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61-70 13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대전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발생
- 뉴스포인트 2021-06-09
- [뉴스포인트 김효정 기자]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SFTS 검사결과 올해 처음으로 환자가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연구원은 공주시에 사는 50대 여성이 근육통과 전신 무기력증 등의 증상을 보여 충남대학교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 환자는 2주전에 방문했던 풀밭에서 진드기에 노출되었던 것으로 조사됐다.SFTS는 주로 4~11월에 원인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린 후 6~14일 잠복기를 거쳐 고열(38~40도), 오심, 구토, 설사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예방백신은 없 ...
-
-
- 장성군 “벼 흰잎마름병, 예방이 최선”
- 전남인터넷신문 2023-03-29
- [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장성군이 쌀 농가를 대상으로 벼 흰잎마름병 예방 교육을 추진했다. 흰잎마름병에 감염되면 잎 색깔 변화가 확연하게 드러난다. 가장자리는 하얗게 마르고 테두리는 노랗게 변한다. 광합성을 제대로 할 수 없어 수확량이 30% 가량 감소하며, 쌀의 품질도 떨어진다.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주로 발생해 태풍이나 장마가 지나간 7월 초순부터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장성지역에선 지난 2020년 집중호우 이후부터 발생하기 시작했다. 군은 29일 벼 병해충 전문가인 이인 박사를 초빙해 흰잎마름병 발생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 ...
-
-
- 이혜자 도의원, 무안 가축시장 방문해 축산농가 위로
- 전남인터넷신문 2021-06-18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이혜자 전라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ㆍ무안1)은 최근 전남도내 소 브루셀라병이 발생되어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지난 16일 이른 새벽 무안군 소재 가축시장을 방문해 축산농업인들을 만나 어려움을 듣고 위로했다. 소 브루셀라병은 임신 후반기에 유․사산을 일으키는 제2종 가축전염병이며 잠복기가 3주에서 2개월, 길게는 6개월에서 2년 이상으로 급·만성 질병이다. 이헤자 의원은 “가축질병이 발생되면 축산농가의 손해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도 피해가 많다” 며 “브루셀라병을 근절하기 위해 검사대상을 확대하거나 발생지역에 대 ...
-
-
- 장성군, 원숭이두창 방역 대응 강화 나서
- 전남인터넷신문 2022-07-04
- [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장성군이 국내 첫 원숭이두창 확진자 발생에 따라 지역사회 전파 차단 및 신속 대응을 위한 방역대책반을 운영한다. 장성군보건소는 최근 감염병 위기 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됨에 따라 확진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고자 의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방역대책반을 구성했다. 방역대책반은 환자 역학조사, 의료지원 및 접촉자 관리, 물품 및 예방활동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원숭이두창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으로, 5일~21일의 잠복기를 거쳐 수포성 발진, 발열, 근육통 등의 증상이 ...
-
-
- 완도 소안면, 23일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27명 발생
- 전남인터넷신문 2021-07-29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군은 지난 28일 5명, 29일 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안면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현황을 보면 23일 3명, 24일 7명, 25일 3명, 26일 5명, 27일 3명 등 총 2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군은 소안면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천 7백여 명의 면민을 대상으로 1차 전수 검사를 했고, 잠복기를 감안하여 28일부터 2차 전수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자가 격리자는 소안면과 보건의료원, 군청, 마을 이장 등 4중으로 전담하여 관리한다. 소안면 주민 이동을 자제하기 위 ...
-
-
- 당진시, 비브리오패혈증균 '여름철 감염 주의' 당부
- 뉴스포인트 2021-06-14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당진시보건소는 최근 인근 바닷가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됨에 따라 감염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비브리오패혈증은 해·하수 온도가 18도 이상일 때 균 활성도가 높아지며 수온이 높을수록 빠르게 증식해 5~6월에 시작해 8~9월에 집중 발생한다.증상으로는 평균 1~2일의 짧은 잠복기를 거쳐 급성발열, 오한, 구토, 전신 쇠약감, 설사, 하지부종 등의 증상을 동반한 출혈 및 홍반, 수포, 괴사 등 피부병변이 발생하고 조기진단 및 신속한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5~9월 사 ...
-
-
- 부천시보건소,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 서남투데이 2019-11-12
- 부천시보건소는 야외활동이 많은 가을철에 감염되기 쉬운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진드기 매개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는 가을철 대표 진드기 매개 질환이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야생 살인 진드기로 알려진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주로4월~11월에 많이 발생한다.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초기 증상은 감기 증상과 비슷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감염 후1~3주의 잠복기를 거친 후 두통,발열,오한,근육통,기침,구토,설사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진드기 매개 ...
-
-
- 장성군 “야외 활동 시 야생진드기 조심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2-06-17
- [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장성군이 최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첫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 활동 시 야생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SFTS는 바이러스를 보유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병으로, 6일~14일 이내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 소화기 증상(구토, 설사 등), 결막충혈,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심할 경우 백혈구나 혈소판 감소증이 발생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 치료제나 예방백신은 없다. SFTS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 활동 시 ▲풀밭에 옷 벗어두지 않기 ▲풀숲에 들어갈 때 긴 ...
-
-
- 안성시보건소 “여름철 식중독 예방 위해 식재료 취급에 각별한 주의” 당부
- 경기뉴스탑 2023-08-03
- 식중독 주의 정보 알림(안성시 제공)[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 안성시보건소는 올여름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습하여 병원성대장균에 의한 식중독이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식중독의 예방을 위해 식재료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병원성대장균은 1~8일의 잠복기를 거쳐 설사와 복통 증상을 동반하고, 식중독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식품은 채소> 육류> 복합조리식품으로 채소의 경우 병원성대장균에 오염된 부추나 오이 등을 깨끗한 물로 세척하지 않거나 상온에 장시간 방치한 후 섭취하면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
-
-
- 비브리오패증, 올해 첫 환자 발생 !
- 평택문화신문 2021-06-20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6월 14일 비브리오패혈증 올해 첫 확진 환자가 확인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바닷물 수온이 18도 이상 올라가는 5~6월경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주로 어패류 섭취 또는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에 의해 감염된다. 증상으로는 평균 1~2일의 짧은 잠복기를 거쳐 급성발열, 오한, 구토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어패류 섭취 후 유사 증상 발생 시 가까운 병, 의원 치료를 받아야한다고 전했다. 특히 만성 간 질환자(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