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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0 14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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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왜 우울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5-02-26
- [한국심리학신문=김가은A ]분명 Home Sweet Home인데6개월 간의 영국 교환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지 일주일째다. 보고 싶었던 가족과 친구들을 만나고, 그렇게 먹고 싶었던 한식을 마음껏 먹었다. 분명 따뜻한 집으로 돌아왔는데 왜인지 우울하고 무기력하기만 하다. 내가 이상한 걸까 싶어 함께 파견 나갔던 친구들에게도 물어보았다. 친구들도 나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 우리는 하나같이 입을 모아 다시 영국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며 현실을 회피하고 있었다. 꿈 같은 휴가가 끝나고 회사로 돌아온 직장인들도 이와 같은 우울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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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심리학: 인간 행동의 뿌리를 찾아서..
- The Psychology Times 2024-12-18
- [한국심리학신문=허정윤 ]'진화심리학'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는가?낯설게 느껴지는 진화심리학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인간의 심리적 특성과 행동이 수백만 년 동안의 진화 과정을 통해 형성되었다고 설명하는 심리학의 한 분야이다. 이 학문은 생물학, 인류학, 심리학의 융합 지점에서 출발하며, 인간의 본성과 행동 패턴을 이해하려고 시도한다.진화심리학의 핵심 원리이 학문의 가장 중요한 가정 중 하나는 인간의 특정한 심리적 특성과 행동들이 과거 환경에서의 생존과 번식에 적응하기 위해 발달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공포, 분노, 사랑 같은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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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무슨 낙으로 살아요?"
- The Psychology Times 2025-01-10
- [한국심리학신문=김혜령 ]요즘 무슨 낙으로 살아요?P씨와 상담을 진행하다가 이 질문을 던졌을 때 오랜 침묵이 흘렀다. 나는 진심으로 내담자가 어떤 즐거움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궁금해졌고 그렇기에 묻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회사에서 인정도 받고 있었고, 집과 차도 있었고, 사랑하는 가족들도 있었다. 겉으로는 남부러울 것 없는 모습이었지만 즐겁게 살아가는 쪽은 전혀 아니었다. 오히려 그 반대였다. 스트레스가 높았고 그래서인지 자꾸 어딘가가 아팠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 열심히도 살았다. 회사에서 승진도 빨랐고, 열심히 모아 대출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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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 보건소, 마약류 예방 캠페인 실시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17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목포시가 지난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마약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마약류 예방 캠페인은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식품접객업소 영업주 손님맞이 결의대회와 연계해 진행됐다. 보건소 의약관리팀은 영업주·종사자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마약류 예방 캠페인을 추진해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마약류의 폐해를 알리고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마약류는 주로 진통이나 마취 목적의 의료용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쾌락을 느끼기 위해 오남용하게 되면 심각한 신체적·정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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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용강도서관, 영화를 소재로 한 「인문 강연(무비테라피)」 운영
- 전남인터넷신문 2024-05-02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양용강도서관이 영화를 소재로 한 치유 인문학 「인문강연(무비테라피)」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인문강연(무비테라피)」은 오는 6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갈등과 상처, 증상’이 사유와 해석의 과정에서 ‘치유와 향유’가 될 수 있음을 영화를 통해 성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을 맡은 한귀은 교수는 현재 경상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주요 저서로는 ▲밤을 걷는 문장들 ▲모든 순간의 인문학 ▲이토록 영화 같은 당신 등이 있다.강연은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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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 마약과의 전쟁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24
- 최근 모 연예인의 마약투약 혐의와 더불어 대한민국 전역에서 마약과 관련한 기사들이 쏟아지고있다.과거 마약은 일부 소수계층의 일탈로만 여겨져 왔었고, 실제로 주변에서 마약사범을 직접 보기란 어려웠기 때문에 그 심각성에 대한 관심이 적었고, 안일하게 인식되어 왔었다.하지만 마약이 사회에 점차 퍼지게 되면서 우리나라도 더 이상 마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나라가 되었다. 실제로 인구 10만 명당 마약 사범이 20명을 넘어, 유엔에서 정한 ‘마약청정국’의 범위를 이미 넘어섰고지난해 국내에서 마약류 사범으로 단속된 사람은 2만 7611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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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우리는 불합리한 권위에 복종하는가
- The Psychology Times 2024-04-04
- [The Psychology Times=박한희 ]본 기사는 영화 '서울의 봄'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문득 영화 ‘서울의 봄’을 본 천만의 사람들에게 묻고 싶은 것이 생겼다. 영화를 보는 내내 끓어오르던 그 분노를, 입 밖으로 외칠 수 있다면, 그 한마디는 무엇인가? 필자의 외침은 “왜, 저런 말도 안 되는 명령을 따르는 거야?”로 정하였다. 아마 천만의 관객 중 몇몇은 같은 분노를 외칠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의문에 가득 찬 우리는, 영화 속 그들과 다를 것인가? 우리는 권위 앞에 복종하지 않을 것인가? 스탠리 밀그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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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의 선택에 따를게"라는 말 속에 담긴 책임 회피
- The Psychology Times 2024-04-24
- [한국심리학신문=이나경 ]"그냥 너의 선택에 따를게. 난 아무거나 다 상관없어!" 누구나 선택의 순간에 오랜 시간 동안 고민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때 마음속에서 원하는 선택지가 존재하지만, 상대의 선택에 따르겠다고 말한 적이 있는가? 필자는 부정적인 결과에 책임을 지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상대에게 선택권을 넘긴 경험이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무엇인가를 선택할 때 책임을 회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책임 = 스트레스?필자는 이전 선택의 결과가 좋지 않았던 경험이 쌓여 선택이 부담스러웠던 적이 있다. 또다시 잘못된 선택을 할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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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해도 괜찮아
- The Psychology Times 2024-07-05
- [한국심리학신문=노민주 ]2024년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제28회 BIFAN)’가 7월 4일(목)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14일(일)까지 총 11일간 진행된다.199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8회를 맞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부천국제영화제)는 ‘이상해도 괜찮아(Stay Strange)’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는 아시아 최대·최고의 장르 영화제이다. 올해는 부천시청·한국만화박물관·CGV 소풍·부천 예술 벙커 B39 등 경기도 부천시 일대, 그리고 온라인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다양한 영화를 선보인다. 올해는 개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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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 세상 속 불편한 당신
- The Psychology Times 2024-04-09
- [The Psychology Times=박지우 ]오늘날 현대인은 그 어느 때보다 풍요롭고 윤택한 삶을 누리고 있다. 가령 의학의 발전으로 감염성 질환에 걸릴 확률이 감소하고 평균 수명은 과거보다 2배 가까이 늘었다. 주변에 먹거리가 넘쳐난 나머지 이를 조절하며 섭취해야 하는 방법을 고민하기 시작했으며 기술의 발전으로 생활의 편리성은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졌다. 그러나 최근, 부족할 것 하나 없어 보이는 현대인의 마음이 조금씩 병들어가고 있다. 작은 불편조차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세상이 편리해짐에 따라 사람들의 ‘불편에 대한 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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