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완 LG전자 사장이 지난 22일 임직원들에게 “새해에는 시장과 고객에게 가치를 인정받는 ‘미래 지향적인 사업구조’로 변화해 나가자”는 내년 신년 메시지를 전달했다.
LG전자(대표이사 배두용 조주완)는 연말에 신년사를 보내 구성원들이 시간을 갖고 한 해를 정리하며 내년을 준비하도록 했다. 조 사장은 예년과 달리 온라인으로 실시간 진행된 ‘CEO F·U·N Talk’ 자리에서 신년 메시지를 비롯해 올해 경영 성과와 내년도 전략 방향 등을 공유했다. ‘CEO F·U·N Talk’은 조 사장이 임직원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이 5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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