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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0 36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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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당, 서울대 딥페이크 사건 주범 10년형 선고에 환영…“딥페이크 성범죄 근절 계기 삼아야”
- 서남투데이 2024-10-30
- 진보당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TF는 30일 이른바 ‘서울대 딥페이크 사건’ 주범에게 징역 10년형이 선고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하며,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을 위한 제도적 대응과 성평등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사건은 서울대 출신 피고인들이 대학 동문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악질적 범죄로, 법원이 중형을 선고한 것은 가해 행위의 심각성을 반영한 것이라는 평가다. 진보당은 지난 29일 국회에서 열린 ‘딥페이크 성범죄 방지, 학교 성교육의 변화에서부터’ 토론회를 통해 성교육과 성평등 교육이 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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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제2 n번방' 전담수사팀 구성…시청자도 수사
- 와이타임즈 2022-09-02
- 미성년자를 협박해 성착취 영상을 찍어 유포한 디지털 성범죄 'n번방 사건'과 유사한 범죄가 또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전담 수사팀을 구성해 엄정 대응에 나섰다.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텔레그램을 이용한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제작·유포 사건과 관련하여 신속한 수사를 위해 전담수사팀(TF)을 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수사팀도 기존의 1개 팀에서 총 35명의 수사 인력으로 꾸려진 6개 팀으로 확대했다. 경찰은 피해자 보호를 위한 국선 변호사 선임을 지원하고,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경찰 관계자는 "아동·청소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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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단체, `신안 염전노예사건` 부실수사 규탄·해결책 촉구
- 서남투데이 2022-01-26
- 장애인단체가 지난해 발생한 `신안염전 노예사건`과 관련된 또 다른 장애인 피해자가 나오면서 정부와 수사 당국에 근본적 해결책 제시를 촉구했다.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26일 오후 서울시 서대문구 경찰청 본청 앞에서 `염전노동착취사건 추가 피해 고발 및 진정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장애인 인권 유린이자 노예국가라는 국제적 오명이 단편적 대처로는 결코 해결되지 않는다는 걸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28일 염전노예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가 장애인임을 파악해 장애인복지법 위반과 준사기죄 등으로 고소했지만 경찰은 장애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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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피해촬영물 삭제 213,602건, 전년 169,820건 대비 25.8% 증가
- 여성일보 2023-04-21
- - 지난해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7,979명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용 - 상담, 피해영상물 삭제지원, 수사ㆍ법률ㆍ의료 연계 등 총 23만 4천여 건 지원 - 센터가 지원한 피해자 중 10대와 20대가 36%(2,873명) 차지 - 국정과제 ‘5대 폭력 피해자 보호‧지원 강화’ 적극 추진…“경찰‧방통위 등 관계기관 연계 피해자의 ‘잊힐 권리’ 보장”지난해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통해 피해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은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는 총 7,979명으로 집계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전년(6,952명) 대비 약 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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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인간은 다른 피조물의 지배자가 아니다”
- 가톨릭프레스 2020-09-18
- 프란치스코 교황은 코로나19 팬데믹, 기후위기와 같은 전 세계적 위기가 인간이 다른 피조물을 바라보는 잘못된 시각 때문이라며 피조물과 “형제애적 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세상을 치유하다’라는 주제로 이어지고 있는 수요 교리문답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전 세계적 상황 가운데 “자신을 돌보는 것, 그리고 서로를 돌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다른 사람을 돌보는 것은 인간 조건의 황금률이며 다른 사람을 돌보는 것 자체가 건강과 희망을 가져다준다.▲ (사진출처=트위터 franciscus)교황은 마찬가지 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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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비대면 디지털 성범죄 모니터 요원’ 20명 모집
- 경기뉴스탑 2021-06-03
- 성남시청 전경 (자료사진=경기뉴스DB) [경기뉴스탑(성남)=박찬분 기자] 성남시는 오는 6월 21일부터 30일까지 비대면 디지털 성범죄 모니터로 활동할 시민 20명을 모집한다. 재택근무 형태로 불법 사이트나 촬영물을 감시하고, 성남시디지털성범죄피해자통합지원센터에 신고하는 역할을 한다. 성남시가 제공하는 성폭력 예방 전문교육을 받은 뒤 기존 활동 중인 모니터링단에 합류해 모두 25명이 온라인 감시 활동을 한다. 비대면 활동 기간은 오는 7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디지털 성범죄 근절에 뜻이 있는 만 19세 이상의 성남시 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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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지원기관‧경찰 연합 경의선책거리 현장 거리상담 실시
- The Psychology Times 2023-11-17
-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는 11월 16일(목) 청소년 밀집지역인 경의선책거리(홍대입구역 6번 출구 인근)에서 ‘찾아가는 거리상담(아웃리치)’를 실시한다.이번 ‘찾아가는 거리상담’은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시간대에 청소년의 다양한 고민을 들으며 위기 상황을 파악하고, 조기에 개입하여 필요한 지원 서비스로 연계하기 위해 4개 기관*이 연합하여 실시한다. * 참여 기관 : 마포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마포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마포경찰서, 서울 성착취 피해아동·청소년 통합지원센터(십대여성인권센터) 등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이날 오후 ‘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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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화순 노예PC방 청년 노동자들에 대한 산재인정 환영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12-09
- [논평]근로복지공단이 화순 노예PC방 청년 노동자들에 대한 산업재해 신청을 승인했습니다. 우리는 피해자들에 대한 산업재해 승인이 피해자들의 고통 회복과 피해 가족들의 슬픔 치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또한 청년노동자들에 대한 노동착취와 반인륜적인 범죄행위가 다시는 발생되지 않도록 개선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모두가 함께 할 것을 희망합니다. 지난 5월 화순 노예PC방 사건이 온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가해 내용은 과연 지금이 2021년이 맞는지 의심할 수 밖을 정도로 충격적이었습니다. 화순과 광주지역의 PC방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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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SNS에 디지털성범죄물 506건 삭제 요청. 402건 삭제 완료.
- 뉴스포인트 2021-06-07
- 디지털성범죄 자료[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경기도가 디지털성범죄물에 대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실태조사를 통해 발견된 총 506건의 촬영물 등을 해당 SNS 플랫폼사에 삭제 요청한 결과 402건이 삭제됐다. 이 과정에서 도는 SNS 디지털성범죄물 삭제에 소극적 태도를 보인 트위터 등 플랫폼 사업자를 향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게시물을 삭제하지 않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부족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앞서 도는 삭제 지원 전문가,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등으로 구성된 ‘경기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를 통해 4월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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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주요 SNS 플랫폼 선제적 모니터링 .. 디지털성범죄물 402건 삭제
- 경기뉴스탑 2021-06-06
- 디지털성범죄 자료(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디지털성범죄물에 대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실태조사를 통해 발견된 총 506건의 촬영물 등을 해당 SNS 플랫폼사에 삭제 요청한 결과 402건이 삭제됐다. 이 과정에서 도는 SNS 디지털성범죄물 삭제에 소극적 태도를 보인 트위터 등 플랫폼 사업자를 향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게시물을 삭제하지 않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부족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도는 삭제 지원 전문가,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등으로 구성된 ‘경기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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