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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0 36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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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신천지 종교시설 건축허가·용도변경 불허·취소는 위법행위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1-06
- 만인은 법 앞에 평등하다.최근 ‘신천지’라는 종교단체 관련자들의 교회의 건축허가 또는 종교시설의 용도변경에 대하여 허가를 불허하거나 변경을 불허·취소하는 행정행위가 전국 지자체 곳곳에서 자행(恣行)되고 있다.필자는 헌법을 기초해서 대단히 잘못된 위법행위라고 전제하며 정부나 지자체의 편향적인 행정행위를 규탄(糾彈)하고자 한다. 한 나라의 헌법은 그 나라의 이념과 철학을 집대성한 국민행동 지침서다.참고로 필자는 무신론자로 다종교주의자다. 이 말은 다양한 종교를 존중한다는 의미다. 본인은 신앙적으로 신천지 교리를 인정한다거나 지지하고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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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수 부본부장 주재 중앙사고수습본부 제40차 회의 개최
- 서남투데이 2024-04-30
- 보건복지부는 30일(화) 8시 30분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제40차 회의를 박민수 부본부장 주재로 개최하여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 의료개혁 4대 과제 이행상황 등을 점검했다. 4월 29일 일반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1,804명으로 지난주 평균 대비 6.9% 감소,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전주 대비 3.8% 감소한 85,323명이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890명으로 전주 대비 1% 감소, 전체 종합병원은 7,124명으로 전주 대비 1% 증가했다. 응급실 408개소 중 392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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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영천시 승진人事,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조건' 아니 길
- 영천투데이 2021-05-06
- 권력자에 아부한 자들 '세옹지마(塞翁之馬)' 되새겨 보라▲ <영천신문 보는 다람쥐>정의롭지 않은 것을 '불의'라고 떳떳하게 말하지 못하면 그 자체로 불행한 사회다. 또 닥친 불행이 자신은 비켜갔거나 남의 불행이 자신에게 이익이 됐다고 마냥 쾌재를 부를 수는 없다. 남의 일로만 여겼던 그 불행이 언제든지 '부메랑'으로 자기 자신에게 닥쳐올 수 있기 때문이다. 사자성어 '세옹지마(塞翁之馬)'도 이와 비슷한 교훈을 준다. 국제관계와 비교해서도 영천시 공직사회는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조건'식으로 브릭스와 닮은꼴은 아닌지 유념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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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최기문 영천시장, '이쯤되면 욕 먹어도 싸다'...정실인사(情實人事)이제 내려 놓자
- 영천투데이 2021-04-10
- [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이쯤되면 욕좀 먹어도 싸다.정실인사(情實人事)이제 내려 놓자최근 영천시가 공직자 내부망에 인사권자에 대한 항의글이 게시되면서 또다시 인사 잡음에 휘말렸다. 민선 7기들어 벌써 세번째 반복되는 공식적 항의표시다. 그만큼 인사에 대한 불만이 많다는 사실적 방증이 아닌가 싶다. 이쯤되면 인사권자는 자신의 인사스타일을 다시 한 번 곱씹어 볼 대목이다. 혹 다가 오는 재선을 위해 정실인사(情實人事)를 너무 티내지 않았는지 책상 머리에 팔을 괴고 두 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감싸쥐어 볼 일이다. 시청 공직자 누구든지 작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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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이언주, 민주당의 길은 제3의 길이 아니다. 그 길은 국민에게 슬픔을 주는 길
- 전남인터넷신문 2024-01-25
- [전남인터넷신문]국민의힘 내 윤석열 저격수로 명성을 떨쳤던 이언주 의원이 이재명 품에 안긴다는 기사에 어안이 벙벙하다.정치가 제아무리 ‘개판’이라고 하지만 정치인뿐 아니라 사람에게 ‘명분(名分)’이 없으면 개·소나 다를 바가 없다. 그래서 명분없는 싸움은 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이언주 전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보기 드문 투사(鬪士)요 협객(俠客)이다. 영남출신의 여성 정치인으로 헌정사에 유의미한 족적을 남긴 박순천 전 의원의 대를 이을 제목으로 국민의 아낌과 사랑을 받고 있다.이 전 의원은 요즈음 윤석열 정권을 향해 가시돋친 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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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이젠 확고한 핵보유국…무시 안통해" 美언론
