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이환희]
대학가 음식점에서, 카페에서, 혹은 건전한 유흥업소에서 대학생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은 흔한 일이다. 법적으로 이제 막 성년이 된 대학생들은 학비를 충당하거나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학생들이 사회의 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이기도 하다. 아르바이트는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학생들에게 중요한 경험과 교훈을 제공하기도 하는데 아르바이트는 단순한 돈 버는 일을 넘어서, 학생들의 사회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여러분의 아르바이트 경험은 어땠는가? 어떤 일을 해봤고, 그 일이 어떤 경험과 교훈을 주었는가? 이 글에서는 아르바이트 경험이 대학생들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얘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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