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71-80 78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박용진 의원, 정치권 세대교체 필요성 언급…"정치가 제일 늦었다"
- 뉴스케이프 2020-11-02
- 박용진 의원이 정치인이라면 지지층이 반대하더라도 미래를 위해서라면 과감하게 결단하고 밀어붙여야 한다면서, 정치권의 세대교체 필요성을 언급했다.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서울 강북을)은 지난 10월 30일 금요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K-민주주의를 말하다(feat.미래)'에서 ‘세션1.정당정치의 미래’에 패널로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용진 의원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개혁은 선동이 아니라 설득으로 이뤄진다“면서 “정치인의 역할은 상대를 존중하고 귀 기울여서 합의를 이끌어내는 것”이라고 말했다.박용진 의원은 “정치권력은 ...
-
-
- [정세분석]주한미군 감축, 한국 정부도 동의했다!
- 와이타임즈 2020-10-27
- ▲ 지난 26일, 주한미군의 감축 가능성을 처음으로 인정한 서욱 국방부장관 [사진=국회사무처][국방부 “미, 해외 미군 조정 검토” 시인]대한민국 국방부가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에 대해 처음으로 시인했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26일, 최근 한미 안보협의회의(SCM) 공동성명에서 ‘주한미군을 현 수준으로 유지한다’는 문구가 삭제된 것에 대해 “미국 정부가 국방부에 보다 융통성 있는 해외 주둔 미군 기조를 가져야 한다는 지침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면서 군 당국이 공식적으로 현재 2만 8500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주한미군 규모 ...
-
-
- 김영록 지사, 목포대‧순천대,순천대‧목포대 ‘대승적 통합’ 합의 환영
- 전남인터넷신문 2024-11-17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6일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의 대학통합 합의와 통합의대 설립 추진 발표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동·서부 양 지역의 병원 설립 등 의료인프라 구축과 의료복지 확충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환영문을 통해 “전남의 대표 거점 국립대학인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가 역사적이고 대승적인 ‘대학 통합’ 합의를 이룬 것에 대해 온 도민과 함께 뜨겁게 환영한다”고 밝혔다.이어 “통 큰 결단을 한 순천대학교 이병운 총장과 목포대학교 송하철 총장께 감사를 표한다”며 “정부의 글로 ...
-
-
- 목포대·순천대 대학 통합 및 통합 의대 설립 합의 환영 성명서
- 전남인터넷신문 2024-11-17
- [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와 국립순천대학교의 대학 통합 및 통합 의대 설립 합의를 열렬히 지지하고 환영합니다. 지난 15일, 목포대와 순천대는 우리 전라남도의 숙원인 의과대학 설립을 위하여 대학 통합과 통합 의대 설립에 극적으로 합의하였습니다. 이에 전라남도 22개 시·군은 두 대학의 대승적 결단을 크게 환영하며, 전라남도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합니다. 의료는 모든 국민이 차별받지 않고 누려야 하는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기본권입니다. 그러나 전라남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광역자치단체로 지역민들 ...
-
-
- 국립목포대-국립순천대, '통합 대학·의대 설립' 극적 합의
- 전남인터넷신문 2024-11-16
- [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와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가 전남 도민의 30년 숙원인 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대학 통합 및 통합 의대 추진’이라는 역사적 합의를 극적으로 이끌어냈다.대학 통합 논의 마감 시한을 앞둔 긴박한 상황에서, 양 대학 총장은 지난 15일 저녁, 지역의 화합과 미래 발전을 위한 대승적 결단을 내리며 ‘대학 통합’과 ‘통합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합의를 성사시켰다.양측은 대학 통합 과정과 의과대학의 설치 및 운영 등 모든 면에 있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동등한 조건을 바탕으로 대학 통합과 ...
-
-
- 당적 또 바꾼 이찬열···13년만에 한국당 복당
- 뉴스케이프 2020-02-06
- [뉴스케이프=박세준 기자] 이찬열 전 바른미래당 의원이 “손 대표와의 의리를 제 삶의 도리라 여기는 마음만은 변치 않을 것”이라며 탈당한 지 3일만에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의 측근인 이 의원은 지난 4일 바른미래당을 탈당했다. 이 의원은 “피도 눈물도 없고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는 정치판이지만 의리와 낭만이 있는 정치를 하고자 했다”며 “하지만 이제 한계인 것 같다”며 탈당을 선언했다.이 의원은 지난 1998년 한나라당에서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손 대표가 한나라당을 탈당할 때 따라 탈당해 함께 대통합민 ...
-
-
- 민주, '권역별 병립제' 무게추 "연동형 약속 지켜라" 반발도
- 와이타임즈 2024-02-04
- ▲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한반도위기관리TF 1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의 선거제 당론 결정이 임박해졌다. 권역별 병립형 비례대표제로 무게 추가 기울어진 가운데 이 대표의 최종 결단만 남았다. 병립형으로 돌아갈 경우 거대 양당 구도는 고착화되고 제3지대가 타격을 입는 등 군소정당의 국회 진출은 어려워질 전망이다.3일 민주당에 따르면, 비례대표 선출 방식 결정에 대한 전권을 위임 받은 이 대표는 막판 고심에 들어갔다.민주당은 당초 선거제 개편안 ...
-
-
- 한동훈 비대위 인선…비정치인 출신 7명
- 와이타임즈 2023-12-28
- ▲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되는 국민의힘이 20대와 40대가 주축이된 총 11명의 비대위원으로 구성된다. 비대위원장과 당연직 2명, 임명직 8명이다. 임명직 가운데 7명은 비정치인 출신으로 이뤄졌다.박정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8일 현안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비대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11명으로 구성된다"면서 "위원장을 제외 10명 중 2명은 당연직, 나머지 8명은 지명직"이라고 밝혔다. ...
-
-
- 安, "단일화 진정성 부정하고 깎아내리려는 세력 있어...신의도 도의도 없나" 비판
- 서남투데이 2023-03-03
-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유감스럽게도 단일화의 진정성과 역사적 의의를 부정하고 깎아내리려는 일부 세력이 있다"며 "그분들에게 정치란 신의도 도의도 없는 것인가 라고 묻고 싶다"며 강성 친윤계를 비판했다. 3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단일화 1주년 성명 발표 기자회견`에서 안 후보는 "1년 전 오늘은 윤석열 대통령 후보와 제가 단일화를 이루고 공정과 상식, 통합과 미래로 가는 단일화 공동 선언문을 낭독하면서 두 사람은 원팀이자 국민 통합 정부임을 국민 앞에 선언한 날"이라며 운을 뗐다. 이어 "헌정 역사상 처음으로 5년 만에 ...
-
-
- 與 '중진 희생' 갈등 봉합 혁신 시점은 지도부 손에
- 와이타임즈 2023-12-07
- ▲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김기현(왼쪽) 국민의힘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동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20분 간의 만남으로 주류 희생 갈등을 봉합했다. 혁신위가 당내 주류에게 요구한 결단의 시기를 지도부에 일임하면서 사실상 한발 물러선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6일 김 대표는 이날 비공개 회동에서 인 위원장에게 "(혁신위에서) 제안한 안건은 당 혁신과 총선 승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고 한다.이어 "다만 최고위원회에서 의결할 수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