychology Times 2022-10-26
- [The Psychology Times=황선미 ]“옛다, 처먹어라” 하면서 서비스 계란후라이를 던져주는 욕쟁이 할머니에게 화를 내며 달려드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말하는 사람의 표면 메시지와 이면 메시지가 다른 것이 ‘이중 메시지’의 정의라면 할머니의 욕 속에 숨은 친절은 이중 메시지 중에서도 이중 메시지인데 기분이 나쁘기는커녕 재밌기만 하니 이상한 마음이다. 엄마의 이중 메시지에는 듣자마자 가슴이 답답해지는데 욕쟁이 할머니의 욕은 왜 괜찮은 걸까?가족상담이 처음 태동한 시기는 1950년대로 그 전까지의 심리학은 한 사람의 내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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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KTX 개통 20년, 전남 동부권 발전의 희망이 되길..
- 전남인터넷신문 2024-03-25
- 대한민국 교통역사를 새롭게 쓴 KTX가 개통 20주년을 맞았다.KTX를 이용해 서울과 세종, 전국을 다니는 고객의 한 사람으로서 KTX 개통 20주년을 축하하고 그동안의 코레일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방시대를 위한 철도 역할의 중요성을 회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철도는 ‘공간과 시간의 소멸’, ‘새로운 철도 여행문화의 탄생‘이라는 인문학적 가치와 의미를 가지고 달린다. 지역과 삶을 연결시키는 동맥과 실핏줄 역할을 해 온 것이다. 이미 철도는 근대를 넘어 현대인의 삶과 일상에 깊게 자리하고 있다.순천은 철도 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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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국제광고제, 올해의 그랑프리 2편 등 수상작 발표
- 전남인터넷신문 2021-08-30
- [전남인터넷신문/문종덕 기자]아시아 최대 국제 광고제이자,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부산국제광고제(조직위원장 박형준 부산시장)가 올해 수상작 619편(광고인 572편, 일반인 47편)을 발표했다.부산국제광고제는 올해 63개국, 1만9697편의 전체 출품작을 대상으로 64개국, 240명으로 구성된 예선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7월 본선 진출작 1726편(광고인 1575편, 일반인 151편)을 공개한 바 있다. 이어 23개국, 40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한 2회의 온라인 본선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했다.총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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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아웃
- The Psychology Times 2022-08-30
- [The Psychology Times=정은민 ]최근 필자는 같이 일하던 동료에게서 부정적인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 사람은 꽤 긍정적인 편이었고, 적어도 같이 일하는 동료로써 느끼기엔 본인이 맡은 일에 대해 욕심도 많아 보였으며, 열정이 넘치던 사람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그 부정적인 말들은 더 충격적이었다. 그가 한 말은 결국 지금 하는 일이 지겹다, 하루하루가 지친다는 말이었고, 더 이상 이 일을 지속하고 싶지 않으며 매일 회사에 출근하는 반복적인 일과를 포기해버리고 싶다는 이야기였다. 말을 듣고 나서야 필자는 처음으로 ‘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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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일상생활에 불편함 야기하는 '전립선비대증',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 뉴스포인트 2021-01-29
- 엘앤에스비뇨기과 이석재 원장겨울철에는 잦은 요의로 인해 고충을 엮는 남성들이 늘어난다. 수면에 들자마자 가벼운 아랫배 통증이 자각되는 가운데 화장실에 가고 싶은 상황이 이어지면 일상생활에도 많은 불편함을 초래하기 마련이다.이 같은 증상을 겪고 있다면 '전립선비대증'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전립선비대증은 중년 이상의 남성에게 흔히 발견되는 질환으로 전립선이 비대해져 방광과 요도를 압박해 요류에 저항이 높아지며 여러 배뇨 증상을 일으키는 양상을 보인다.특히 전립선비대증은 요즘과 같이 체내 수분량이 늘어나고 땀 배출이 줄어드는 겨울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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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업화된 언론…종교와 교회가 하느님 말씀을 올곧게 전해야
- 가톨릭프레스 2023-02-10
- 성녀 스콜라스티카 동정 기념일(2023.2.10.) : 창세 3,1-8; 마르 7,31-37오늘 복음에서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듣고 말하게 고쳐주신 기적 사건의 배경에는 오늘 독서가 말해주듯이 사람들이 스스로 하느님과의 소통을 차단하고 숨어버린 원죄적 사정이 있습니다. 원죄 현상은 인간과 사회의 현실을 창조의 대척점에서 보게 해 주는 관점인데, 마귀는 악령이어서 하느님과 사람들이 소통하지 못하게 방해합니다. 하느님과 소통하지 못하면 사람들끼리도 소통이 불가능합니다. 귀 먹고 말 더듬는 이는 마귀의 이런 작전의 표적이 된 희생양이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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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심에서 점점 더 멀어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
- The Psychology Times 2023-05-09
- [The Psychology Times=김자훈 ]많은 과업들을 수행하는 루틴이 일상이라면, 우리의 하루하루는 쏜살같이 흐른다. 바쁜 일상에서 우리는 늘 시간에 쫓겨 살아가며, 그 흐름 속에서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고민하고 자신의 일상에 만족할 만한 의미를 부여하는 등의 소위 “중심” 을 잡기란 쉽지 않다고 생각된다.필자 또한 사랑하는 아내와 결혼하고 가정이 생기고 첫째가 태어나 무럭무럭 자라나고, 둘째의 출산을 앞두고 있는 감사한 시점에서 돌이켜보면, 지금이 총각 때보다 2~3배는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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