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이혜자 전라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ㆍ무안1)은 최근 전남도내 소 브루셀라병이 발생되어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지난 16일 이른 새벽 무안군 소재 가축시장을 방문해 축산농업인들을 만나 어려움을 듣고 위로했다.

소 브루셀라병은 임신 후반기에 유․사산을 일으키는 제2종 가축전염병이며 잠복기가 3주에서 2개월, 길게는 6개월에서 2년 이상으로 급·만성 질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