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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0 17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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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동구, '어르신 자서전 사업' 참여자 모십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01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는 어르신들의 빛나는 청춘과 숭고한 삶을 재조명해 글쓰기와 그림책으로 출판하는 ‘어르신 자서전 쓰기’ 참여자를 오는 4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생애출판 사업’은 어르신들의 기억과 지혜를 후세대와 공유하고자 마련된 인문도시 동구만의 대표 사업이다. 지난 6년간 글쓰기 수업 등을 통해 166명의 어르신들이 직접 수기로 쓴 글들을 엮어 공동자서전으로 출간했다.투박하지만 진솔하게 써 내려간 어르신들의 글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개인의 기억이자 시대의 소중한 자산으로 가족들은 물론 주민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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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고비
- The Psychology Times 2024-02-28
- [The Psychology Times=루비 ]내가 힘들었던 건, 더 이상 일에 몰입할 수 없을 때부터였다. 4년 차까지 늦은 퇴근을 마다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살았던 내가 그렇게 된 데에는 사내정치도 한몫했다. 일을 열심히 하고 좋은 성과를 내는 사람이 인정받는 것이 아니라, 계략과 술수와 아부로 관리자에게 잘 보이는 사람이 더 인정을 받는 구조에 환멸을 느끼게 되었다. 경력교사는 선배라는 이유로 학교에서 군대식 군기를 잡았고 은연중에 제일 나이 어린 막내였던 나는 군대의 일병처럼 이래도 까이고 저래도 까이는 존재가 되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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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굴암 주지 도일 스님, 힘과 기백 넘치는 필력으로 ‘청룡의 해 108용 특별전시회’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4-01-24
- [전남인터넷신문]2024년 갑진년 청용의 해를 맞이하여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양주 석굴암 주지 도일 스님은 2024년 1월 24일(수) ~ 2월 6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청룡의 해 108용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예전부터 용은 신비하고 상서로움의 상징으로 ‘용(龍)작품’ 108점을 서로 다른 모양의 서체로 희망과 용기의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굵고 선명한 필체에서 느껴지는 힘과 기백은 감상자들에게 올 한해 좋은 일이 많이 생기고 건강까지 지켜지며 서로를 생각하는 온기 넘치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도일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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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곤 작가, “무위의 풍경 시리즈” 작품으로 초대개인전
- 전남인터넷신문 2024-01-23
- [전남인터넷신문]한지 위에 옻칠을 하고 금분으로 핵심적 요소를 부각시킨 추상 작품으로 이형곤 작가는 2024년 1월 20일(토) ~ 2월 8일(목)까지 경기도 양주시 소재의 나눔갤러리블루 (관장 박선미)에서 초대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옻칠의 진한 무게감이 압도하는 "무위의 풍경" 시리즈 작품으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무위는 부자연스러움이나 인위적인 행위가 없는 순수한 행동 원리를 존중하자는 중국 철학의 이념을 짙은 흙색 배경과 반짝이는 금빛의 상반된 대조로 구현하였다. 작품명 "무위의 풍경Ⅱ-122(바람이 분다)"는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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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인데, 울어도 괜찮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4-04-29
- [한국심리학신문=박소영 ]보통 갓난아이나 어린아이들이 힘든 상황에 놓여 울음을 터뜨리는 것은 정상적으로 보지만 어른이 눈물을 보이면, 그 사람이 연약하다, 또는 ‘다 큰 어른이 돼서 왜 울고 그래?’라는 것과 같은 선입견 섞인 판단을 내리곤 한다. ‘남자는 인생에서 세 번 눈물을 보인다,’ 또는 ‘울면 지는 거야’라는 표현들이 있을 정도로, 성인이 되어 감정이 격해지는 것은 미숙해 보인다는 편견이 있다.이러한 사회적 편견과 반대로, 어른으로서 흘리는 눈물은 심리학적으로 그리고 과학적으로 엄청난 치유 능력을 갖고 있다. 한 논문에 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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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인관계에도 기술이 있다고?
- The Psychology Times 2024-01-29
- [The Psychology Times=고민우 ]기억하라. 이 책은 행동을 위한 책이다!책상 책꽂이에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이 눈에 들어온다. 도서관에서 대출받아 처음 접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후 소장하면 좋은 도서라 생각해서 구입했다. 책 표지를 보았을 때 상당히 고급스럽고, 제목이 관계론이라고 해서 심리학 이론서인 줄 알았다.데일 카네기는 작가이자 강사로, 특히 자기관리나 인간관계 주제에 명성을 얻었다. 또한 이 책은 1936년 출간되어 지금까지 자기 계발 분야에서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전공 이론서처럼 딱딱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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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개국 10개 종단지도자 함께한 경서 교류, 종교간 화합의 새 지평 열어
- 전남인터넷신문 2024-02-26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이 현장에서 서로 다른 종교지도자들이 반갑게 웃으며 손잡고, 어깨동무하고 진실로 하나가 되는 기적을 맛봤습니다. 어떤 종교지도자든지 한 번이라도 와서 참여한다면 진작 참여하지 않은 것을 후회할 만큼 생각이 변화할 것입니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제 1기 만국초청 계시록 특강’이라는 주제로 종교지도자 성경교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가운데 불교 지도자는 이같이 참석 소감을 밝혔다. 그는 “다른 종교에 대해 깊이 깨우칠 좋은 기회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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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우리 곁에 있는 심리학
- The Psychology Times 2024-02-13
- [The Psychology Times=채수민 ]아직 기사로 쓰고 싶은 주제는 가득 남았는데 심꾸미 활동이 벌써 끝나버렸다. 심꾸미 활동을 하면서 느낀 것은, 심리학은 우리의 삶과 함께한다는 것이다.처음 심꾸미에 지원할 때는 긴장했었다. ‘심리학과나 관련 전공자가 아닌 나를 뽑아 줄까?’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심꾸미에 합격하고 처음 비대면 미팅을 했을 때, 오히려 심리학과나 관련 전공자인 사람이 많지 않다는 사실에 놀랐다. 달마다 기자들은 의견 나누기를 하기 때문에, 나는 심리학 뉴스에 올라온 모든 기사를 읽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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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을 허용하기-당신은 로봇이 아닙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12-13
- [The Psychology Times=허정윤 ]우리가 비록 모든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더라도, 하루에 수많은 감정이 왔다 간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시인이자 법학자, 철학자이기도 한 잘랄루딘 루미는 매번 우리를 찾아오는 감정들을 여인숙을 찾아오는 손님들로 묘사한 시를 남겼다. 그는 하루하루 변화무쌍하게 변화하는 생각 감정들을 바라보며 이에 휩쓸리지 말고 한 발짝 떨어져 허용할 것임을 다음과 같은 구절들로 담아내었다. 인간이라는 존재는 여인숙과 같다매일 아침 새로운 손님이 도착한다기쁨, 절망, 슬픔그리고 약간의 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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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셋컨설팅,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리셋 북 토크쇼' 성료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14
- [전남인터넷신문]리셋컨설팅(대표 김필수)은 지난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13시,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마로니에 홀에서 '처음 그 마음으로, 참다운 나로!'라는 주제로 리셋 북 토크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리셋! 눈부신 탄생’ 12쇄, 개정판 출간 기념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참여인원 60명을 예상하고 준비했다가 신청자가 폭증하여 100여 명이 참석하는 큰 행사로 성대하게 마무리되었다.이번 '리셋 북 토크쇼'는 일명 ‘필문필답(필수적인 질문에 필수적인 답변)’으로 불리는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여기서 저자는 어려서 전신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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