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661-670 2,05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고흥군, 대서면 재동서원 소장 고문서 전남도 유형문화재 지정 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25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대서면 재동서원에 소장중인 고문서’가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 됐다.전남도가 이번에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한 재동서원 소장 고문서는 고흥군 대서면 화산리에 소재한 여산송씨 고흥문중이 소유·관리하고 있는 재동서원에 보관 중인 고문서로 앞으로 30일간의 예고기간 동안 각계각층의 의견을 청취한 뒤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라남도 ‘유형문화재(有形文化財)’로 확정될 예정이다.고흥 재동서원 소장 고문서는 조선시대 임진왜란을 전후한 고문서 73점으로 문서류 71점과 전적류 2책이다. ...
-
-
- 나로 시작되는 Drama!!
- The Psychology Times 2023-12-27
- [The Psychology Times=김자훈 ]지난 12월 초,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멜론뮤직어워드 2023년 MMA를 직관하고 왔다. 필자의 개인적인 성향상, 멋지고 예쁜 아이돌, 뛰어난 배우에 대한 막연한 환상이나 기대감은 잘 생기지 않는 성향인지라, 좀 다른 관점에서 멜론뮤직 어워드 MMA 2023 공연을 감상했다.당시 느낀 단상들을 기록해두지 않으면 또 언제 공유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서둘러 생각을 글로 녹여내어 요약해 본다.1. 뛰어나고 지혜로운 아티스트의 예술혼이 팬들에게 긍정적인 삶의 원동력이 되고, 동시에 ...
-
-
- 재미 농업과 퇴직자의 농촌 이주
- 전남인터넷신문 2024-01-02
- [전남인터넷신문]새해 첫날 태국 치앙마이에 있는 지인으로부터 안부 문자를 받았다. 문자를 주신 분은 70세가 넘는 분으로 태국에서 거주 한지 상당히 오래되었다. 코로나19 유행 기간에 잠시 한국에 거주했다가 코로나19 유행이 끝나고 다시 치앙마이로 떠났다. 그분이 태국 치앙마이 시골 마을로 떠난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인 문제였다. 그분은 과거에 성직자로 살다가 공예가로 전직했다. 공예가로의 삶은 정신적으로 행복했으나 노후에 금전적으로 걱정하지 않을 만큼의 소득을 올리지 못했다. 노후 소득은 기초연금 외에는 없었다. 연로해서 일할 곳 ...
-
-
- 강진 위해 일해줄 분들 “반가워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24
- [전남인터넷신문]강진군 도암농협에서 지난 23일, 베트남 계절근로자를 위한 열렬한 환영식이 열렸다. 이들은 강진군의 국제우호교류 도시인 베트남 하우장성 풍힙현에서 22일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한 계절근로자 20명과 관계 공무원 3명 등으로, 강진원 군수를 비롯한 윤영남 군의원, 도암농협장 및 기관·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하게 맞이했다. 많은 지자체에서 인력난에 허덕이는 농촌의 현실 극복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정책을 도입 운영하고 있지만, 개인이나 사적 단체, 브로커 개입 등으로 인해, 근로자 이탈, 임금착취, 인권침해 ...
-
- 정재혁‧최치현‧김성진 예비후보, ‘정치개혁’ 공약 공동 발표
- 전남인터넷신문 2024-02-08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광산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정재혁, 최치현, 김성진 예비후보는 2월 8일 ‘광주광산구(을) 발전을 위한 국회의원 예비후보 세 번째 정치분야 공동정책’을 발표했다. 2022년 광주지역 3월 대선 투표율은 80%라는 높은 관심을 보였지만 같은 해 6월 지방선거에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인 37.7%를 기록한 바, 이는 갈등을 해결하지 못하는 기득권에 대한 유권자의 거부권 행사이자 국민의 다양한 이해 요구를 실현하고 정치 효능감을 높일 새로운 정치세력 및 정치구조를 요구한다고 볼 수 있다. 세 예비 ...
