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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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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스테르담
    하고 싶은 일 하고 살라는 달콤한 거짓말에 속지 마라!
    The Psychology Times 2022-02-28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하고 싶은 일 하고 살아."나는 이 말이 아주 무책임하다고 생각한다.진로를 위한 고민이나, 선택의 기로에 선 이에게 스스럼없이 이 말을 건네는 사람을 보면 좀 무섭기까지 하다. 정말 상대방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하는 말인가? 상대방의 처지와 고민의 무거움을 공감하며 던진 말인가?‘하고 싶은 일 하고 살아!’라는 말은 참으로 달콤하다.너무나 달콤해서 오히려 문제다. 지쳐 쓰러진 사람의 입을 벌려 그 안으로 초콜릿 10여 개를 욱여넣는 것과 같다. 달콤함을 툭 던진 사람은 ...
  • 최지우
    사람과의 만남과 헤어짐이 두려운 당신에게
    The Psychology Times 2023-08-05
    [The Psychology Times=최지우 ]상대방이 날 싫어하지 않을까?얼마 전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프로그램에 댄서 허니제이가 나온 편을 인상깊게 보았다. 평소의 내가 하던 생각과 매우 비슷한 고민들을 털어놓았기 때문이다. 허니제이는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그 사람이 자신을 싫어할 것이라는 생각을 전제로 하고 만나게 된다고 말했다. 타인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지가 두렵기 때문에 정말 친한 사이가 아니고서는 일대일 만남도 꺼리게 된다고 한다. 오은영 박사는 “상대방이 날 싫어하지 않을까?”라는 말의 본질은 “내가 사람을 잘 ...
  • 김경미
    믿어 주는 엄마, 사랑 주는 아이들
    The Psychology Times 2022-07-05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경미 ]어느 날 자려고 누워있는데 딸아이가 엄마 옆으로 와 자리를 잡는다. 자기 전 어둠 속에서 엄마랑 대화하는 시간을 은근히 즐기는 6학년 큰 딸이다. 침대 곁으로 와 엄마 옆에 눕더니 입을 연다. “엄마, 요즘 친구들이랑 얘기를 해 보면 엄마에 대한 느낌이 다 다르더라고. 내가 생각하고 있는 엄마랑은 많이 다른 느낌으로 엄마를 생각하고 있더라.” 이런 말을 하면 나도 궁금증이 발동한다.그래서 딸아이가 생각하는 엄마는 어떤 엄마인지 물었다. “친구 같은 엄마.”라고 딸이 말했 ...
  • 김경미
    엄마도 모르는 길을 아이에게 묻지 마라
    The Psychology Times 2022-03-22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경미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내 오래된 스프링 노트 첫 장에 적혀있는 시다.중고등학교 시절 윤동주의 ‘벨 헤는 밤’을 읽고 또 읽었던 나는 별과 하늘과 시를 좋아했다. 문학소녀의 기질이 다분한 나는 윤동주 시인의 시를 첫 시작으로 감명 깊었던 문구와 시들과 나의 자작시들을 노트에 적어갔다. 노트 첫 장을 장식한 시처럼 맑은 시를 쓰고 싶었던 나는 국어사전에도 애착이 있었다. 끼고 읽지 ...
  • 진다연
    화가 나는 걸 어떡해요?
    The Psychology Times 2023-02-28
    [The Psychology Times=진다연 ]감정은 가끔 우리의 통제를 벗어난 영역처럼 느껴지곤 한다. 길거리 한복판에서 연인과 싸울 때, 합격을 고대하던 회사의 불합격 통보 문자를 받았을 때, 부하 직원의 실수로 상사에게 혼날 때, 흐르는 눈물을 멈추려 어금니를 꽉 깨물었던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우울, 불안, 분노와 같은 부정적 감정은 언제 마주쳐도 썩 유쾌하지 않다. 이겨내지 못할 때는 패배감마저 들게 한다. 그러나 ‘부정적’이라는 형용사 앞에서 지레 겁먹게 된 걸지도 모른다. 우리가 부정적이라 일컫는 감정들은 사 ...
  • 김승룡
    홍준표 "108석 주었다는 건 국민들이 명줄만 붙여 놓은 것"
    전남인터넷신문 2024-04-13
    [전남인터넷신문]홍준표 대구시장은 총선 패배와 관련해 13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108석을 주었다는 건 국민들이 명줄만 붙여 놓은 거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니탓 내탓 하지 말자. 다 우리 탓이다. 불난 집에 콩이나 줍는 짓은 하지 말고 하나 되어 다시 일어서자"고 했다.홍 시장은 "자립·자강의 길로 가자.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다시 뜬다"고 했다.앞서 홍 시장은 지난 12일 페이스북 글에서는 "탄핵 대선서 살린 당을 한동훈이 대권놀이 하면서 셀카만 찍다가 말아먹었다"고 표현했다. ...
  • 김승룡
    국립목포대, 전우용 역사학자 초청 인문학 콘서트 성료
    전남인터넷신문 2024-07-26
    [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지난 25일(목) 18시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한 황지우 시인과 함께하는 ‘전우용 역사학자가 함께 하는 인문학 콘서트’가 학생, 교직원 및 지역민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문학 콘서트에서 전우용 역사학자는 ‘현대인의 몸과 마음’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우리가 일상에서 사소히 지나치는 것들에서 역사적 의미를 찾고 역사를 통해 현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인간과 동물의 다른 점과 사물이 인간에게 미친 영향을 설명하며, “인간이 속도, ...
  • 한재국
    한, 양문석 사과에 "음주운전후 차 파나"
    와이타임즈 2024-04-02
    ▲ [당진=뉴시스] 추상철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오전 충남 당진시 당진전통시장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당진살리기’ 지원유세에서 정용선 당진시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편법대출 논란에 휩싸인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후보(경기 안산갑)가 문제의 아파트를 처분해 대출금을 갚겠다고 한 데 대해 "음주운전 하고 차 팔면 용서가 되는 건가"라고 밝혔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충남 당진전통시장 지원유세에서 "(양 후보가) 대출금을 갚겠다고 했는데 원래 빌린 돈은 갚는 게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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