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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830 3,38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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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자꾸 나이 먹으면 꼰대가 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2-02-22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장철우 ]월급쟁이의 두 번째 질문!"왜 자꾸 나이를 먹으면 꼰대가 될까? "김 차장은 어제 회식 자리에서 한 후배가 했던 말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우리 팀이 요즘 개별 직원들 간에 소통이 잘 안 돼서 업무 공유도 잘 안된다는 이야기가 우연히 나와서 좀 잘해보자는 의미로 한마디 했다.“내가 대리 3년 차 때 우리 팀이 전체 성과평가 1등을 했었거든.. 그땐 정말 팀원들 서로가 감추거나 숨기는 게 없었어, 출장 갔는데 고객사 팀장이랑 점심 갈비탕 먹었는데 그 집이 맛있다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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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호흡 참고 한 번 더 생각하고 말하라
- The Psychology Times 2022-06-13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경미 ]큰아이는 어릴 때부터 사람을 관찰하고 모방하는 행동이 많았다. 청각, 후각들이 예민했던 딸은 집에서 놀다 맡게 되는 냄새에서도 이건 내 친구 누구의 옷 냄새라고 말해 주었다. 지나가다 누군가를 보면 내 친구 누구의 엄마와 닮았다는 말을 하는, 사람을 관찰하고 사람에게 관심이 많은 아이였다. 그러다 보니 4살에 처음 가게 된 어린이집 생활에서 모방 행동을 많이 보여주었다.어느 날은 어린이집을 다녀와서 소리를 빽빽 질렀다. 하루 이틀 그렇게 하다 멈추었다. 그런데 그러고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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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속 소확행. 산책하라
- The Psychology Times 2021-09-24
- 기분을 전환하거나 생활 속에서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스트레스 방법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질문을 받으면 가장 먼저 권하는 것 중 하나가 '산책'입니다. 산책은 우리의 일상적 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으며, 때와 장소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활용할 수 있는 매우 좋은 소.확.행. 방법입니다. 기분이 좋은 상태이건 혹은 우울한 상태이건, 몸 상태가 좋건 아니면 몸 상태가 안 좋건 간에 산책은 "잘만 활용하면" 매우 좋은 마음 힐링 방법입니다. 1. 산책은 지루할 것이라는 편견산책을 힐링과 치유의 방법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장벽은 '산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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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악의 훼방꾼. 수동-공격적 성격
- The Psychology Times 2022-11-08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직장인의 이상(異常) 심리학. Passive-Aggressive Personality반복되는 업무 상 과제 처리에 수동적으로 저항다른 사람들이 이해해주지 못하고 인정해주지 않는다고 불평시무룩하고 따지기를 좋아함정당한 이유없이 권위를 비난하고 질책함자신보다 운이 좋은 사람을 질시하고 적의를 표출개인적 불행을 과장하고 지속적으로 불평적대적 반항과 참회를 번갈아가며 반복(발췌 및 인용 From DSM-IV)1. '초치기'의 대가상황 1. 모-회사의 신입사원 교육 중 신입사원들끼리의 토론장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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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인이 있는데 새로운 사람에게 설레요, 어떡하죠?
