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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740 74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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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거꾸로 가는 나라, 중국
- 와이타임즈 2022-01-27
- [시진핑 사상 공부해야 방송도 할 수 있는 나라, 중국]중국이 마치 구석기시대로 되돌아가는 듯한 퇴행적 규제와 압박을 가하고 있어 비난과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다. 중국공산당의 사상과 선전을 총괄하는 중앙선전부와 방송 규제당국인 국가라디오텔레비전총국(광전총국)은 26일 '사회자의 직업 행위와 사회활동 관리 규범화에 관한 의견‘이라는 지침을 통해 “각종 TV 프로그램 진행자에게 말이나 행동을 조심하고 인맥 관리를 제대로 하라”면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선전 사상을 학습하여 정치적 소양을 충분히 갖춘 자를 사회자로 내세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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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무기와 핵폐수 그리고 지구파괴
- 가톨릭프레스 2024-02-08
- 지난 호에 소개한 '미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세미나의 주요내용을 취재해서 쓴 시민언론 민들레의 기사가 있다. 일본행진에도 참여한 정영훈동지가 쓴 글이다. 당대의 지식인들이 가진 핵오염수관련 문제의식을 요약한 것이어서 일독을 권한다.▲ 귀국 후 10월18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열린 세미나 `미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의 장면 ⓒ 이원영그리고 이때의 발제자중 서균렬 서울대명예교수(원자핵공학)를 다시 초청해서 핵실험과 핵오염의 관계에 대한 설명을 상세하게 들었다. 그 때 발제한 내용이 시민언론 민들레에 12월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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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년 전 외국인 선교사들은 서울에서 어떻게 살았을까
- 서남투데이 2023-01-26
- 서울역사박물관은 학술총서18 `100년 전 선교사의 서울살이`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역사박물관은 2010년도부터 해외에 산재한 서울학 관련 미공개 자료를 발굴․수집․조사하고 이를 학술총서로 발간하고 있다. 학술총서 발간 사업은 해외에서 잊혀지거나 접근이 어려워 잘 알려지지 않은 서울학 자료를 연구, 공개함으로써 시민에게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해왔다. 이번 학술총서는 2020년부터 진행된 미국 소재 서울학 자료 조사의 2차 사업의 결과로, 계속되는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미국 프린스턴 신학교에 소장된 ‘마펫 한국 컬렉션’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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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 가래비 3.1운동 100주년 기념 행사
- 수도권탑뉴스 2021-12-14
- 2019년 3월 1일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3.1운동 기념비 앞에서 가래비 3.1운동 순국기념사업회(회장 이채용) 주관으로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채용 순국기념사업회장을 비롯하여 ,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 박태희·박재만 도의원, 홍성표·황영희·김종길·정덕영·임재근·안순덕·한미령 시의원,김종필 양주경찰서장, 박정기 동두천 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길녹용 경기북부보훈청 과장, 8사단 군악대, 유한대 교수님, 가납초교·양주백석중·고등학교 교장선생님,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 임원과 새마을지회 임원 등 1,000여명이 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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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을 위협하는 일본의 '핵기지국가'론
- 가톨릭프레스 2024-01-26
