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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철 악취 이제 그만, 서울시 은행 열매 조기 채취에 총력
- 서남투데이 2023-09-14
- 서울시는 특유의 냄새로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은행나무 가로수의 열매를 조기 채취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서울 도심에서는 가을철 은행 열매가 떨어지면 악취로 인하여 시민에게 불쾌감을 주고, 열매낙과로 보도와 차도에 얼룩이 져 도시미관을 해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은행나무(학명:Ginko biloba)는 가을철 아름다운 단풍을 제공하고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나며 병해충에 강하여 가로수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9월 중순부터 떨어지는 열매의 악취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은행의 악취는 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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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차량용 소화기 비치로 도로 위의 안전을 지키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3-01-11
- 고흥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조효진 = 지난달 29일 경기도 과천시 방음터널에 진입한 차량에서 발생한 화재로 5명의 사망자와 37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날 화물차 엔진룸에서 발생한 불이 방음터널로 옮겨 붙으면서 왕복 8차선 모두 화염에 뒤덮여 피해가 확대된 것이다.화재 발생 장소의 통계에 따르면 전체 화재 중에 차량 화재가 약 13%에 달한다. 매년 하루 평균 13건의 차량 화재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도로위에서 발생한 화재는 초기에 진압하지 않을 경우 유류에 불이 옮겨 붙어 화세가 급격히 확산되고 주변 가연물에 옮겨 붙을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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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개선장군 행세하며 '퇴거쇼' .퇴근시간 퍼레이드 민폐"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12
- [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은 12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전날 관저에서 퇴거하며 지지자들과 인사한 것을 두고 "한결같은 '진상'의 모습에 치가 떨린다"고 비난을 이어갔다.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퇴근 시간 한남동 일대를 틀어막고 퍼레이드를 벌이는 민폐로 지난 3년간의 오만과 불통, 독선을 그대로 재현했다"며 "한결같은 '진상'의 모습에 치가 떨린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미리 세워둔 청년 지지자들을 껴안고 오열하는 장면을 인위적으로 연출했다고 하니 기가 막힌다"며 "마지막까지 국민을 우롱하는 내란 수괴의 파렴치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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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폴 수출 딸기 전용 항공기 운항으로 프리미엄 시장 공략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06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딸기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농가 및 업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대한항공과 업무협약을 체결(‘20.12월)하고 딸기 수출시기에 맞추어 싱가폴 수출 딸기 전용 항공기를 운항하였다.싱가폴 수출 딸기 전용 항공기는 지난해 12월부터 5개월간 주 4회씩 총 88회 투입되었으며, 이를 통해 전체 싱가폴 딸기 수출의 91%에 해당하는 물량을 수출하였다. * 싱가폴 딸기 수출물량(12월∼익년 4월) : 전체 1,050.6톤/ 전용기 958.7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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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첫 수확한 나주배 ‘원황’ 미국 수출길 올라
- 전남인터넷신문 2023-08-16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올해 첫 수확한 나주산 원황(園黃) 배가 미국으로 수출됐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14일 나주배원예농협과 부덕동에 위치한 나주배유통센터 수출선과장에서 원황배 대미수출 상차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원황은 전국 최대 주산지인 나주에서 가장 먼저 수확하는 품종이다. 육질이 연하고 과즙이 풍부해 감미가 좋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대미 수출 물량은 지난해 70톤에서 2배 증가한 140톤 규모로 5억5000만원 상당 판매고를 달성했다.나주배원협에서는 전년도 수출 물량 2838톤(890만불)을 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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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강진소방서, 화목보일러(아궁이) 화재 방심은 금물이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2-01-04
-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화목보일러 등 난방기구 사용 빈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화목보일러는 농어촌 가구에서 난방비 절감이나 아까운 땔감을 소비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또, 평상시 사용하지 않은 아궁이에 검불을 지펴 난방을 하는 사례가 있어 겨울은 화재의 위험성이 더 높아지는 계절입니다. 화목보일러 화재는 주로 보일러 및 아궁이의 불씨를 잘 못 관리하여 화재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많은 이재민과 재산피해가 발생하기에 화목보일러의 올바른 설치와 사용법의 숙지는 꼭 필요합니다. 화목보일러의 올바른 설치를 위해서 몸체는 불연재로 구획된 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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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지켜야 할 안전 수칙
- 전남인터넷신문 2022-11-28
- 겨울철에는 전기장판과 난로, 히터 등 각종 난방 기구를 사용하는 빈도가 잦아지고 그만큼 가정 및 직장에서 화재 발생 가능성이 급격히 증가한다. 전남소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겨울철(11월~2월)기간 화재는 연평균 960건으로 연간 1일 화재 발생 연평균 7.2건에 비해 겨울철(11월~2월) 기간 연평균 8.3건으로 겨울철에 1.1건이 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 화재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60.9%, 전기적 원인 18.3%, 기계적 요인 8.6% 순이다. 안전한 겨울철을 보내기 위한 안전 수칙은 먼저 겨울철 3대 난방 용품인 전기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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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헤르손 점령때 쓰레기장서 자국군 시신 소각"
- 와이타임즈 2022-11-23
- ▲ [하르키우=AP/뉴시스]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외곽 말라야 로한 마을 인근에서 우크라이나 군인이 숨진 러시아 군인들의 시신 발굴 작업을 하고 있다. 2022.05.19.러시아 군이 우크라이나 남부 요충지 헤르손에서 물러나기 전에 쓰레기매립장을 이용해 자국군의 시신을 비밀리에 소각했다는 현지 주민들의 증언이 제기됐다.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의 공개 탈환 선언 전인 지난 여름부터 헤르손시(市) 북서부 외곽에 위치한 쓰레기매립장을 출입금지 구역으로 설정하고 주민들의 접근을 차단했다.쓰레기 매립장 인근 거주 헤르손 주민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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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봄철 산불 예방은 내가 먼저!
- 전남인터넷신문 2022-03-16
- 기나긴 겨울의 끝자락인 3월도 벌써 중반에 들어섰다. 만물이 기지개를 켜듯 움트기 시작하고 농촌의 들녘에는 따뜻한 봄기운에 농부들이 논·밭두렁 태우기에 한창이다. 봄철에는 대기가 건조하고 강풍이 잦은 계절적 특성으로 조그마한 불씨도 자칫 대형화재로 확대될 수 있어, 화기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그러나 최근 논·밭두렁과 쓰레기 소각, 지나가는 차량의 담배꽁초로 인한 산불이 전국 각지에서 발생하고 있고, 이로 인한 인명피해도 늘어나고 있어 전국의 소방관서가 초비상 상태에 들어갔다. 금년 3월에는 경북 영덕, 울진 등 이례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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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칠흑 같은 어둠 속 당황하지 마세요, 터널 화재 대처법
- 전남인터넷신문 2022-02-18
- 재작년 2월, 순천-완주 고속도로 사매 2터널에서 눈길에 미끄러진 차량 20여 대가 추돌, 화재가 발생하여 2명이 숨지고 38명이 부상을 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질산을 실은 탱크로리 차량에 불이 붙으면서 터널 내부가 검은 연기로 뒤덮여 시야 확보가 되지 않았고, 다중 추돌로 인해 여러 대의 차가 고립되며 피해가 더욱 커졌다. 이러한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면 어느 누구라도 당황하여 적절한 조치를 하지 못할 것이다. 터널 화재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에 아래와 같은 대처 요령을 기억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키도록 하자. 일단 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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