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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0 17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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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편안한 삶이 싫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1-17
- [The Psychology Times=루비 ]사람들은 편안한 삶을 추구한다. 더더 멋진 곳, 더욱 안락한 곳, 더더욱 비싼 곳에 머물고 싶어 한다. 물론 나 또한 이를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절대적인 편안함이 아니라, 때로는 스스로 사서 고생을 하기도 하고, 단지 상대적으로 좀 나은, 절대적으로 그리 좋다고 할 수 없는, 그런 삶이라도 만족한다. 그 이유가 뭘까 나 스스로도 고민해 본 적 없어서 자문해 보았다. 손안에 쥔 모래알과도 같은 느낌이다. 아무리 움켜쥐어도 결국은 스스로 다 빠져버리는 모래알처럼 인생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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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2+2회의' 뒤이어 북한 신형무기 시험발사 가능성"
- 와이타임즈 2021-03-19
- ▲ 북한이 지난해 10월 10일 열병식에서 넌보인 마사일 [사진=노동신문 캡쳐]북한이 한미연합군사훈련과 한미 외교·국방장관 회의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기 위해 신형무기를 시험발사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정성장 세종연구소 북한연구센터장은 19일 '김여정의 한미연합군사훈련 비난 담화와 한미의 대응 방향' 논평에서 "김여정이 담화에서 전쟁의 3월, 위기의 3월에 대해 언급한 점에 비춰볼 때 북한은 한미 2+2회담이 끝난 후 이를 비난하면서 1월 제8차 당대회에서 김정은이 언급한 신형무기 테스트나 미사일 시험발사 등을 진행할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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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목 통증, 손목터널증후군 의심되면 정형외과 검진 필요
- 뉴스포인트 2021-03-17
- #웹디자이너로 10년째 일하고 있는 김수영(가명)씨. 매일 의자에 앉아 모니터를 바라보며, 딸깍딸깍 마우스와 키보드를 사용하면서 손목 통증을 호소하는 일이 잦아졌다. 최근 엄지와 검지 끝이 저려오더니 물건을 집다가 떨어뜨리는 등 잦은 통증에 정형외과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더니 '손목터널증후군' 진단을 받았다.수근관이라 불리는 터널 공간에는 9개 힘줄과 정중신경이 지나간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수근관을 덮는 인대가 두꺼워져 공간이 좁아지거나 외상으로 인한 부종, 손목에 무리한 힘이 반복해서 가해지는 등 여러 원인으로 정중신경이 압박받고 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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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이 태도가 될 때, '나'를 의심하라
- The Psychology Times 2023-11-09
- [The Psychology Times=방주원 ] 당신은 지금 한 고급 레스토랑에 앉아있다. 연인과의 행복한 기념일을 완벽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방문한 식당에서, 당신은 잠시 자리를 비운 상대방을 기다리며 에피타이저로 나온 수프를 맛본다. 그런데 이게 뭐람? 수프가 차갑다. 크림은 밍밍하고 들어있는 재료엔 탄력이 없다. 한마디로 ‘차갑고 맛없는’ 수프를 눈앞에 둔 당신이 종업원을 부른다. 그리고 한 경우에 당신은 이렇게 말한다. “어떻게 나한테 다 식어 빠진 수프를 줄 수 있죠?” 또 다른 경우에 당신은 이렇게 말한다. “수프가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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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 시내버스 파업 중단 및 노사 협상 복귀 촉구
- 전남인터넷신문 2022-10-25
- 지난 18일 새벽부터 시작된 목포 시내버스 총파업은 시민들을 끝 모를 고통 속으로 몰아넣고 있다. 평소에 버스를 주로 이용해오던 학생들과 시민들은 물론, 고물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시작한 차주들 또한 매일매일 전쟁을 치르고 있다. 태원여객과 유진운수에 묻는다. 회사가 오늘날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수십년간 목포시민의 이용이 없었다면 두 회사도 존속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실태는 어떠한가. 매년 시민의 혈세로 회사의 적자를 보전해왔음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경영 상태는 조금이라도 나아졌는가. 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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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심_ 준비된 말