- The Psychology Times 2022-01-14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1. 여고생이 수학을 잘하는 비법학교 다닐 때 혹시 선생님을 짝사랑을 하거나 좋아하는 친구가 있었던 적이 있는가? 어떤 효과가 있었는가? 학교에 짝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는 순간, 학교가 지루한 곳이 아니라 설렘과 기대의 장으로 변하게 된다.수학이라면 진절머리를 내던 여고생이 자기 스타일의 멋진 수학 선생님을 마음에 품는 순간 안 하던 수학 공부를 시작한다. 그렇다고 해서 대역전의 드라마(?!)까지야 만들기는 어렵겠지만, 지루하기만 했던 수학 시간은 내내 설레는 시간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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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남자의 수명은 짧다
- 와이타임즈 2023-02-23
- OECD 보건통계(2019)에 의하면 한국인의 기대수명(2017) 평균이 82.7년으로 OECD 국가 평균보다 2년이나 더 길다. 특히 남녀 간 기대 수명의 차이가 커서 남자의 79.7년 대비 여자는 85.7년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6년 더 오래 산다. 그런데 2050년이 되면 한국인의 수명은 더 늘어서 여자는 100세를 넘기고 남자는 90세를 넘겨 사실상 100세 시대를 열게 된다. 한국이 고령인구 40%를 점유하면서 세계의 최고령 국가로 일본을 제치게 된다고 한다. 모든 동물들의 수명은 성장기간의 6배에 이른다고 한다. 이런 원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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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아이가 행복한 미래를 만든다
- The Psychology Times 2021-09-06
- 글을 쓰는 사람이 어떤 글이건 쉽게 생각하거나 소홀하게 쓰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유난히도 아이들과 관련된 글을 쓸 때에는 좀 더 진지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사람을 돕는 제 직업 상 어떤 내담자나 고객분들을 만나건 쉽게 생각하거나 소홀하게 대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유난히도 아이들과 관련된 문제라면 의자를 당겨 앉아 좀 더 진지하고 신중하게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리고 이런 마음은 제가 일상적 상황으로 돌아가 한 개인이 되었을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길거리나 대중교통에서 아이들은 만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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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적 폭력으로 마음까지 입은 깊은 상처 '내면 치유' 병행해야
- The Psychology Times 2021-03-04
- 우리는 매일 다양한 희노애락(喜怒哀樂)의 감정을 경험하며 살고 있다. 이 경험 중 대부분은 잊힌다. 하지만 몇몇 강렬했던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하거나 마음 깊은 곳에 억압되어 잊혀진 것처럼 살고 있다. 하지만 이 억압된 경험은 비록 오랜 시간이 지난 후라도 처음 경험했을 때와 동일한 인물이나 환경을 마주하면 그때의 감정이 다시 떠오른다. 동일인은 말할 것도 없고 비슷한 사람이나 환경을 만나기만 해도 옛 경험이 떠오르며 격한 감정에 휩싸이기도 한다. 특히 즐거운 경험보다는 억울하고 슬프고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더 오래 남는다.최근 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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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각국에 ‘생명의 학교’를 상상하며
- 가톨릭프레스 2022-11-18
-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드는 훈련을 하는 1년코스 학교지구촌 수십 개 나라를 오랫동안 걸으면서 알아차렸다. 한국인처럼 모든 지구촌 사람들이 생활한다면 지구가 몇 개가 있어도 모자랄 것이라고. 문제는 지구촌 사람들이 이런 성장을 선망하고 있다는 것. 시장경제가 그렇게 흐르다 보니 적절한 모델이 없는 탓도 있다.희망을 품게 된 것은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같은 나라들 덕분이었다. 그들은 생태적 모델이 보편화되어 시장경제의 한 축으로 자리 잡는 중이었다. 깨끗한 먹거리와 그를 뒷받침하는 생태농사기술, 재생가능에너지 기술과 그 실행을 해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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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고 안되고는 내가 결정하는 게 아니니까
- The Psychology Times 2024-11-21
- [한국심리학신문=스테르담 ]'하면 된다'라는 말에 대한 기대를 조금은 내려놓기로 했다.그렇다고 이 말이 나쁘다거나 그 의미가 덜하다는 건 아니다. 여전히 이 말은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용기를 주고 있고, 무언가에 실패를 맛본 사람들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지지대의 역할을 하고 있다. 나 또한 그 기대를 조금 내려놓겠다는 것이지, 힘들 때 이 말을 외면하거나 읊지 않겠다는 말도 아니다.무언가 스스로에게 잔뜩 취하여, 내가 가지고 있거나 해낸 것들이 모두 나 혼자 이룬 것이라 착각할 때가 있었다.아마도 그때는 지금보다 한 살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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