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3. 22:25 모든 공중파 방송이 갑자기 중단 되더니 윤석열 대통령 모습이 나타났다. 그리고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TV를 방청한 국민들의 입에서 너나 할 것 없이 이구동성으로 터져 나온 말이 바로 “저 미친X”이었다. 국민이 대통령한테 내뱉은 말이다.45년만에 소름이 끼치고, 피가 거꾸로 치솟는 순간이었다. 천만다행히도 계엄 ‘6시간 천하’로 막이 내려 망정이지 계속 진행이 됐다면 우리 국민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또 한번의 처참한 유혈사태를 맞이할 뻔 했다.
생각만해도 오금이 저리고, 심장이 멈춰 선다. 지난 밤 우리 국민들은 ‘서울의 봄’을 연상하며 대통령의 계엄 해제 선언을 새벽까지 기다리며 뜬눈으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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