- The Psychology Times 2022-01-19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선안남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지인과 친구 사이의 누군가와 오랜만에 통화를 한 적이 있었다. 그와 통화를 마치고 나면 언제나 마음이 깔깔해졌는데 그의 말과 말투가 조금 딱딱하고 뾰족하기 때문이었다.그런데 자주 보는 사이가 아니다 보니 또 그 딱딱함과 뾰족함이 나의 미묘한 잔상에 가깝다 보니, 나는 이 마음을 한동안 잊고 있다가 또 그를 마주하면 그 잔상에 물결처럼 진동하다, 결국은 또 잊고 마는 일을 반복하곤 했다.그와 나 사이에는 그저 평행선만 있을 뿐이었다.#그날도 그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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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개인에 적합한 코성형수술, 충분한 상담 선행돼야
- 뉴스포인트 2021-03-12
- 원탑성형외과 조민수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최근 일상에서 마스크 착용이 필수로 자리잡으면서 눈성형수술과 코성형수술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첫 인상이 또 다른 경쟁력으로 여겨지는 시대가 도래하면서 외모컴플렉스를 개선하거나 이미지를 변화를 시도하기 위해서라 할 수 있다.그 중에서도 얼굴의 중앙에 위치하는 코는 사람의 인상을 결정하는데 많은 영향을 주는 부위로 살짝 높여주거나 다듬어주는 것만으로도 전체적인 이미지개선이 가능한 만큼 코성형수술이 외모 콤플렉스의 해결책으로 부상하고 있다.다만 코성형수술 시행 빈도가 높아지며 부작용과 만족도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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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복 칼럼] 윤석열에 대한 유승민의 시비는 ‘카인’이 ‘아벨’을 나무라는 격
- 와이타임즈 2021-04-11
-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사진=뉴시스]대통령선거 때면 날아드는 군소(群小) 철새의 일원(一員)으로 사람들 입에 회자(膾炙)되는 유승민(劉承旼) 전 의원이 내년에 있을 제20대 대통령선거 때도 '국민의 힘' 자천(自薦) 후보군(候補群)에 이름을 올릴 작정인지 뜬금없이 “윤석열(尹錫悅) 전 검찰총장이 2018년에 박근혜(朴槿惠) 전 대통령에게 30년 형(刑)을 구형한 것은 과했다”고 시비하고 나섰다는 소식이다. 유승민의 이 말은 “내 눈 속의 대들보는 보지 않고 상대방 눈 속의 티눈을 탓한다”는 전래(傳來)의 우리 옛말을 상기시켜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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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화> 망명 새벽에 만든 조선 매매계약서(6)
- 경기뉴스탑 2022-01-01
- <제22화> 망명 새벽에 만든 조선 매매계약서(6)며칠 후 준마는 겨우 몸을 추스르고 일어나게 되었다. 아침상을 물리고 자리에 일어나 앉았다. 오늘은 아들 광복이가 어디 있는지 물어서 데려오겠다고 할 작정이었다. 그때 아이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한 여성이 광복이를 데리고 나타났다. 붉은 치파오를 아름답게 차려 입은 여성이 아들 광복을 데리고 서 있는 것이 보였다. 한참을 쳐다보던 준마는 깜짝 놀랐다. “아니, 너 진홍이 맞지?” ‘아, 이런 우연이 있을까? 진홍을 여기서 만나다니.’“준마 오라버니! 오빠 소식은 조금씩 듣고 있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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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언제 가장 행복한가요?
- The Psychology Times 2022-12-29
- [The Psychology Times=정세연 ] 인간은 어떤 상황이나 조건에서 행복감을 느낄까? 우리는 모두 대부분 행복을 위하여 살아가지만 정작 자신이 언제 가장 행복하며 무엇을 해야 행복을 증진 시킬 수 있는지는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즉, 어떤 삶이 행복한 삶인지에 대해서는 모른 채 무작정 행복만을 추구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러다 보면 나 자신의 행복이 아닌 타인의 행복을 좇게 되거나 미래의 행복만을 추구하여 현재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놓치게 될 수 있다.자신이 언제 행복을 느끼는지 정확하게 알아야 그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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