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61-70 23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여수해경, 봄 행락철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강화
- 전남인터넷신문 2022-03-22
-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유·도선 및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 이용객 증가에 따른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여수해경에 따르면 다중이용선박 이용이 급증하는 봄철(4~5월)이 다가옴에 따라 사전 예방활동이 필요하고, 기상악화 및 운항량 증가에 따른 운항부주의 등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오는 5월 20일까지 집중 안전관리에 나선다.최근 3년간 관내 낚시어선 사고를 보면 총 88건 중 봄 행락철 기간 21건 발생으로 약 23%를 차지하고, 유·도선 이용객은 월평 ...
-
-
- 전라남도 으뜸숲 광양 ‘옥룡사 동백나무숲’
- 전남인터넷신문 2023-01-11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라남도 2월의 으뜸숲으로 선정된 ‘옥룡사 동백나무숲’은 옥룡사 터와 빽빽하게 들어선 1만여 그루 동백나무가 비움과 채움의 미학을 실현한 공간이다. 옥룡사는 백운산 지맥인 백계산 남쪽에 자리했던 사찰로 선각국사 도선이 35년간(864~898년) 머물며 제자를 양성하고 입적한 곳이다. 동백나무숲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비보풍수를 강조한 도선이 옥룡사를 중수하며 사찰 주변의 화기(火氣)를 누르고 땅의 기운을 북돋우기 위해 조성했다고 전해진다. 옥룡사는 1878년 화재로 소실돼 몇 개의 주춧돌로 남았지만, ...
-
-
- 석가탄신일에 떠나는‘광양사찰여행’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12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석가탄신일을 맞아 역사와 문화가 깃든 고찰을 찾아 떠나는 ‘광양사찰여행’을 추천한다. 광양에는 중흥사, 성불사, 운암사, 옥룡사지 등 특별히 불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마음을 정화하고 힐링할 수 있는 산사와 절터가 많다. 전통 사찰은 역사의 흔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문화유산이며, 석가탄신일에 연출되는 형형색색의 연등 행렬도 놓치기 아까운 볼거리다. 중흥사는 화엄사 말사로 도선이 운암사로 창건했는데, 통일신라시대 축조된 4km 중흥산성 안에 위치해 훗날 ...
-
-
- [기획탐방] 고흥, 전라남도 민간정원 1호에서 꽃 향기에 흠뻑 취해보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2-06-19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봉래면 나로도 여객선 터미널은 '전라남도 민간정원 1호'로 지정된 '쑥섬' 탐방객들로 무척 붐비고 있다.섬이라고는 하지만 나로도 항에서 도선으로 3분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지근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쑥섬에 도착하면 이름모를 꽃향기가 콧끝을 자극한다.쑥섬의 선착장에 도착한 뒤 400여년 만에 개방된 울창한 난대 원시림 숲을 지나 20분 정도 걸어 정상에 오르면 아름다운 정원을 만날 수 있는데 형형색색의 온갖 꽃들이 만개해 황홀한 경치에 절로 감탄사가 터져 나온다. 특히, 수십개의 탐스런 꽃송이를 자랑하며 ...
-
-
- 여수해경, 추석연휴 해양 안전관리 특별대책 시행
- 전남인터넷신문 2022-08-29
-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추석 연휴 기간 해상교통질서 확립과 해양안전문화 활성화를 위한 해양 안전관리 특별 대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여수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선 및 여객선 이용객 수는 매년 점차 줄어드는 추세이나 추석 연휴 도시지역 귀성객 집중 등으로 평일 대비 도선은 36%, 여객선은 1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추석 연휴기간 개인 또는 가족 단위 행락객 등의 증가로 인한 유람선 및 낚시어선의 이용객 수도 평일이 대비 유람선 101%, 낚시어선 29%증가했다.여수해경은 ...
