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유·도선 및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 이용객 증가에 따른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다중이용선박 이용이 급증하는 봄철(4~5월)이 다가옴에 따라 사전 예방활동이 필요하고, 기상악화 및 운항량 증가에 따른 운항부주의 등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오는 5월 20일까지 집중 안전관리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