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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교육장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 역대 최대 참가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25
-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삼)은 4월 25일(목), 2024년 교육장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를 강진종합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교육장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에 역대 최대인 322명 학생 선수들이 참가하였다. 이날 경기는 트랙경기 4종목과 필드경기 5종목으로 나눠서 진행이 되었고 종목별로 우수 학생들을 선발했다. 이번 대회는 체육교육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학생 기초체력 향상을 통해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하여 향후 전라남도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할 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치러졌다. 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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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억울한 혈액형
- The Psychology Times 2024-03-30
- [The Psychology Times=유세웅 ]학창 시절 혈액형에 대한 수업을 들을 때, 항원-항체라는 개념을 배웠다. A형의 경우 적혈구 표현에는 A항원, 혈장 속에는 B항원에 대항하는 항체가 존재한다. B형은 반대이며, AB형은 A, B항원이 존재하고 혈장 속 항체는 존재하지 않는다. O형의 경우 A, B 항원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모든 혈액형에게 수혈 가능하다. 이때까지만 해도 나는 O형이 가장 좋은 혈액형인 줄 알았다.장기기증과 이식에 관련된 일을 하면서부터 내 생각은 바뀌었다. 원칙적으로는 혈액형이 같은 경우에만 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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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직 인생에서도 공허감은 피할 수 없고
- The Psychology Times 2024-01-04
- [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10여 년간 한 회사에 몸 담아왔다는 30대 여성 J씨는 공허감과 우울감으로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학창 시절엔 늘 성적이 우수했고, 서울의 상위권 대학을 졸업해 모두가 알만한 회사에 취직해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었죠. 소위 정규직 인생을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따금씩 밀려오는 공허감을 이겨내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올해 진급자에서 밀린 게 계기가 되어 마음을 컨트롤할 수 없는 지경이 되었고 심리상담을 받기로 한 겁니다. 퇴사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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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 반항할 필요도 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4-29
- [한국심리학신문=유지은 ]"우리 아이는 말도 잘 듣고 사고 친 적도 없어요.“어른들에게 순응적인 아이, 말을 잘 듣는 착한 아이가 반항적이고 사고를 치는 아이보다는 좋게 여겨진다. 사고 치는 아이보다 순응적이고 착한 아이가 좋은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계속해서 순응하고 말을 잘 듣는다고 해서 과연 이 아이에게 좋은 결과를 낳을까? 답은 '그렇지 않다'이다. 순응적 아이의 특징필자는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남이 바라보기에도 순응적이고 말을 잘 듣는 착한 아이였다. 23살이 된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다. 착한 것이 제일 좋은 것이라고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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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3학년 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갈 건가요?
- The Psychology Times 2024-02-01
- [The Psychology Times=장재원 ]이 글을 읽는 당신에게 하나 묻는다. 만약 신이 눈 앞에 나타나 당신을 고등학교 3학년 때로 돌려보내 준다고 한다면 당신은 제안에 응할 것인가? 제안에 응할 것이라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그 때로 돌아가 더 열심히 공부해서 더 좋은 대학에 진학하고 싶다는 생각인가? 또 제안에 응하지 않을 것이라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죽은 듯이 공부만 하고 합격/불합격 여부에 목매던 그 시절은 떠올리기도 싫은가? 필자는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성적표의 숫자 하나하나가 나라는 사람의 가치를 나타내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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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처가 있는 치료자들의 이야기 1 - 나와 닮은 당신
- The Psychology Times 2023-12-08
- [The Psychology Times=채수민 ]'당신은 비염 증상이 생겨서 병원에 간다.' 라고 가정해 보겠다. 당신이 진료받을 수 있는 이비인후과 의사는 두 명이 있다. A 의사는 매우 건강한 사람이다. 그래서 단 한 번도 이비인후과 질병을 앓아본 적이 없다. B 의사는 만성 비염을 앓고 있는 사람이다. 날이 따뜻하면 비염 증상이 조금 나아지지만, 기온이 내려가거나 환절기가 되면 꼭 마스크를 쓰고 진료를 본다. 두 의사의 건강 상태를 제외한 나머지 조건은 같다고 할 때 당신은 어느 의사에게 진료받겠는가? 누군가는 건강한 A 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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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 때리지 마”?···그 시기는 지났죠
- The Psychology Times 2024-04-12
- [한국심리학신문=김가은 ]‘멍때리고 있지 말고 수업에 집중해!’학창 시절에 교실에서 한 번 쯤은 들어봤을 법한 말이다. 예전에는 멍 때리기가 쓸모없는, 일명 ‘시간을 죽이는’ 활동으로 취급받았지만 이제 그런 시기는 지났다. ‘불멍’, ‘물멍’ 등 멍 때리기가 하나의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바쁜 삶 속에서 멍 때리기를 통한 쉼이 주는 가치가 강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2014년부터 개최된 ‘한강 멍때리기 대회’는 여러 직업을 가진 직장인, 연예인, 가족들 등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참가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대회의 방식은 간단하다. 약 1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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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친근함 앞세워 '지역 맞춤' 공략
- 와이타임즈 2024-01-15
-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당원·지지자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제공새해 들어 전국을 순회 중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지역 맞춤 메시지'가 화제다. 자신의 모교와 검사 시절 근무지뿐 아니라 부모님 고향까지 끌어오면서 해당 지역과의 크고 작은 인연을 최대한 활용한다. 지역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표심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한 위원장은 오는 16일과 17일 각각 인천시당과 서울시당 신년인사회를 끝으로 지난 2일 대전에서 시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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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눈을 믿지 말아야 하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4-02-29
- [The Psychology Times=서정원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이 세상은 '실제' 세상과 같을까요? 사람들은 당연하게도 자신이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믿음을 가지곤 합니다. 그러나 사실 우리는 '뇌를 통해서만' 세상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뇌, 즉 내 마음이 어떻게 세상을 해석하는지에 따라, 우리가 느끼는 세상은 달라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것이 실제와 같다고 결코 단언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착시현상이나, 사람마다 다르게 해석하는 애매한 그림들이 이것의 대표적인 예시라고 할 수 있죠.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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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작심삼일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 문제는 의지가 아닌 뇌
- The Psychology Times 2024-03-21
- [The Psychology Times=박지우 ]2024년 갑진년이 밝았다. 올해는 ‘푸른 용의 해’로 푸른색의 '갑’과 용의 ‘진’이 만나 ‘청룡(靑龍)’을 의미하는 해다. 이 글을 읽는 독자도 신년을 맞아 성취하고 싶은 모든 목표를 향해 더욱 용기를 갖고 푸른 용처럼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당신의 신년 목표, 안녕하신가요?새해에는 많은 이가 목표와 계획을 세운다. 나아가 새로운 결심과 다짐으로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기도 한다. 예컨대 학업 성적이 부족한 학생은 점수를 올릴 생각을 하고, 불어난 몸무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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