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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710 6,29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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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의 중요성
- The Psychology Times 2024-06-25
- [한국심리학신문=박소영 ]“일을 시작해 볼까~?” “무엇을 먹어야 하나~?” “어디로 가볼까나~?”위와 같이 우리는 때때로 혼잣말하며 몸을 일으키거나 일을 시작한다. Private Speech 또는 Internal Dialogue라고도 알려질 만큼 한국인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정도로 혼자 말하는 것은 흔하다. 혼잣말이 어떠한 도움과 해를 주는지, 그리고 우리의 일상생활에 어떤 기능과 목적을 가지는지 알아보도록 하자.혼잣말을 하는 이유: 문제해결과 감정조절혼잣말의 여러 이유로 나이, 가정환경, 형제자매와의 관계나 유무,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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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음식 문화 13: 호남선의 제비쑥떡과 전라선의 쑥떡
- 전남인터넷신문 2022-11-24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쑥떡은 예로부터 서민들이 일반적으로 이용해 온 떡이다. 쑥을 이용한 떡을 식용하는 문화는 중국과 일본에도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전라선과 호남선권 구별 없이 전국적으로 퍼져 있다. 그러므로 쑥떡 자체를 제조하고 식용하는 문화의 지역에 따른 유무와 구분은 그다지 의미가 없다. 다만, 떡의 종류가 풍부하지 않은 지역에서는 쑥떡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커진다는 측면과 이용문화의 차이에 따른 고유성이 존재한다. 전라선권에서는 쑥떡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이용문화가 풍부한 가운데 호남선권에서 흔히 사용된 제비쑥떡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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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나의 진짜 모습을 알고 실망하면 어쩌지?
- The Psychology Times 2022-04-28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유하은 ]나의 성취를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 가면 증후군누군가 나의 성취에 대해 칭찬하고 인정할 때, ‘이건 그냥 내가 운이 좋아서 붙은 거야’, ‘이 기회는 타이밍이 좋아서 얻은 기회일 뿐이야’ 등 과도한 겸손의 태도를 지니고 계신가요? 그리고 이런 겸손의 이유가, 정말 자신이 뛰어난 능력이나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해서인가요? 가면 증후군은 자신이 이룬 성취로 남들에게 과대 평가되기를 극도로 부정하고, 이후에 자신의 부족하고 무능한 모습이 남들에게 드러날까 두려워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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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Z세대는 그래”, 당신을 둘러싼 수많은 혐오의 원인
- The Psychology Times 2023-03-05
- [The Psychology Times=이지민 ]사람은 다양하다, 각자의 특징이 있다. 그러나 당연하게 느껴지는 이 명제들을 우리가 받아들여 실제로 적용한 채 살아가고 있지는 않다. 성별, 종교, 정치와 관련한 갈등과 혐오를 넘어 우리는 현재 ‘세대’를 기준으로 사람을 나눈 채 판단하고 있다. 일명 'MZ세대'를 향한 편견이 이와 같다. MZ세대란 1980년부터 1994년 출생자인 M세대(밀레니얼 세대)와 1995년부터 2005년 출생자인 Z세대를 합쳐 부르는 신조어이다. 따라서 10대 초반부터 40대 초반까지 폭넓은 세대를 일컫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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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 기풍 조성의 새해 되길
- 전남인터넷신문 2022-12-22
- 2022년 또한 이어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우리 사회전반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달려온 2022년 한 해가 낙조와 함께 끝자락을 넘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습니다.선조들이 자주 말한 세월은 흐르는 물과 같다(歲月流水)는 말과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는 속담처럼 검은 토끼의 해인 2023년 새해 계묘년(癸卯年)이 우리들 앞으로 성큼 밝아서 있습니다.2022년은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해였습니다. 스카우트운동이 100년 동안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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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화 직장에서 '자아 정체감' 찾기
- The Psychology Times 2022-01-17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정체감'이란 뭘까?참 어려운 질문이다.심리학을 택했던 그즈음으로 돌아가 보면, 그 기대가 컸더랬다. 심리학을 공부하고 나면 그 정답을 알 수 있을 거라는 기대. 아니, 정답까지는 아니라도 그래도 뭐라도 알게 되겠지라는 일말의 희망은 여지없이 날아가버렸다. 하긴, '정답'이 나왔으면 심리학은 더 이상 존재할 가치가 없다. 그저 정리된 책 한 권이 있으면 그것으로 끝일 것이다.그러고 보니 우리 인생도 그렇다. '정답'이 없고, 직접 살아봐도 그것을 알 수가 없다. 좀 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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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 동사지 발굴조사, ‘33년 만에 재개’
- 경기뉴스탑 2021-06-07
- 하남 동사지 건물지 측면(사진=하남시 제공)[경기뉴스탑(하남)=박찬분 기자]하남시는 올해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정비사업으로 문화재청과 경기도의 예산 보조를 받아 하남 동사지에 대한 학술발굴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하남 동사지는 보물 제12호 하남 동사지 오층석탑과 보물 제13호 하남 동사지 삼층석탑의 존재로 인해 폐사지 존재 가능성이 일제강점기 이전부터 알려져 있었으며, 1983년 지표에서 발견된 ‘광주동사(廣州桐寺)’명 기와의 발견으로 ‘동사’라는 절 이름이 밝혀졌다. 이후 하남시 춘궁동을 좌우로 나누는 수도권 제1순환도로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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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2-07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정연수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학문이 된 개인 심리학아들러의 개인심리학은 세계 대전 당시 군의관으로서의 경험에 따라 자기중심적인 우월의 논리를 넘어서는 공동체감을 중요시하며, 인간을 하나하나의 요소로 나눌 수 없는 통합적인 존재로 인식하고 개인의 고유성을 중시하는 시각을 가지고 있는 학문이다. 그는 심리학자에서 심리학이라는 틀 안에 머물기보다, 더 나아가 우리에게 심리학을 발판으로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모시키도록 해준 선향 영향력을 지닌 인물이다. 아들러의 심리학은 오늘날 “현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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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과의 거리 두기
- The Psychology Times 2021-07-21
- 청춘, 그 단어만 들어도 화창한 봄날이 연상된다. 유년기를 지나 청소년기, 성인기에 이르기까지 청춘은 저마다의 꽃을 피워간다. 한 송이, 두 송이 꽃 피우다 보면, 어느새 청춘의 정원은 개개인을 물들인다.‘청춘’은 무수한 의미의 집합체이다. 사랑, 행복, 절망, 질투, 고통, 성공…이 모든 것을 포함하는 것이 바로 청춘이다. 우리는 그 수많은 집합 속에서 하나의 의미를 찾기 위해 노력한다. 대부분이 성취, 사랑 등 긍정적인 의미를 찾고자 하지만, 그 과정에서 고통과 인내가 수반되는 경우가 많다. 우리 사회에서는 “아프니까 청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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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곧 7차 핵실험"…한반도 정세 긴장감 최고조
- 와이타임즈 2022-06-07
- ▲ 지난 4월26일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같은 달 25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주년 열병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갈무리)북한의 7차 핵실험 추진 동향이 다수 언급되고 있다. 북한이 복합 도발을 통한 직접적 역내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는 상황에서 예고된 핵실험은 정세 변동성을 극대화하는 모습이다.7일 외교가에서는 북한 핵실험이 상당히 임박했단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핵실험은 사실상 예정된 것으로 평가됐는데, 최근 동향이 다소 급박하게 돌아가는 분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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