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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670 74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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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우크라 동부 요충지에서 치욕적 패배 기록한 러시아
- 와이타임즈 2023-10-31
- [동부 요충 아브디브카 공격, 최악 손실 입은 러군]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의 전략적 요충지인 아우디이우카(Avdiivka) 등 동부 전선에서 대규모 병력과 장비를 동원해 총공세를 펼쳤지만, 치욕적인 패배를 당하면서 러시아군내에서 상급자 명령을 거부하는 병사들까지 속출하는 대혼란을 겪고 있다.영국의 가디언은 29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지난 10월 10일부터 8개여단 규모의 병력을 총동원해 아우디이우카를 향해 대대적인 공세를 단행했지만 올들어 가장 많은 사상자를 냈다”고 보도했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러시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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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사라진 푸틴의 군사력, 막강 해군까지 지리멸렬
- 와이타임즈 2023-05-12
- [푸틴의 군사력이 사라졌다!]러시아의 호전성을 드러내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의 승리 의지를 과시하려 했던 푸틴의 전승절 행사는 오히려 러시아군에게 패전의 날이 멀지 않았음을 여실히 보여 주었다. 해외의 유력 언론들은 러시아군이 육·해·공군 모두 상상 이상으로 이미 궤멸상태에 빠져 있다고 진단하고 있다.영국의 텔레그래프는 10일(현지시간) “푸틴의 군사력이 사라졌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전승절에 모스크바 붉은 광장을 가로지르는 2차 세계대전 탱크 한 대의 광경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러시아에 끼친 피해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보도해 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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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인도-중국군 국경서 또 충돌, 2년만에 최대규모
- 와이타임즈 2022-12-14
- [인도·중국군, ‘몽둥이 전투’ 2년만에 또 충돌]인도와 중국이 국경에서 또 충돌했다. 블룸버그는 12일(현지시간) “인도 북동부 아루나찰프라데시주(州)에서 인도군과 중국군이 충돌했는데, 이는 2020년 이후 2년여만에 처음으로 양국군 사이에 발생한 충돌”이라면서 “지난 9일 일어난 이 사건으로 인하여 수십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양측 군인은 이날 인도 동북부 아루나찰프라데시주 타왕 지역의 국경에서 충돌했는데, 300∼400명의 중국군이 실질통제선(LAC)을 침범하자, 인도군이 이를 막아서면서 충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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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中 보란듯 군함 침몰시킨 美·필리핀, "中, 그렇게 당할 수 있다!"
- 와이타임즈 2023-05-02
- [필리핀, 中의 남중국해 침범 대응 강경 대응방침]그동안 중국의 위세에 억눌려 있던 필리핀이 완전히 달라졌다. 대통령 한 사람이 바뀌었다고 이렇게 필리핀이라는 나라가 달라진 것이다. 전임 두테르테 정권 때는 중국의 힘을 통한 압박에 숨죽이면서 중국의 선처만 바라던 필리핀이었는데,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 취임 이후 필리핀이 미국과 손을 잡고 대 중국 강경 자세를 통해 철저한 국익 추구를 하겠다고 나서면서 중국이 오히려 당황하고 있는 것이다.필리핀의 일간신문인 ‘인콰이어러’는 5월 1일, “미국은 남중국해에서 필리핀 해안경비대와 마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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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공개된 용산공원…대통령 집무실이 코앞에
- 와이타임즈 2022-06-09
- ▲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7일 대통령실 앞 용산공원이 공개되고 있다. 정부는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용산공원 시범개방에 앞서 공원 현황, 시범개방 취지 설명 등을 위해 기자단에게 현장 방문을 지원했다 서울의 중심인 용산 한복판이지만 마치 다른 나라에 온 듯한 기분이 드는 용산공원 시범개방 부지. 50년대 미국 소도시를 연상케 하는 이국적인 주택들과 영어로 적힌 표지판들이 수십년간 이곳이 미국의 땅이었음을 새삼 깨닫게 한다.붉은 지붕의 장군 숙소들을 지나면 흰색 바람개비가 가득 달려있는 철창 너머로 넓은 잔디정원이 펼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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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푸틴의 동원령이 실패할 수밖에 없는 3가지 이유