- ▲ 어느덧 후지산과 도쿄가 가까이 느껴지는 곳인 시즈오카를 지나고 있다.일본정부가 우물에 독을 타기 시작한지 닷새 후, 한국의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자신의 주장을 페이스북에 펼쳤다. 자신의 정보망을 통해 일본의 핵오염수 방출의 저의를 파악하여 다음과 같은 주장을 한 것이다.[추미애 전법무부장관] 페이스북에 게재한 일본의 핵기지국가론<후쿠시마 핵폐수 논란 덮으려는 윤석열 정부가 우리를 속이고 있는 것은 일본이 "핵기지국가"가 된다는 것이다. 이를 동의하는 것은 안보전략 대변화로 국민 동의가 있어야한다.>1. 2차 대전 종전후 냉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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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의 역주행, “영어 공부 반대, 시진핑 사상 의무화”
- 와이타임즈 2021-09-13
- [역사를 되돌리려는 중국, 영어 공부 반대]시진핑 3연임을 앞둔 중국이 완전히 역주행을 하고 있다. 서방세계의 영향력을 최소화한다는 명분으로 영어 공부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대신 시진핑 사상 교육을 의무화하는 조치를 취했기 때문이다.뉴욕타임스(NYT)가 지난 9일, “중국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들이 거주하면서 상업의 중심지인 상하이시의 교육 당국이 초등학교에서 기말고사시 영어시험을 보지 못하도록 했다”고 보도했다. ▲ 뉴욕타임즈의 9월 9일자 기사일단 “대외적인 이유는 시진핑 주석이 제창하는 공동부유 개념에서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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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시진핑의 거대한 착각 3가지
- 와이타임즈 2021-08-20
- [시진핑의 거대한 착각, ‘우물안 중국’으로 변해간다]스스로 G2라고 자부하는 중국이 시진핑 주석을 중심으로 한 공산당 지도부의 거대한 착각으로 갈수록 미래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누가 봐도 얼토당토않는 정책을 미래비전이라고 버젓이 내놓는 그 아둔함을 바라 보고 있노라면 미중충돌의 현실이 얼마나 중국에게 큰 충격파를 주고 있는 것인지, 그리고 그로인한 중국의 생존전략이 얼마나 엉뚱한 것인지 금방 알 수 있다. 한마디로 시진핑이 면벽수행하듯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는 ‘중화사상’은 자아도취시키는 최면 도구인 듯 보인다. 그 중화사상이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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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 내 안으로 되 돌아오는 숨을 느껴보자
- 가톨릭프레스 2021-01-18
- 온 세상이 한 가지 말을 쓰고 있었다. 물론 낱말도 같았다. 사람들은 동쪽으로 옮아 오다가 시날 지방 한 들판에 이르러 거기 자리를 잡고는 의논하였다. "어서 벽돌을 빚어 불에 단단히 구워내자." 이리하여 사람들은 돌 대신에 벽돌을 쓰고, 흙 대신에 역청을 쓰게 되었다. 또 사람들은 의논하였다. "어서 도시를 세우고 그 가운데 꼭대기가 하늘에 닿게 탑을 쌓아 우리 이름을 날려 사방으로 흩어지지 않도록 하자." 하느님께서 땅에 내려 오시어 사람들이 이렇게 세운 도시와 탑을 보시고 생각하셨다. "사람들이 한 종족이라 말이 같아서 안 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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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美진출 中관영매체, 통일전선전략 창구였다!
- 와이타임즈 2021-05-15
- [中, 신화통신·인민일보 내세워 선전선동]최근 들어 미국에 진출한 중국의 국영매체 신화통신과 인민일보 등이 대외 선전 비용을 대폭 늘리면서 영향력 확대를 노리고 있다고 미국의 유력 인터넷 신문인 악시오스(axios)가 지난 11일(현지시간) 보도해 파문이 일고 있다.한마디로 중국이 언론사라는 매체를 활용해 미국 사회에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위한 매개체로 활용했다는 점에서 중국의 핵심 언론사가 말만 언론사이지 사실상 대외 선전선동 기구라는 비판마저 나오고 있다.미국의 비영리 연구기관인 책임정치센터(CRP)가 국무부의 ‘외국 정부 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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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컬처 매력 이끌 문화예술 정책 예산 1조 5천억 원 투입
- 서남투데이 2023-01-13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23년도 문화예술 분야 예산이 1조 5,131억 원으로 확정되었다고 13일 밝혔다. 재원별로는 ▲일반회계 8,394억 원, 기금 4,480억 원(문예기금 4,079억 원, 관광기금 186억 원, 체육기금 215억 원), ▲특별회계 2,258억 원(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특별회계 1,425억 원,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833억 원)으로 구성되며, 정책분야별로는 ▲문화정책 4,310억 원, ▲예술정책 7,738억 원, ▲지역문화정책 3,083억 원(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예산 포함)이다. 박보균 장관은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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