-
-
- 여수시, 소외 섬 추도 주민 정주여건 개선 ‘온 힘’
- 전남인터넷신문 2023-06-20
-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관내 소외 섬 중 가장 작은 ‘추도’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20일 시에 따르면 ‘추도’는 여수시 화정면에 소재한 연면적 0.04㎢의 작은 섬으로 소수의 주민들만 거주하고 있어 여객선과 도선 등이 다니지 않는 소외 섬 중 하나다. 국가등록문화재인 마을 옛 돌담과 천연기념물인 공룡 발자국 화석, 해안 퇴적암층, ‘용궁 가는 길’로 불리는 석문이 있어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문화재 보호구역이기도 하다.여수시는 지방상수도 공급이 어려운 추도 급수환경 개 ...
-
-
- 광양시, 3월엔 광양에서 꽃길만 걷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4-03-20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가 전국적 호평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린 제23회 광양매화축제에 이어 광양벚꽃문화제, 광양천년동백축제 등 꽃 퍼레이드가 계속된다고 밝혔다.올해 제9회를 맞는 ‘광양벚꽃문화제’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금호동 백운쇼핑센터 조각공원 일원에서 ‘다시 봄, 벚꽃에 물들다’를 슬로건으로 개최된다.22일 오후 2시부터 장기자랑, 모듬북, 광양시립국악단의 공연이 이어지고 오후 6시 개회식이 진행된다. 23일에는 청소년 페스티벌, 합기도 시범, 벚꽃가요제 예선 등이 열린다.24일에는 전국밸리댄스대회, 광 ...
-
-
- 신안군, 김환기고택의 달과 별 전시회
- 전남인터넷신문 2021-09-28
- [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신안군 안좌면 김환기고택에서 9월 28일(화)부터 12월 1일(수)까지 한국화가 우용민의 <김환기고택의 달과 별> 전시회가 열린다. 우용민 작가는 지난 7월 고택 인근 (옛)김환기화실에서 전시 중인 안혜경작가의 전시를 보기 위해 김환기고택을 방문하고 작가를 기다리는 동안 마당에 앉아 고택을 그렸다. 작업실로 돌아간 작가는 김환기고택에서 그리던 작품을 꺼내어 손질하다가 머나 먼 섬에서 태어나 국민화가가 된 김환기와 그의 예술을 생각하면서 그리다 보니 어느새 12점을 그렸다. 우용민 작가는 조선시대 화가들의 ...
-
-
- 서울시, 노후 경로당‧어린이집 에너지효율 높이는 그린리모델링…1,196억 투입
- 수도권탑뉴스 2021-09-08
- 서울시가 노후 경로당과 국공립 어린이집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그린리모델링을 추진한다. '25년까지 5년 간 총 1,196억 원을 투입해 517개소의 에너지 성능을 대대적으로 개선한다. 그린 리모델링은 고성능 단열‧창호를 보강하고 고효율 보일러 및 친환경 환기시스템 등을 설치해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것이다.서울지역 온실가스 배출의 68.8%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건물 부문의 감축효과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기후변화 취약계층인 어르신과 영유아가 이용하는 공공건물의 실내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바꾼다는 목표다.시는 작년부터 단 ...
-
-
- [정세분석] 필리핀 분쟁지역에 부유식 장벽 설치, 또 불거진 중국의 못된 버릇
- 와이타임즈 2024-02-28
- [中, 스카버러 암초 앞에 장벽 설치하자 필리핀 반발]중국이 필리핀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남중국해 스카버러 암초 주변에 또다시 '부유식 장벽'을 설치하면서 필리핀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이러한 중국의 못된 버릇은 대한민국의 서해에서도 부유물을 일방적으로 설치해 중국 영해라고 주장한 적이 있다는 점에서 필리핀의 대응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로이터통신은 26일(현지시간) 위성 사진 분석을 통해 “중국이 스카버러 암초(중국명 황옌다오·黃岩島)에 진입을 차단하기 위해 또다시 '부유식 장벽'을 설치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필리핀 해안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