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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쳇바퀴 도는 삶에 한숨 나올 때
- The Psychology Times 2024-02-16
- [The Psychology Times=루비 ]우리의 시간은 한정적이다. 그런 의미에서 정말 행복한 사람은 대부분의 시간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열정을 쏟고 사는 사람이 아닐까. 그건 일이 될 수도, 연애가 될 수도, 여행이 될 수도 있다. 그것을 잘 발전시켜나가면 직장에서 승승장구하거나 연애코치가 되거나 여행 작가가 되어 전 세계를 누비기도 한다.사람들은 자신이 살아보지 못한, 그러나 살아보고 싶은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을 동경하고 따라 하고 싶은 욕망이 샘솟는다. 누구보다 남부럽지 않은 탄탄한 직장을 지니고 있지만 수많은 구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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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 만의 자서전을 만드세요
- The Psychology Times 2021-07-23
- 1. 자아 통정(Ego Integrity)의 의미Photo by Moritz Kindler on Unsplash심리전문가로서 제가 만들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프로그램 제목은 (얼마 전 쓴 제 글 제목이기도 했던) 'Respect Your Life'입니다. 일차 대상자는 60세 이상이 되신 분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인생을 종합하고 통합하는 기회를 제공해드리는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생각하게 된 배경에는Erik Erikson이라는 정신분석학자의 이론이 있습니다. Erik Erikson은 Freud와 정신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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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대 경영대학원 MBA, 2024년 2학기 정시모집 원서 접수 시작
- 전남인터넷신문 2024-05-08
- [전남인터넷신문]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이 2024년 2학기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시작했다.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은 2000년 국내 최초로 직장인을 위한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을 도입해 선도적인 학습체계를 마련, 언제 어디서든 강의를 받을 수 있도록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주중 저녁 수업과 함께 주말 토요일 수업도 개설하고 있어 바쁜 직장인의 스케줄에 맞춰 원하는 수업을 자유롭게 선택해 들을 수 있다.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장 성민제 교수는 “AI 인공지능 산업혁명과 고령화, 글로벌화가 급진전되는 변화의 시대”라며 “변화의 시대에서 살아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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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청 소속 육상팀, 금빛으로 출발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23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 직장경기부 육상팀이 지난 20~22일 3일간 경북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25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이아영 선수가 400m에서 56초 37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아영 선수는 2020 전국단위대회에서 400m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꾸준한 성적으로 상위권을 유지하는 최고의 선수이다. 광양시 직장경기부 육상팀은 6개 종목에 7명이 참가해, 1,600m 혼성 계주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박샛별 선수(멀리뛰기)와 최재경 선수(3,000m 장애물)가 4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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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키우기 좋은 나주시, 남평에서도 주말·공휴일 자녀 돌봄
- 전남인터넷신문 2023-12-13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전라남도 지자체 최초로 365일 시간제 보육 정책을 도입한 나주시가 빛가람동에 이어 내년 3월부터 남평에서도 주말·공휴일 자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하나금융그룹에서 공모한 ‘365일 하나돌봄’ 사업 대상 보육 시설에 남평어린이집이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모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주말, 공휴일 자녀 돌봄이 필요한 경우 어린이집 전담 교사가 자녀를 돌봐준다. 대상은 만1~5세 취학 전 영유아로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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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명희 전남도의원, 교권활동 보호를 위한 전담 변호사 채용 시급
- 전남인터넷신문 2023-12-14
-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윤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장흥2)은 지난 12월 7일 열린 제6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2024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교권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만큼 더 이상 교권 침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19 이후 일상 생활이 회복되면서 모욕·명예훼손,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에 불응하며 의도적으로 교육활동을 방해하는 행위와 같은 교권 침해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현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은 교권 전담 변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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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바이트 경험을 통해 배우는 세상
- The Psychology Times 2024-04-17
- [The Psychology Times=이환희]대학가 음식점에서, 카페에서, 혹은 건전한 유흥업소에서 대학생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은 흔한 일이다. 법적으로 이제 막 성년이 된 대학생들은 학비를 충당하거나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학생들이 사회의 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이기도 하다. 아르바이트는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학생들에게 중요한 경험과 교훈을 제공하기도 하는데 아르바이트는 단순한 돈 버는 일을 넘어서, 학생들의 사회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여러분의 아르바이트 경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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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우면 선관위 시험쳐" 선관위 징계 요구글에 달린 공무원 댓글
- 와이타임즈 2022-03-08
-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관련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미숙한 운영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는 가운데, 소속 공무원으로 추정되는 네티즌이 온라인상에서 조롱 댓글을 남겨 논란이 일고 있다.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선관위 징계 부탁드립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쓴이는 "비밀선거, 직접선거는 지켜야 한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첨부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 네티즌이 "사전 투표를 하러 왔는데 봉투에 이름이 쓰여 있었다"며 비밀투표인지 의심스럽다고 의혹을 제기했던 사진이다.소속 직장이 '공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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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날 생각해서 한 행동이라고?
- The Psychology Times 2024-02-28
- [The Psychology Times=신지아 ]난 애초에 나쁘게 태어난 사람이라나는 성악설을 믿는다. 스스로 태생이 나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런 나에게 배려란 어려운 주제이다. 아니, 어쩌면 간단할 수도 있다. 뒷사람을 위해 문을 잡아주는 것, 상대방의 수저를 먼저 놔주는 것 등의 쉬운 행동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이 몸에 베여 나오는 것이 아닌, 의도적으로 해야 한다. 때로는 배려를 숨 쉬듯 하는 사람을 보며 자책하기도 한다. 그래서 애초에 나쁘게 태어난 사람인 나는 계속해서 '배려 훈련'이 필요하다.이런 생각이 도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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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 농업, 정년농의 징검다리이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1-19
- [전남인터넷신문]정년이 다가오면, “아직도 일하고 싶다.” “가족과의 시간을 소중히 하고 싶다.” “취미를 즐기고 싶다.” “쉬면서 여생을 즐기고 싶다.”라는 등 다양한 생각에 빠질 수 있다. 정년은 직장 생활을 하면서 실행하지 못했던 꿈의 실현 기회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으나 현실적으로는 장수 시대를 맞이해 정년 후 일을 가지지 않으면 안 되는 환경이 되어 가고 있다. 시대적 환경 변화에 따라 정년 후에는 직책이 바뀌거나 수입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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