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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 수단내전, 러 바그너그룹도 가세
- 와이타임즈 2023-04-26
- ['약탈·대혼란' 수단 무력충돌 격화]지난 16일 시작된 아프리카 수단에서의 내전이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수차례 휴전 합의도 있었지만 세계보건기구 집계로는 24일까지 최소 420여명이 숨졌고, 3700명 이상이 부상당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무력충돌은 정부군과 신속지원군으로 나뉘어 수단의 각지에서 일어났는데 그저 서로 총을 쏘는 정도가 아니라 군용기를 동원해 공습을 하고, 탱크까지 투입하는 치열한 전투를 하다 보니 민간인 피해도 생각 외로 커진 것으로 보인다.이와 관련해 BBC는 “광역권까지 합쳐 인구 6백만명 정도 되는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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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은폐하고 조작하고... 그럼에도 큰소리치는 중국의 민낯
- 와이타임즈 2023-01-08
- [유명인사들의 사망 소식에 들끓는 중국]중국에서 갑작스러운 방역 완화 이후 유명인사의 부고가 잇따르면서 그 원인에 대해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누가 봐도 원인은 뻔한 것이지만 중국 당국은 유명인사들의 사망원인과 코로나를 결부시키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차단을 하고 있으며 오히려 중국내 코로나가 잘 관리되고 있다고 선전하고 있어 중국 인민들의 반발도 날로 커지고 있다.영국 BBC는 5일(현지시간) “최근들어 부쩍 유명인사들의 사망 소식이 이어지면서 중국 인민들이 당국이 발표하는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수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면서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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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추풍낙엽 러시아군, ‘영웅 사령관’도 쫓겨났다!
- 와이타임즈 2022-11-08
- [동원병 편성 러 1개 대대, 전선 투입 직후 거의 전멸]그리안해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흔들리고 있는 러시아군에게 대패의 조짐이 엿보이고 있다. 지난 4일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을 받아 하루에 최소 1천명 이상의 전사가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이어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부분 동원령으로 징집돼 우크라이나 전선으로 투입됐던 러시아군 1개 대대가 배치된 지 며칠 되지도 않아 거의 전멸했다”고 보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 ▲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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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푸틴·트럼프 통화 후 우크라에 드론·미사일 550대 발사 와이타임즈 2025-07-05
- [정세분석] 좌절된 푸틴의 꿈, “실패로 끝난 러시아의 여름 대공세” 와이타임즈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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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2700명 대 2명”, 중국을 절대 믿지 마세요!
- 와이타임즈 2022-12-21
- [대혼란에 빠진 중국, 대책이 없다!]‘위드 코로나’에 돌입한 중국에서 코로나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한마디로 당국의 통제가 불가능한 상황으로 번져가면서 의료대란에 직면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중소도시와 농촌 지역 등이 심각한 상황에 처했다. 지금 상황은 3년 전 코로나19 발발 초기인 2020년 춘절(중국 설) 당시의 혼란이 그대로 재현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KN95 등급 마스크는 수요 폭증으로 가격이 급등하고 있고, 강추위로 거리 헌혈이 줄어든데다 양성자가 늘면서 헌혈이 급감해 혈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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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군의 ‘가짜 전투력' 논쟁, "전쟁능력 없다" 시인
- 와이타임즈 2024-03-20
- [‘가짜 전투력 퇴치’가 민감 단어가 된 중국군]중국군 서열 3위인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허웨이둥 부주석이 군 내 가짜 전투 능력을 단속하겠다고 밝히면서 대대적인 사정작업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인민해방군 전반의 전투능력까지 불신을 당하고 있어 이러한 논란이 어떻게 퍼져갈지 주목된다.미국의소리(VOA)는 18일(현지시간) “중국인민해방군의 가짜전투력이 국방력을 약화시켰다”면서 “시진핑 국가주석이 지난 10여년간 군부의 개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지만 사실상 실패했다는 점에서 충격을 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만큼 중국 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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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우크라 포로시설 학살, 러시아 자작극이었다!
