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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0 46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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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오갑 현대중공업 회장, "사업·사고·기술·시스템 4대 혁신 나서야"...2022 신년사
- 더밸류뉴스 2021-12-31
- "2022년은 현대중공업그룹 창사 50주년이며 '혁신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의 시간이 돼야 한다. 그간의 50년은 이를 성취하기 위한 도전과 성장의 시간이었다."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은 "2022년 현대중공업그룹의 키워드는 혁신을 통한 가치창출"이라며 "사업·사고·기술·시스템의 4대 혁신을 통해 이를 창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권오갑 회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은 1972년 설립됐고 2022년 창사 50주년을 맞는다. ◆"2021년 불황 터널 지나...수주 물량 납기 내 인도해야"권오갑 회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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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호 DB그룹 회장, "버블 붕괴 등 리스크 대응력 높일 것”… 2022 신년사
- 더밸류뉴스 2022-01-03
- “버블 붕괴, 양적완화 부작용, 인플레 압력 등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높아졌다. 여기에 대비해 시나리오 경영을 추진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겠다." 김남호 DB그룹 회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를 계기로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예측 불허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며 "회사의 수익 기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어떠한 환경 변화에도 맞설 수 있는 대응력을 갖추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환경 급변 대응력이 최우선 과제"지난 한해 성과와 관련, 김남호 회장은 "금융부문에서는 DB손보가 사상 최대 이익을 달성하는 등 금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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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조주완 사장, 신년사 연말 발표…’미래 지향적 사업구조’ 강조
- 더밸류뉴스 2022-12-23
-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지난 22일 임직원들에게 “새해에는 시장과 고객에게 가치를 인정받는 ‘미래 지향적인 사업구조’로 변화해 나가자”는 내년 신년 메시지를 전달했다.LG전자(대표이사 배두용 조주완)는 연말에 신년사를 보내 구성원들이 시간을 갖고 한 해를 정리하며 내년을 준비하도록 했다. 조 사장은 예년과 달리 온라인으로 실시간 진행된 ‘CEO F·U·N Talk’ 자리에서 신년 메시지를 비롯해 올해 경영 성과와 내년도 전략 방향 등을 공유했다. ‘CEO F·U·N Talk’은 조 사장이 임직원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이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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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가계부채 리스크 선제 관리할 것”…2022 신년사
- 더밸류뉴스 2022-01-03
- "가계부채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해 저축은행의 연착륙을 지원하겠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해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가계부채 리스크의 선제적 관리와 서민금융 지원을 올해 전략으로 제시했다. 지난 한해 성과와 관련, 박재식 회장은 "불확실성이 높았던 경영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저축은행업계 총자산이 110조원을 넘었고, 디지털금융으로의 전환, 중금리대출 시장에서의 주도적 역할 등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올해 전략에 대해 박 회장은 “코로나19로 높아진 가계부채 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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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은 LS 회장, “전기 등 기존 사업과 신사업 시너지 극대화할 것”... 2022 신년사
- 더밸류뉴스 2022-01-03
- “탄소 중립으로의 에너지 전환은 전기(電氣)를 강점으로 갖고 있는 LS에 기회이다. 전기·전력·소재를 비롯한 기존 사업과 AI·빅데이터·IoT의 신기술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 구자은 LS 회장이 3일 신년사를 통해 "전기, 전력, 소재 등의 기존 사업과 미래 신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양손잡이 경영으로 성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경기 안양 LS타워 대강당에서 진행된 ‘LS 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하례’ 행사에서 구자은 LS 회장은 “탄소 중립을 향한 에너지 전환은 전기화(電氣化) 시대를 가속화시킬 것이고, 이는 LS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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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경제적 기본권 확대, 미래 대비의 열쇠” 신년사로 강조
- 서남투데이 2020-12-31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31일 신년사를 통해 ‘경제적 기본권’ 확대를 재차 강조했다. 이 지사는 이날 신년사에서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첫새벽이 지나면 아침이 밝아오고, 매서운 겨울 추위 끝에 따스한 봄날이 오듯이 지금 겪는 위기는 반드시 끝나고, 우리는 일상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독려했다. 또한 “코로나19 위기로 우리 경제는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소비는 급격하게 둔화되고 일자리는 위태롭다. 문제는 이 현상이 일시적인 게 아니라는 데에 있다”며 “기계와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다가올 4차 산업혁명시대는 기술 발전에 따른 일자리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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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사] 구자열 LS그룹 회장 “올해 핵심 4가지 목표로 ‘해현경장(解弦更張)’을 이루자”
- 더밸류뉴스 2021-01-04
-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1월 4일 신년사를 통해 “최근 많은 기업이 지속가능 전략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를 중심으로 한 ESG경영을 추구하고 있다”며 “구성원들이 사회적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LS전선, LS일렉트릭 등 다양한 분야들이 기업의 성장을 촉구하며 수익 개선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중이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특히 재정이 취약한 신흥국을 중심으로 경제 및 금융위기가 현실화될 수 있고 과도한 유동성과 미래 불확실성으로 인해 실물자산과 통화의 변동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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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사] NH농협카드 윤상운 대표, "디지털채널 중심으로 지속성장 전환점 마련할 것"
- 더밸류뉴스 2023-01-06
- "지금껏 겪어왔던 어느 풍랑보다 가장 힘든 파고의 시기가 예견된다. '입립신고(粒粒辛苦·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 고심하고 애쓴다)'의 정신으로 위기 속에서도 지속성장을 위한 터닝포인트를 마련하고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 재정비에 힘쓰겠다."윤상운 NH농협카드 대표이사는 5일 신년사에서 "2023년의 카드사업 환경은 '성장'의 문제가 아닌 '생존'이 화두가 될 것이다"라며 "디지털 중심의 사업 재정비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또 "농협의 창립이념에 따라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역할도 지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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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디지털 강화해 명품 뷰티 기업 도약할 것”…2022 신년사
- 더밸류뉴스 2022-01-03
- “디지털 고객접점 대응력을 강화하고, AI(인공지능) 처방 개발 등으로 사업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겠다”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끝이 보이지 않는 팬데믹(전세계 대유행)과 글로벌 공급망 위기, 세계경기 둔화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LG생활건강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초과하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2022년은 ‘Real(리얼)’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시작되는 한 해가 될 것이고 동시에 경제정상화로 가는 마지막 진통이 있을 것”이라며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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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 `디벨로퍼 역량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할 것"...2022 신년사
- 더밸류뉴스 2022-01-03
- “과감한 혁신과 투자로 지속성장하는 기업이 돼야 한다. 이를 위해 디벨로퍼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야 한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는 2022년 신년사에서 '과감한 혁신과 투자! Jump Up 2022!'라는 슬로건을 제시하며 "신(新)성장 동력 육성을 통해 롯데건설을 지속성장하는 기업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복합개발 수주역량 확보, 사업영역 다각화할 것"하석주 대표는 이를 위해 종합 디벨로퍼 역량을 강화해 지속성장의 중심축이 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 대표는 "복합개발사업 수주역량을 확보하고 금융모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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