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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660 3,97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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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면접? 글쎄요..
- The Psychology Times 2021-02-19
- * 개인적으로는 저의 영역 외의 다른 사람 전문가 분들의 활동이나 작품에 큰 관심을 두지는 않습니다. 특히 다른 전문가 분들이 개발하신 제품이나 작품에 대해 비판적인 평가는 더더욱 안 하려고 합니다. * 그런데 최근 AI 면접과 관련해서 제 고객분들의 많은 피드백과 문의사항들이 있어서,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견지에서 한번 조망할 필요는 있는 것 같아서 감히 글을 써 봅니다. * 참고로 저는 임상/상담 심리학을 전공하고, 정신과에서 심리평가/진단 및 정신감정과 심리치료를 전공한 임상가이면서, 동시에 HR에서는 선발 평가 및 리더십 역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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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테힐링센터 백석균 원장, 신경세포 보호 신물질 '기억나' 연구결과 발표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13
- [전남인터넷신문]아르테힐링센터 백석균 원장 연구팀이 13일, 신경세포 보호 신물질 '기억나'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기억나'가 신경세포 보호 및 기억력 향상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확인됐다.정부 조사에 따르면 2023년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 유병률은 9.25%로, 2016년보다 0.25%포인트 하락했으나 여전히 100명 중 9명 이상이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 환자는 올해 97만 명을 웃돌고, 2025년에는 100만 명을 돌파한 후 2044년에는 2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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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명횡사·의정갈등·조국돌풍 여야 운명 가를 '결정적 장면'
- 와이타임즈 2024-04-10
- ▲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현역 의정활동 평가 `하위 20%` 개별통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김영주·박용진·윤영찬·송갑석·박영순·김한정 의원(왼쪽부터) 하위권 통보 사실을 직접 공개하며 심사 공정성에 문제 제기를 했다.4·10총선 결과에 따라 향후 대한민국 4년 간의 국정 운영 향방이 달라질 전망이다. 여당이 다수당을 차지할 경우 국정 운영이 안정화하면서 의료개혁, 규제개혁 등이 탄력 받을 전망이다. 이에 비해 야당이 다수 의석을 확보하면 윤석열 정부의 정책 추진에 제동을 걸면서 견제하고, 이를 통해 향후 대선에 유리한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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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임계기와 조기교육
- 와이타임즈 2023-02-16
- ▲ [사진=Why Times]어떤 신통력을 발휘하는 사람은 수 십 마리의 오리 떼를 데리고 산행을 하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기러기 떼를 자유자재로 명령하여 행동을 통제하는 재주를 부리기도 하고, 어떤 동물 사육사는 호랑이나 표범 같은 맹수들과 함께 놀기도 한다.이런 가능성을 확인한 최초의 연구자는 로렌츠(Lorenz)라는 동물행동비교 학자다. 그는 달걀이 병아리로 부화될 짧은 순간에 그 병아리 앞에서 움직이는 대상을 따라 다닌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부화하는 아주 짧은 순간에 시각적 청각적 촉각적 경험을 하게 되는 대상에게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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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사람은 심리전문가이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7-06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1. 누구나 사람에 대한 일가견이 있다.모든 사람은 나름대로 사람 심리에 대한 전문가이다. 왜냐하면 사람에 대하여, 그리고 사람 심리에 대하여 나름대로의 일가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나이에 상관없이 자신이 살아온 과정 속에서 경험에 기반하여 사람에 대한 판단과 평가를 하고 대응하고 관계하는 자신 만의 프레임을 구성하게 된다. 그리고 이런 프레임은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는 기본적인 원칙과 기준이 되며, 사람들 속에서 발생하는 현상들을 자신의 프레임으로 해석하면서 점점 더 정교화되고 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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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홍어와 홍어 맛이 나는 세상
- 와이타임즈 2024-01-09
- ▲ [사진=Why Times]내가 광주의 한 대학으로 자리를 옮겨서 생활하기 시작한 때는 벌써 40여년이 훌쩍 넘은 과거의 일이다. 그 때는 학교 활동이나 학과별 친선 운동경기가 끝나면 잔디운동장 끝 모퉁이에 둘러앉아 언제나 홍탁(洪濁)을 즐기곤 했다. 홍어를 이용해 무친 안주에 탁주(막걸리) 한 사발을 마신다는 뜻이다. 그런데 홍어의 똑 쏘는 역겨운 냄새가 진동하는 삭힌 홍어를 먹는데 수년이 걸렸고, 그런 냄새를 풍기는 홍어 맛을 찾아 가끔 나주시 영산포에 있는 홍어 거리를 찾기까지는 무려 20여 년의 세월이 흐른 후부터다. 본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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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美 전기차·배터리도 中 배제, 中청천벽력
- 와이타임즈 2022-08-10
- [美상원을 통과한 인플레이션 감축법]미국이 반도체에 이어 전기차 배터리도 중국을 글로벌 공급망에서 배제시키기로 했다. 미국 상원은 7일(현지시간) 중국산 배터리와 핵심광물을 탑재한 전기차에 대해선 세액공제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한 '인플레이션 감축법(Inflation Reduction Act )'을 통과시켰다. ▲ 월스트리트저널(WSJ)은 8일(현지시간) 미국이 반도체에 이어 전기차 배터리도 중국을 글로벌 공급망에서 배제시키기로 했다고 보도했다.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8일(현지시간) 이같은 사실을 전하면서 “미국 상원이 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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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철희①, “586 정치인들, 권력은 큰데 책임감은 없다”
- 서남투데이 2021-04-15
- 공희준(이하 공) : 4월 7일의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문재인 정권의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을 받은 후보자들이 역대급 참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다수의 정치전문가들은 2030 청년세대가 문재인 정권의 핵심이자 더불어민주당의 주축인 학생운동권 출신의 586 세대 정치인들을 향해 레드카드를 들음으로써 이번 보궐선거의 승패가 갈린 것으로 평가ㆍ분석하고 있습니다. 586 세대가 한국정치를 쥐락펴락한 지가 벌써 20년이 넘었습니다. 586 정치인들은 20대 초반의 나이부터 회장, 의장, 위원장 등의 지도적 위치를 독식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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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전기차 EV6 디자인 첫 공개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03-15
- 기아는 15일 신규 디자인 철학 발표와 함께 최초의 전용 전기차 EV6의 내·외장 디자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EV6는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가 반영된 최초의 전용 전기차다. ▲ (사진) 기아가 공개한 EV6 디자인오퍼짓 유나이티드는 대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자 대비적인 개념을 결합해 만들어 내는 시너지로 서로 대조되는 조형, 구성, 색상 등을 조합함으로써 이전에 존재하지 않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창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V6는 미래 운송수단의 이정표를 제시하는 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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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모티콘 뒤에 숨은 진짜 감정
- The Psychology Times 2025-05-09
- [한국심리학신문=강지은 ]“나도 모르게 ‘ㅋㅋㅋ’를 붙였다. 기분이 좋은 건 아니었는데 말이다.” 상대방의 메시지에 답하는 일이 숙제처럼 느껴진 적이 있는가? 온라인 대화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사회적 계산’이 필요하다. 특히나 필수가 되어버린 것이 있다. 바로 이모티콘이다. 대화가 그리 유쾌하지 않아도, 습관처럼 웃는 표시나 이모티콘을 덧붙인다. 피곤하거나 우울한 날조차도, 밝은 이모티콘 없이 답하면 무례하게 보일까 걱정이 앞선다. 이처럼 즐겁지 않아도 즐거운 척해야 하는 ‘디지털 감정노동’은 오늘날 우리의 일상이 되었다. 감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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