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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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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백이서
    “시작이 반이다!“, 알고보면 심리학적으로 맞는 말이다?
    The Psychology Times 2022-11-19
    [The Psychology Times=백이서 ]<'나중'으로의 도피> ‘게으른 완벽주의자’라는 단어를 들어봤는가? 오은영 박사님의 명언 콘텐츠 등이 소셜 미디어에 많이 비치면서 해당 단어를 접할 수 있었다. 게으른 완벽주의는 무언가를 지속해서 미루는 상황에서 ‘완벽하게 해내야 하는 부담감’에서 비롯된다. 그러므로 아무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현재에는 이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자기합리화처럼 들릴 수 있는, 꽤나 체계적으로 보이는 포장법이다. 마침내 특정한 일을 시작할 준비가 됐다 하더라도 우리는 완전무결한 ‘완벽주의자’가 될 ...
  • 박지희
    ‘과몰입’이 준 선물 같은 활동, 심꾸미 1기를 마치며
    The Psychology Times 2021-06-08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박지희 ]안녕하세요. 저는 The Psychology Times 대학생 기자단 심꾸미 1기 박지희입니다. 지원서를 작성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활동이라는 게 아직은 실감 나지 않습니다. 3개월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심꾸미에서 활동할 수 있는 영광을 얻었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심꾸미 모집 공고를 접하기 전, 많은 대외활동을 찾아보았습니다. 정말 많은 활동이 있었지만, 그중에 자신 있게 할 수 있다거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 활동은 거의 없었습니다. ‘대외활 ...
  • 김혜령
    비난 받는 마음이 어떻게 힘을 낼 수 있겠어요
    The Psychology Times 2022-09-30
    [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자신의 마음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잘 살펴보고 계신가요? 생각의 버스에 올라타지 않고 ( 참고, 차분한 마음을 유지하고 싶다면 1. )어떤 버스인지 잘 바라보고 계신가요?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두려움에 대한 얘기를 듣다보면, 공통되는 주제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더 구체적으로는 비난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죠.'비난'은 결국 내 목소리자신의 마음에서 한걸음 떨어져서 그 곳에서 떠오르는 생각들이 어떤 것인지 살펴보면 알게 됩니다. 욕먹을까봐 ...
  • 김혜령
    아무것도 아닌 날씨와 같은 마음으로
    The Psychology Times 2022-09-23
    [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무더위가 지나고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낮의 햇빛은 뜨겁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공기가 느껴집니다. 이맘때쯤 느낄 수 있는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가 반갑습니다. 무더위가 지난 후, 또는 한겨울의 맹추위가 지나고 난 후에 만나게 되는 날씨죠. '아무것도 아닌 날씨' 라고 이름도 붙였습니다.10년 전에 (지금은 남편이 된) 남자친구와 학교 앞 벤치에 앉아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지은 이름입니다. 그 때의 공기가 너무 편안하고 평화로워서 그 느낌을 말했고, 그는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
  • 김혜령
    당신도 결정장애가 있나요?
    The Psychology Times 2022-02-03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우리 뭐 먹을까?”“나 결정장애 있잖아. 네가 정해.”사람들을 만나 식사 메뉴를 정할 때 자주 나타나는 대화 패턴이다. 이왕이면 더 맛있는 걸 먹고 싶어 망설이는 즐거운 고민이 참으로 비장하다. 결정장애라는 용어는 선택을 지나치게 망설이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생긴 신조어다. 유사한 단어로 ‘햄릿증후군’이 있다. 셰익스피어의 작품 《햄릿》에서 주인공이 결정하지 못하고 갈등하는 데서 착안한 것이다. 이러한 경향을 병으로 진단하지는 않지만 전문가들은 오랜 시간 몸에 밴 습관 ...
  • 끌로셰
    2년7개월만에 시성식... 샤를 드 푸코 등 10명 성인 반열에 올라
    가톨릭프레스 2022-05-20
    ▲ (사진출처=Vatican)15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샤를 드 푸코(Charles de Foucauld)를 비롯한 10명의 시성식이 열렸다. 2019년 10월 시성식 이후 2년 7개월만에 열린 시성식이다. 이날 강론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모든 형제들』(Fratelli Tutti)에서 언급한 ‘옆집 성인’처럼, 성인이 되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특별한 능력이나 헌신, 또는 남들이 인정하는 자격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일상 가운데서 예수가 보여준 사랑을 용기 있게 실천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
  • 김혜령
    너무 평범해서 초라해질 때
    The Psychology Times 2022-02-08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퇴근이 늦었던 어느 날, 집에 수도가 끊겨 있었던 적이 있었다. 물이 한 방울도 나오지 않으니 당장 씻을 수도 없고 대소변을 보는 일도 곤란했다. 내일 아침까지 해결하지 못하면 출근도 못하는 게 아닐까 생각하니 깜깜했다. 한 시간 만에 원인을 찾고 해결할 수 있었지만 수도가 끊긴 늦은 밤 잠깐의 순간 동안 머릿속이 하얘졌다. 아주 당연하게 여겼던 것 중 하나가 빠진 건데, 일상 자체가 흔들리며 오로지 그 문제에만 매달리게 되었다. 삶의 ‘마이너스’ 상태는 그런 것이다. ...
  • 끌로셰
    교황, “자신과 할 일에만 골몰하는 ‘나’의 독재에서 벗어나야”
    가톨릭프레스 2021-01-08
    ▲ (사진출처=Vatican Media)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6일, 주님공현대축일⑴ 미사 강론에서 동방박사들이 아기 예수를 경배하러 간 것을 두고 현실 속에서 주님을 경배하기 위해서는 “자신과 자기 할 일에만 골몰하는 ‘나’의 독재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교황은 동방박사들이 아기 예수를 경배한 일을 ‘눈을 들다’, ‘여정에 나서다’, ‘보다’라는 세가지 주제로 설명하며 자기중심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세상을 바라볼 때 주변 사람들에게서 하느님을 발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네 눈을 들어 주위를 둘러보아라’(이사 60, 4)이사 ...
  • 김동혜
    당신이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The Psychology Times 2022-08-03
    [The Psychology Times=김동혜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누구나 한 번쯤 “왜 사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 질문에 대하여 누군가는 행복해지기 위해서라고 답할 것이고, 누군가는 자아실현을 위해서라고 답할 것이다. 또 누군가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기 위해서라고 답할 것이며, 또 다른 누군가는 좋아하는 음식을 먹기 위해서라고 답할 것이다. 이 질문에 정답은 없다. 그러나 모든 대답들은 “의미를 추구하기 위해서”라는 답으로 모일 수 있다. 삶에 있어서 '의미'라는 것은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 ...
  • 김민지
    ‘친밀한 관계, NO!’ 저는 ‘회피형’입니다
    The Psychology Times 2023-06-16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여기 ‘A’씨가 있다.그에게는 하나의 습관이 있다. 바로, 무언가 새롭게 시작했을 때 그것을 제대로 끝맺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게 취미가 되었든 생계가 달린 직장이 되었든, 결과는 늘 같았다. 심지어는 친구나 연인 관계에서조차 저 지독한 습관 하나 때문에 이미 수차례 갈등을 빚어 왔다.늘 무언가를 시작할 때는 의욕에 가득 차 그게 무엇이든 금세 몰두하곤 한다. 그러나 마무리할 순간이 가까워 오면 갑자기 흥미를 잃고 다른 새로운 것으로 관심을 돌리게 된다.어떤 것에 매이는 것은 싫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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