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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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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고다연
    이러다 다 포기할 수수수수퍼노바
    The Psychology Times 2024-06-04
    [한국심리학신문=고다연 ]최근 걸그룹 ‘에스파’의 신곡이 발매된 후, 굉장한 화제가 되고 있다. 신곡 ‘슈퍼노바’에는 ‘Su su su Supernova(수 수 수 수퍼노바)’라는 가사가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해당 가사가 중독성있다며 밈으로 활용되고 있다. 슈퍼노바란 ‘초신성’을 뜻하는 표현으로, “별의 진화 최종단계에서 대폭발을 일으켜 엄청난 에너지를 순간적으로 방출하면서 그 밝기가 평소보다 수억 배에 이르렀다가 서서히 사라지는 현상”을 말한다. 이 용어가 밈으로 사용될 때는 하던 말 뒤에 아무 의미 없이 가사 자체를 붙여 쓰지만 ...
  • 신지아
    너의 행복은 뭐야?
    The Psychology Times 2024-07-17
    [한국심리학신문=신지아]행복이란최근 영화 <탈주>를 보았다. 주인공 '규남'은 스스로 미래를 정할 수 없는 북한을 벗어나 철책 너머로 탈주를 준비한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하길 꿈꾼다. 그러나 탈주병 조사를 위해 부대로 온 보위부 소좌 '현상'을 마주한다. 현상은 탈주를 시도하는 규남에게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일 것을 말한다.규남은 한국으로 오면 자신의 모든 것에 희망과 자유가 주어질 것이라는 행복을 꿈꿨다. 규남을 잡으려던 현상에게도 아마 스스로가 생각하는 행복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둘의 지향점은 달랐고, 그것이 ...
  • 조수빈A
    자기중심성의 역발상
    The Psychology Times 2024-05-07
    [The Psychology Times=조수빈A]전시회 곳곳에 작품이 망가질 수 있으니 만지지 말라는 경고 문구가 붙어있다. 입장 전에도 직원에게 작품을 만지지 말라는 주의를 들었다. 대개 열 명 중 여덟 명은 주의 사항을 지키며 관람하지만, 꼭 하지 말란 짓을 하는 사람이 하나둘씩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들에게 이미 여러 차례 반복한 말은 더 이상 통하지 않을 것 같다. 그렇다면 뭐라고 말해야 좋을까? 확실한 건 아니지만, “작품이 망가질 수 있으니 만지지 마세요.” 대신 “작품을 만지면 유해한 물질이 묻을 수 있으니 만지지 마세요 ...
  • 조수빈B
    사회의 무법자, 반사회성 인격장애
    The Psychology Times 2024-04-22
    [한국심리학신문=조수빈B ]반사회성 인격장애반사회성 인격 장애란, 아무런 죄책감 없이 타인의 권리를 착취하고 침해하는 장기적인 패턴의 정신 질환이다. 반사회성 인격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며, 법을 어기는 행위를 반복적으로 저지르기도 한다. 게다가 반사회성 인격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 중에 가학적인 특성을 가진 사람들도 존재하는데, 이들은 보통 타인의 감정에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지만, 고통받는 타인의 모습에서 즐거움을 느낀다.반사회성 인격장애와 소시오패스 & 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와 사이코패스는 반사회성 인 ...
  • 이나경
    "너의 선택에 따를게"라는 말 속에 담긴 책임 회피
    The Psychology Times 2024-04-24
    [한국심리학신문=이나경 ]"그냥 너의 선택에 따를게. 난 아무거나 다 상관없어!" 누구나 선택의 순간에 오랜 시간 동안 고민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때 마음속에서 원하는 선택지가 존재하지만, 상대의 선택에 따르겠다고 말한 적이 있는가? 필자는 부정적인 결과에 책임을 지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상대에게 선택권을 넘긴 경험이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무엇인가를 선택할 때 책임을 회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책임 = 스트레스?필자는 이전 선택의 결과가 좋지 않았던 경험이 쌓여 선택이 부담스러웠던 적이 있다. 또다시 잘못된 선택을 할 수도 ...