-
-
- 정치와 종교의 길
- 가톨릭프레스 2023-11-28
- 연중 제34주간 수요일(2023.11.29.) : 다니 5,1-28; 루카 21,12-19 성서 주간의 셋째 날인 오늘은 성서가 증언하는 정치과 종교의 길과 그 관계에 대해 묵상해 보겠습니다. 정치는 사회의 공동선을 위해 존재하며, 종교는 최고선을 위해 존재합니다. 인류가 큰 집단을 이루어 모여 살기 시작한 이래로, 정치는 사회의 공동선 질서를 유지하는 힘으로서 사회 모든 영역과 분야에 그 영향을 미치는 근본 영역이 되어 왔습니다. 종교도 정치의 영향을 받지만, 종교의 본질인 신앙은 그 정치가 본래의 사명대로 공동선에 기여하는지 혹 ...
-
-
- 하느님께서 주시는 참된 행복을 누리는 삶
- 가톨릭프레스 2024-01-23
- 연중 제3주간 화요일(2024.1.23.) : 2사무 6,12-19; 마르 3,31-35성모 마리아께 붙이는 많은 호칭 중에 ‘계약의 궤’라는 이름이 있습니다. 본시는 오늘 독서에서도 언급하고 있는 대로, 십계명을 새긴 돌판을 넣은 궤짝을 뜻합니다. 모세와 여호수아 이래 이스라엘은 ‘하느님의 궤’를 하느님 현존의 가시적 표시로 알고 모셔왔습니다. 임금이 된 다윗도 나라가 안정되자 하느님의 궤를 하느님의 성막 안으로 모시고 제사를 바치고 백성에게 축복을 빌어주었습니다. 이는 이 ‘계약의 궤’에 담겨져 있는 하느님의 법을 이스라엘 백성 ...
-
-
- 서울교통공사 `무단결근 151회` 노조간부 34명 해고 중징계‧급여 환수
- 서남투데이 2024-03-19
- 서울교통공사(공사)는 노조활동을 핑계로 근로시간 면제(타임오프)를 악용해 무단결근‧이탈, 지각 등의 행위를 자행하던 노동조합 간부 34명에 대해 파면‧해임 등 대규모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 또한 무노동 무임금 원칙에 따라 최대 4,000만원 규모의 급여를 환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동조합의 부적절한 관행과 불법행위를 뿌리 뽑아 ‘노사법치주의’를 노동 현장에 정착시키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다. 앞으로도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관련 사안 발생할 경우 엄중 문책을 이어 나간다. 서울교통공사는 ...
-
-
- '수출 호조' 제조업 취업자 3개월째 상승
- 와이타임즈 2024-03-13
- ▲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대에서 한 학생이 취업 관련 홍보물을 바라보고 있다.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33만명 가까이 늘며 두 달 연속 30만명대 증가를 기록했다. 증가폭은 지난 1월(38만명)보다 둔화했다.수출 호조에 힘입어 제조업 취업자가 14개월 만에 가장 많이 늘고 공공행정, 정보통신업 등을 중심으로 고용 호조세가 지속됐다. 다만 실업자가 4개월 연속 증가하고 사회 초년생과 경제 허리층인 20대와 40대 취업자 감소세가 이어지는 등 불안 요인도 상존했다.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24년 ...
-
-
- [정세분석] 시진핑이 식량안보에 대해 안절부절하는 이유?
- 와이타임즈 2024-02-07
- [돌연 ‘대규모 빈곤 사태’ 언급한 중국]중국이 지난해 말부터 부쩍 식량안보의 중요성을 거론하면서 관련 회의를 잇따라 열기도 하고, 시진핑 주석이 직접 나서서 식량안보를 독려하고 있다. 올해 시진핑의 제1호 문건도 '삼농'(三農·농업·농촌·농민) 문제였다. 그렇다면 중국은 왜 이렇게 식량안보에 대해 안절부절하는 것일까?자유아시아방송(RFA)은 5일(현지시간) “중국 국무원이 ‘식량 안보를 지키고 대규모 빈곤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곡물 생산량을 최소 수준 이하로 떨어뜨리지 않게 하라고 지방 정부와 농촌 공동체에 명령했다”면서 “시진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