- 와이타임즈 2022-09-26
- [30만명 예비군 동원령 집행 시작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궁지에 몰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동원령’을 선포하고 곧바로 집행에 들어갔다. 일단 대학생을 제외한 18∼27세 남성 중 1년간 의무 군복무를 마친 예비역 30만명이 징집 대상이 되면서 러시아 곳곳에서 가족과 생이별하는 장면들이 포착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AP통신은 “소셜미디어에서 생살을 뜯기는 심정으로 가족을 전장으로 떠나보내는 러시아인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실제로 트위터에 올라온 한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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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성소수자 부부’는 “강복 대상 아냐”
- 가톨릭프레스 2021-03-17
- ▲ < Alliances > (사진출처=Robert Cheaib)지난 15일 교황청 신앙교리성이 발표한 문건에서 동성 간의 혼인, 결합에 성사를 통한 강복을 할 수 있느냐는 질의(dubium)에 “교회는 동성 간의 결합을 강복할 권한이 없다”고 말해 성소수자 차별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교황청 공보실을 통해 발표된 신앙교리성 문건의 제목은 ‘동성 간 결합의 강복에 대한 신앙교리성의 응답(responsum)’이다. 질의 내용은 “교회가 동성 간의 결합을 강복할 권한이 있는가?”였고 응답은 “아니다”였다.신앙교리성 장관 루이스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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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거센 풍랑에 직면한 ‘집권 3기’ 시진핑
- 와이타임즈 2023-03-13
- [시진핑, 中국가주석 3연임]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0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 투표를 통해 만장일치 찬성으로 국가주석에 올랐다. 시진핑의 3연임은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후 최초로, 마오쩌둥, 덩샤오핑도 하지 못했던 일이다. 시 주석은 이날 투표 결과 발표 직후 “헌법에 충성하고 헌법 권위를 수호하며 법이 부여한 직책을 이행하겠다”는 선서문을 낭독했다. 이로써 시진핑은 2028년 3월까지의 임기를 보장받았으며, 명실공히 당, 군, 정을 모두 장악한 명실상부한 ‘1인 지배 체제’를 확립했다.[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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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술이라는 이름으로 미래를 점치는 상술
- 가톨릭프레스 2021-03-11
- 사순 제3주간 목요일(2021.3.11.) : 예레 7,23-28; 루카 11,14-23▲ (사진출처=네이버 블로그 갈무리)1. 오늘 독서 말씀에 따르면, 하느님께서는 “나는 너희 하느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예레 7,23)는 계약 정신을 상기시키신 후에, 당신의 말씀을 전할 소명을 받은 예언자들을 그야말로 ‘끊임없이’(예레 7,25) 이스라엘 백성에게 보내셨습니다. 그런데도 이스라엘 백성은 그 종들을 통해 들려오는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거나 귀를 기울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목을 뻣뻣이 세우고 자기네 조상들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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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미국의 의도적 도발, ‘중국을 능멸하다!’
- 와이타임즈 2021-07-15
- ▲ 미국이 남중국해 중재 판결 5주년을 맞아 파라셀군도 인근에서 항행의 자유 작전을 펼쳤다. 사진은 작전에 참여한 벤포드함 [사진=미 해군][남중국해 중재 판결 5주년 기념, 美 의도적 도발]미국이 남중국해 중재 판결 5주년을 맞아 의도적으로 중국을 강하게 몰아붙여 관심을 끌고 있다.지난 11일(현지시간)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남중국해 중재 판결 5주년을 기념하면서 "규범에 기반한 해양 질서가 남중국해보다 크게 위협받는 곳은 없다"며 중국이 계속 "동남아 연안 국가들을 압박하고 겁줘서 이 중대한 글로벌 항로에서 항행의 자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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