- 와이타임즈 2024-01-25
- ▲ [서울=뉴시스] 조선중앙TV가 지난 15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 회의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시정연설을 16일 방송하고 있다.미국 언론 워싱턴포스트(WP)가 커지는 북한의 위협에 대한 조 바이든 행정부의 진지한 대응을 촉구했다.WP는 24일(현지시간) '커지는 북한의 위협에 무시는 통하지 않아'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김정은의 최근 도발이 허세이기를 바랄 수 있지만, 바이든 행정부는 이를 더 진지하게 여기고 계획을 세워야 한다"라고 지적했다.WP는 사설에서 "북한은 이젠 확고한 핵보유국(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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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몸에 좋은 약은 써다, 최기문 시장, 취임2주년 기자간담회생략 유감
- 영천투데이 2020-07-21
- ▲ 영천신문 보는 다람쥐지난 7월1일로 최기문 시장이 제10대 영천시장으로 취임 한지 2주년이다. 민선 7기 임기 4년의 반환점이다. 전국 대부분 자치단체장들은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를 자청해 기자들과의 질문[답변]으로 지나온 시정에 대한 설명과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펼쳐나갈 계획을 알리고 그에 따른 평가를 받는 것이 일반적이다.하지만 최기문 시장은 올해 2주년 기자간담회를 생략했다. 지난해 1주년 때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접 기자들과 도시락을 먹어가며 성황하게 열었던 것과는 사뭇 대조된다.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때의 자신감은 온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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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국민을 졸(卒)로 보는 윤 정권의 국정 난맥상(亂脈相)을 규탄(糾彈)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3-13
- 최근 윤 대통령이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을 호주대사에 임명하여 나라가 시끄럽다.하필이면 ‘해병대 채상병 사망 수사 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로 수사 중에 있는 사람을 선정했기 때문이다.문제는 공수처에 고발되어 출국금지 된 사람을 윤석열 대통령이 호주대사에 임명했다는 것이다. 몰랐다는 말은 더 더욱 국민을 화나게 하는 말이고, 알고 했다면 국민을 졸(卒)로보고 무소불위(無所不爲) 권력으로 국민을 짓밟은 교만(驕慢)의 극치(極致)다.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의 호주대사 임명행위는 ‘공정과 상식’으로 국민을 기만한 ‘내로남불’의 대표적인 통치행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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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경찰청, 땅 투기 의혹 영천·고령 시의원 2명 압수수색,
- 영천투데이 2021-03-18
- 경북경찰청, 땅 투기 의혹 영천·고령 시의원 2명 압수수색본인(가족)명의 요지 땅 매입·매도(공공용지 편입), 투기의혹 부인경찰, 3월 17~18일 연 이틀, 주거지 및 사무실 등 압수수색 [장지수 기자]LH 발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전국을 휩쓸고 있는 와중에 18일 경북경찰청이 영천 A의원과 고령군 B의원 2명에 대해 주거지와 사무실 (휴대전화) 등 압수수색을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청에 따르면 이날 "땅 투기 의혹이 불거진 영천·고령군 지역 기초의원 2명에 대한 이같은 압수수색으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A시의원은 의정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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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농어촌 공중목욕장 운영비 추가지원
- 전남인터넷신문 2024-01-25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농어촌 공중목욕장 운영 지원을 위해 올해 예산 총 3억7백만 원을 확보 공중목욕장 13개소에 대해 상반기 운영비를 지원했다.고흥군은 사설 목욕장이 없는 면 단위 취약지역 어르신·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중목욕장 13개소의 위탁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고흥군 공중목욕장은 가을부터 늦봄까지 연 6~7개월 동안을 주 2~3회씩을 주당 남자 1회, 여자 1~2회 등 개소별 수요와 특성을 반영해 운영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적게는 15명에서 많게는 150여 명이 목욕장을 이용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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