  • 고다연
    가진 건 재능이 아니라 욕망뿐이라서
    The Psychology Times 2024-04-11
    [The Psychology Times=고다연 ]“신이시여, 욕망을 주셨으면 재능도 주셨어야죠. 오만하고 음탕하고 유치하기 짝이 없는 녀석을 선택해 놓고선 왜 나한텐 그걸 알아볼 능력밖에 안 주셨습니까?”영화 ‘아마데우스’ 속 살리에리의 말이다. 영화 속 살리에리는 천재 음악가이자 친구였던 모차르트에게 극심한 열등감을 가지게 되고 그 열등감을 이기지 못해 모차르트를 독살한다. 이 영화의 흥행 이후 천재성을 가진 주변의 뛰어난 인물로 인해 시기와 열등감을 느끼는 증상을 살리에리의 이름을 따 ‘살리에리 증후군’으로 이름 붙여졌다.질투? ...
  • 조수빈A
    “심리학이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달라요.”···대체 심리학이 뭐길래?
    The Psychology Times 2024-05-28
    [한국심리학신문=조수빈A]심리학을 전공한다고 하면 “내가 지금 무슨 생각 하고 있게?”, “내 마음도 읽을 수 있어?” 등의 질문을 받기도 한다. 요즘은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심리학이 어떤 학문인지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고 생각한다. 특히 심리학과에 진학하거나 복수전공을 택한 사람들에게서 종종 심리학에 대해 기대하고 왔는데, 생각과는 많이 다른 것 같다는 말을 들을 때가 있다. 그래서 필자는 언젠가 심리학의 실체에 관해 이야기해 보고 싶었다. 여러분도 심리학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같은 게 있는가? 그렇다면 이 기사 ...
  • 장순범
    인사이드 아웃 시리즈로 본 감정의 복잡성과 심리학적 이해
    The Psychology Times 2024-07-08
    [한국심리학신문=장순범 ]감정이 우리 삶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나? 픽사의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시리즈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놀라운 방식으로 풀어낸다. 라일리라는 소녀의 머릿속에서 벌어지는 감정들의 모험을 통해, 영화는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진 비밀을 탐구한다. "인사이드 아웃" 시리즈를 심리학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주요 심리학 이론과 영화의 연관성을 살펴보도록 하자. 감정이 어떻게 우리의 행동과 결정을 이끄는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그들과 공존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겠다. 먼저 영화의 간단 ...
  • 박지연
    ‘제가 봤어요! 분명히 봤다고요!’ 아동의 증언이 유일한 증거라면?
    The Psychology Times 2024-08-01
    [한국심리학신문=박지연 ] 여러분이 형사가 되었다고 생각해보자.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가 어린 아이라면, 그 아이의 증언이 유일한 증거라면 과연 믿을 수 있을까?대부분의 경우, 믿고 싶은 마음은 크지만 어린 아이의 증언이라는 점에서 조금은 불안하고 더 확실한 증거가 나타나기를 바랄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의 말을 청소년이나 성인의 것처럼 신뢰하지 못하는 데에는 아동의 발달 단계에서 나타나는 여러 특징들이 영향을 미친다. 아동은 신체적-정신적-인지적 그리고 사고적으로 발달이 덜 이루진 상태이다. 이러한 발달 단계 특성 상 아동의 ...
  • 조수빈A
    공감이란 무엇인가
    The Psychology Times 2024-06-18
    [한국심리학신문=조수빈A]공감을 강조하는 시대에 공감이 더 어려워진 것은 기분 탓일까. 누구는 해결책을 제시한 것이 감정을 무시하는 행동이라며 비난받고, 누구는 감정에 호소하는 위로는 하등 도움이 안 된다며 허울뿐인 말로 취급받는다. 이렇게 해도 문제, 저렇게 해도 문제. 대체 그들이 원하는 완벽한 공감이란 무엇인가. 이제는 의문을 넘어서서 슬슬 짜증이 날 지경이다. 둘 다 타인을 위한 마음에서 출발했을 텐데, 어느새 공감해 주고 싶은 마음은 싹 사라지고 없다. 최근에 이런 일을 자주 보면서 필자는 공감의 본질이 많이 흐려졌다고 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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