- 와이타임즈 2022-08-07
- [러시아 자작극으로 드러난 우크라군 포로 폭사 사건]지난 7월 29일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의 러시아 반군 세력이 관리하는 올레니우카 교도소에서 발생한 폭발 사건으로 우크라이나군의 포로 53명이 숨지고 130여명이 부상당하는 일이 있었는데 이 사건이 러시아의 자작극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전 세계의 비난이 러시아에게 쏟아지고 있다. 특히 여기에 갇혀 있던 포로들이 바로 우크라이나의 마리우폴 아조우스탈 지하에서 끝까지 항거하다가 사로잡힌 포로들이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었는데 러시아는 그동안 우크라이나군의 고기동다연장로켓(HIMA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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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소모품된 러시아 신병들, “참 무모한 푸틴!”
- 와이타임즈 2022-10-18
- [아무런 훈련도 없고 준비도 안된 러시아 신병들]지난 9월 21일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부분적 전시동원령을 내리면서 30만명을 강제징집하기로 한 이후 지금까지 23만 여명이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들이 아무런 훈련도 없이 우크라이나에 투입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미국의 뉴욕타임스(NYT)가 17일자(현지시간) 지면에서 “신병의 시신이 담긴 관이 이미 러시아 곳곳에서 목격된다”면서 “신병은 총알받이에 불과하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수세에 몰린 러시아가 동원령을 통해 징집한 신병이 전투에 투입된 지 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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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 시진핑 3기, 경제회복 승부수 던졌지만...
- 와이타임즈 2022-11-16
- [경제회복 승부수 던진 중국]최악의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는 경제를 살리기 위해 중국 당국이 경기 둔화를 막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부양책에 시동을 걸었다.▲ 블룸버그는 15일(현지시간) “시진핑 주석이 3연임에 성공한지 며칠 지나지 않아 경제회복을 위한 승부수로 제로코로나 정책과 부동산 규제 완화 등의 카드를 꺼내 들었다”고 보도했다.블룸버그는 15일(현지시간) “시진핑 주석이 3연임에 성공한 지 며칠 지나지 않아 경제회복을 위한 승부수로 제로 코로나 정책과 부동산 규제 완화 등의 카드를 꺼내 들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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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뚜껑 열린 푸틴, 러시아군 하루 950명 전사
- 와이타임즈 2022-11-03
- [줄줄이 피격당한 러시아 200억 헬기들]요즘 우크라이나 전장 상황을 보노라면 푸틴 대통령의 심기가 뒤틀릴만 하다. 과연 이것이 러시아군의 현실인가 하고 고개를 갸우뚱거릴 정도이기 때문이다. ▲ 데일리메일은 11월 1일(현지시간) “전날 헤르손 남부 지역에서 러시아군의 헬리콥터 2대가 우크라이나군의 대공포에 의해 격추됐다”면서 “우크라이나 공군이 헬리콥터들을 격추하는 데 걸린 시간은 불과 3분”이라고 보도했다.영국의 데일리메일은 11월 1일(현지시간) “전날 헤르손 남부 지역에서 러시아군의 헬리콥터 2대가 우크라이나군의 대공포에 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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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1을 잊지마, 아이들을 방사능으로부터 지켜!"
- 가톨릭프레스 2024-01-04
- ▲ 기후현을 지나 아이치현으로 접어들 무렵의 어느 다리위에서 동지들과 ⓒ 이원영▲ 저녁에 이치노미야 역에 도착한 후의 기념사진. 환영해준 동지들이 손수 그린 현수막디자인이 인상적이다. ˝3.11을 잊지마! 아이들을 방사능으로부터 지키자!˝ ⓒ 이원영▲ 다음날 아침에는 일행들이 준비해온 노래를 부른 후 함께 행진한다. ⓒ 이원영다음날 아침 이 자리에서 출발할 때 부를 노래를 가사를 직접 지어서 준비해 오셨다. 정성이 놀랍다. 주목되는 것은 이 자리에 젊은 청장년들이 많이 보였다는 점이다. 그 중에 어떤 젊은 부부는 필자에 대해 소상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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