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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850 4,41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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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자신을 보는 시간
- The Psychology Times 2024-02-16
- [The Psychology Times=모혜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심꾸미 8기 활동이 끝이 났다. 처음 8기에 합격하고 비대면으로 만났을 때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기 생각보다 쉽지 않을 것이고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는 말을 들었었다. 그 때는 카드뉴스나 피피티도 많이 만들어봤었고 심리학에 관심도 있어서 '뭐 별 거 아니겠지~'라는 생각이었다. 그러나 6개월동안 활동을 하면서 순탄하고 쉽지만은 않았다. 한 달에 2번씩 결과물을 제출하는 것이 생각보다 꽤 촉박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만큼 성취감도 있고 얻어갈 것들도 많았다.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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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꾸미 6기 활동은 나에게 일거양득이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2-19
- [The Psychology Times=임채정 ]끝맺음이 새로운 시작이 될 때심꾸미라는 활동을 접했던 건 여러 대외활동 사이트를 둘러보며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활동이자 내가 심리학 전공자로서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찾아보면서였다. 곧 대학 생활을 위해 해외로 나갈 시기였는데, 온라인으로 활동을 끝마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내가 쓴 글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점들 등이 나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점이라고 느껴졌었다.지원 전 그 전 기수의 기사들을 읽어보며, 전문언어가 아니더라도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용어로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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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은 어둠 속으로의 여행
- The Psychology Times 2023-08-12
- [The Psychology Times=양진서 ]‘당신은 내면을 여행했잖아요. 우주보다 더 공허한 어둠 속을 들여다봤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시청한 드라마 <스페이스 포스>에 등장하는 대사입니다. 이 대사를 부인할 수 있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숨겨진 다양한 감정들과 생각은 마치 심해처럼 깊고 어둡기 때문입니다. 처음 심꾸미 활동을 시작할 때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심리학을 전공하지도 않았고 해당 분야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었기에 기사를 쓰는 과정이 더욱 막막하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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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대학 최초 ‘심리학부’ 시작을 알리다
- The Psychology Times 2021-03-02
-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 심리학과가 국내 대학 가운데 최초로 독립된 학부로 전환됐다. 고려대는 3월 2일(화) 오후 2시 고려대 대강당 김양현홀에서 국내 대학 최초 심리학부의 시작을 알리며 ‘고려대 심리학부 설립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 고려대 심리학부는 새 출발을 알리면서 미래교육의 방향과 심리학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교육자의 관점, 기업가의 관점, 심리학자의 관점에서 전망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교육자 대표로 염재호 고려대 전 총장, 기업가 대표로 권오현 삼성전자 상임고문, 심리학자 대표로 김정운 여러가지문제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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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리는 건 노래, 움직이는 건 감정 The Psychology Times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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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처받지 않는 ‘이해’
- The Psychology Times 2023-02-19
- [The Psychology Times=지하늘 ]나는 작년에 갑작스레 두 친구를 잃었다. 두 친구 모두 우울증을 앓고 있었고,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는 소식을 듣고 한참이나 그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좀 더 연락하고 안부 좀 자주 물어볼 걸, 무슨 일 없냐고 관심 좀 가지고 힘들 때 위로 한마디 더 해줄 걸, 후회했다. 또 2022년은 내 인생에 있어 가장 감정적으로 힘든 연도였다. 자꾸만 실패하고, 사람들에게 치이고 상처받아 이내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 나는 우울증에 대해 완벽하게 알지 못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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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심리학회 제 11분과] 한국 학교심리학회
- The Psychology Times 2020-11-03
- 한국 학교심리학회학령기에 해당하는 대부분 아동 청소년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학습문제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우울과 불안과 같은 정서적 문제를 겪기도 하며 게임중독, 학교폭력, 중도 탈락과 같은 행동 문제를 겪기도 하는데요.학교심리학회란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일반 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들의 학업, 진로, 정서, 행동문제의 조기발견 및 효과적인 개입을 위한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곳입니다.초 · 중 · 고등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발달과 조화로운 적응을 증대시키기 위한 다양한 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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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유형별 게으름 탈출하기'-지금도 게으른 당신에게
- The Psychology Times 2024-07-25
- [한국심리학신문=유지은 ]게으름에 대해여러분은 오늘 하루에 얼마나 많은 게으름을 피우셨나요? 예를 들어 아침에 회사나 알바, 학교에 가기 싫어서 10분만 더 자는 것, 청소기를 돌려야 하는데 귀찮아서 안 하는 것, 책을 반납하러 가야 되는데 반납하지 않아서 연체가 되는 것 등등.. 다양한 게으름 피우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게으름 피우는 행동으로 인해 스스로 죄책감을 느끼고 자괴감을 느끼는 스스로를 발견하셨나요? 게으른 자신을 변화하고 싶은 여러분을 위해 적합한 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심리유형별 게으름 탈출하기’라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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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렷하진 않지만 남아있는 것
- The Psychology Times 2022-11-26
- [The Psychology Times=이소연 ]微妙하다.미묘하다. 작을 미(微)에 묘할 묘(妙)라는 한자 단어를 사용해서 만들어진 단어로 ‘뚜렷하지 않고 야릇하고 묘하다.’라는 단어입니다. 뚜렷하지 않지만 은은하게, 이 단어는 우리의 생활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여성의 역할이 무급 가사노동에 제한되었던 과거와는 달리, 현대에는 여성이 대학 진학률 및 경제활동 참가율이 높아지면서 노동 시장에서 여성 근로자의 규모와 역할이 눈에 띄게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노동 시장에서 여성의 역할과 비중이 증가했지만, 한국 여성은 여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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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심리상담 법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2-11-12
- [The Psychology Times=정승환 ]저번 기사에서는 해외에서 심리상담법이 어떻게 시행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이번에는 우리나라에서 현재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심리상담법에 대한 역사와 현 상황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전문상담교사의 법제화 시도상담 제도의 법제화는 학교상담에 대한 논의로 시작되었다. 1967년 서울시 교육위원회 교육정책요강에 '중학교, 고등학교에 카운슬러 제도를 둔다'가 명시되면서 제도적 근거를 가진 후에 1964년 공무원법에 중고등학교 교도교사 자격 규정이 포함되며 법적 근거를 가지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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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꾸미 4기, 4개월의 마지막
- The Psychology Times 2022-05-16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최성원 ]안녕하세요. 심꾸미 4기 기자로 활동한 최성원입니다.2022년을 심꾸미와 함께 시작하면서 벌써 4개월이 지났고, 어느덧 심꾸미 마지막 활동인 후기를 쓰고 있다니 새삼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난 것 같네요. 4개월간의 심꾸미 활동에 대한 후기, 5기 심꾸미 기자 여러분들, 또 다음 기수를 지원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짤막한 글을 남겨보고자 합니다.4개월 그리고 8개의 기사심꾸미를 시작하고, 4개월동안 지금까지 8개의 기사를 쓰게 되었어요. 저는 6개의 카드뉴스, 2개의 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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