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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0 13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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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보건소, 해외여행 시 뎅기열 주의 당부
- 오산인터넷뉴스 2024-04-18
-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보건소는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뎅기열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주의를 당부하였다.일상 회복에 따른 해외여행 활성화로 2023년 우리나라 뎅기열 환자는 206명 발생하여 2022년(103명) 대비 2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숲모기에 물려 감염되고 3~14일의 잠복기를 거쳐 갑작스런 고열, 두통, 발진, 근육통 등 증상이 나타나며 환자 중 약 5%는 중증 뎅기 감염증(뎅기쇼크증후군, 뎅기출혈열)으로 사망할 수 있다.뎅기열은 현재 예방백신 및 치료제가 없으므로 모기에 물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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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자 도의원, 무안 가축시장 방문해 축산농가 위로
- 전남인터넷신문 2021-06-18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이혜자 전라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ㆍ무안1)은 최근 전남도내 소 브루셀라병이 발생되어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지난 16일 이른 새벽 무안군 소재 가축시장을 방문해 축산농업인들을 만나 어려움을 듣고 위로했다. 소 브루셀라병은 임신 후반기에 유․사산을 일으키는 제2종 가축전염병이며 잠복기가 3주에서 2개월, 길게는 6개월에서 2년 이상으로 급·만성 질병이다. 이헤자 의원은 “가축질병이 발생되면 축산농가의 손해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도 피해가 많다” 며 “브루셀라병을 근절하기 위해 검사대상을 확대하거나 발생지역에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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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군, 원숭이두창 방역 대응 강화 나서
- 전남인터넷신문 2022-07-04
- [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장성군이 국내 첫 원숭이두창 확진자 발생에 따라 지역사회 전파 차단 및 신속 대응을 위한 방역대책반을 운영한다. 장성군보건소는 최근 감염병 위기 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됨에 따라 확진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고자 의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방역대책반을 구성했다. 방역대책반은 환자 역학조사, 의료지원 및 접촉자 관리, 물품 및 예방활동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원숭이두창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으로, 5일~21일의 잠복기를 거쳐 수포성 발진, 발열, 근육통 등의 증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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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보건소, 참진드기 발생 증가 주의 당부!!!
- 오산인터넷뉴스 2024-06-13
-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보건소는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참진드기에게 물려 발생하는 여러 감염병 중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이하 SFTS)’이 치사율이 높아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전했다. SFTS의 잠복기는 5~14일 정도이며 임상 증상은 38도 이상의 고열과 오심, 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의 소화기 증상과 더불어 심할 경우 의식저하 및 혈소판 감소 증상이 나타나고, 물린 부위는 검은 딱지가 형성된다. SFTS는 주로 4월부터 11월까지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으로 지난해 경우 환자는 198명이 발생하고 이 중 38명이 사망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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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 소안면, 23일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27명 발생
- 전남인터넷신문 2021-07-29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군은 지난 28일 5명, 29일 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안면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현황을 보면 23일 3명, 24일 7명, 25일 3명, 26일 5명, 27일 3명 등 총 2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군은 소안면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천 7백여 명의 면민을 대상으로 1차 전수 검사를 했고, 잠복기를 감안하여 28일부터 2차 전수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자가 격리자는 소안면과 보건의료원, 군청, 마을 이장 등 4중으로 전담하여 관리한다. 소안면 주민 이동을 자제하기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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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시, 비브리오패혈증균 '여름철 감염 주의' 당부
- 뉴스포인트 2021-06-14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당진시보건소는 최근 인근 바닷가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됨에 따라 감염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비브리오패혈증은 해·하수 온도가 18도 이상일 때 균 활성도가 높아지며 수온이 높을수록 빠르게 증식해 5~6월에 시작해 8~9월에 집중 발생한다.증상으로는 평균 1~2일의 짧은 잠복기를 거쳐 급성발열, 오한, 구토, 전신 쇠약감, 설사, 하지부종 등의 증상을 동반한 출혈 및 홍반, 수포, 괴사 등 피부병변이 발생하고 조기진단 및 신속한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5~9월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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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보건소,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 당부
- 오산인터넷뉴스 2023-11-30
-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보건소는 김장철을 맞아 겨울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식중독) 예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는 급성 위장관염을 유발하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로 영하 20℃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장기간 생존하여 겨울과 봄(11~4월)에 많이 발생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생굴, 조개 등 어패류를 섭취하거나 감염된 환자 분변 또는 구토물이 묻은 손이나 물건에 접촉했을 때 감염될 수 있으며, 감염되면 평균 12~48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어린이나 노약자 등 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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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소 2만2천여 두에 브루셀라병 일제 검사 완료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04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연초 계획대로 5월 말까지 관내 한·육우 사육농가에서 사육중인 2만2천여 마리에 대해 브루셀라병 일제 검사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브루셀라병은 소에서 유·사산, 불임 등을 일으켜 농가의 생산성을 감소시키는 질병이며, 잠복기가 길어 임상증상만으로는 감염 유무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특성이 있다.이에 군은 브루셀라병 선제적 차단을 위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공수의사 5명을 동원해 관내의 한·육우(1,314호, 21,834두)를 대상으로 혈액 채취를 진행하고, 전라남도 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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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보건소,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 서남투데이 2019-11-12
- 부천시보건소는 야외활동이 많은 가을철에 감염되기 쉬운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진드기 매개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는 가을철 대표 진드기 매개 질환이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야생 살인 진드기로 알려진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주로4월~11월에 많이 발생한다.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초기 증상은 감기 증상과 비슷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감염 후1~3주의 잠복기를 거친 후 두통,발열,오한,근육통,기침,구토,설사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진드기 매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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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군 “야외 활동 시 야생진드기 조심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2-06-17
- [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장성군이 최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첫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 활동 시 야생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SFTS는 바이러스를 보유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병으로, 6일~14일 이내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 소화기 증상(구토, 설사 등), 결막충혈,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심할 경우 백혈구나 혈소판 감소증이 발생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 치료제나 예방백신은 없다. SFTS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 활동 시 ▲풀밭에 옷 벗어두지 않기 ▲풀숲에 들어갈 때 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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