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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단지 또 철근누락…"시공 공공주택 점검"
- 와이타임즈 2023-09-26
- ▲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LH 외벽 철근 누락 긴급 점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벽식 구조 아파트 외벽 철근 누락 사태와 관련해 "정밀안전진단을 하기 전에 골조 등 시공 과정에 있는 공공주택들에 대해서 일제 점검해달라"고 지시했다. 원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LH 외벽 철근 누락 관련 긴급 점검회의를 갖고 "LH의 공공주택 건설현장에서 또다시 국민들에게 걱정과 충격을 주는 일이 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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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전남도와 함께 재해예방 시설물․사업장 합동점검 실시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22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20일 관내 방재시설물(배수펌프장)과 재해예방 사업장 2개소에 대해 전라남도 자연재난과와 합동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우기를 앞두고 재해예방사업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에 확인하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점검 내용은 배수펌프장 내 배수펌프와 제진기 등 주요 시설의 가동 시험과 긴급 상황 시 신속한 대응 능력을 확인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재해예방사업장의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 토사유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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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사카 유지 교수 '3.1절 특강 : 동북아의 공생, 가능한가?’ [더 용산 아카데미]
- 여성일보 2023-03-06
- 더불어민주당 용산지역위원회에서 3.1절을 맞아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열었다. 이번 강연은 ‘더 용산 아카데미 1기’ 오픈 강연으로 강태웅 용산지역위원장의 도움으로 안태홍 청년위원장과 백준석 교육위원장이 마련했다. 독도종합소장으로 더 유명한 호사카 유지 교수는 “동북아의 공생이 가능할까?”라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에 있어 우크라가 러시아에 공세를 당한 이유가 지형적으로 완충지대에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한반도 또한 우크라와 같은 완충지대가 있으며 그 지역이 바로 비무장지대라고 말했다. 크게 보았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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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훈③, “재미도 있고 의미도 있는 단일화를 이루겠다”
- 서남투데이 2021-03-02
- 메시지가 의석수를 이긴다공희준 : 후보님께서는 국회에 등원한 이후로 스스로를 ‘입법노동자’로 자처해오셨습니다. 그러한 개념규정을 내리신 이유가 뭔가요? 조정훈 : 정치인은 국민들에게 정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은 사람입니다. 행정가는 시민들에게 행정 서비스를 선사하는 일을 책임진 인간입니다. 주 4일제는 노동자들만 절실하게 원하는 제도가 아닙니다. 적잖은 숫자의 기업들 또한 조속한 도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저는 인건비나 운영비 때문에 주 4일제를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 회사들에게 그에 요구되는 재정과 행정 서비스를 지원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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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 도내 12개 권역 유흥시설 밀집지역 1,700여개 업소 합동점검
- 경기뉴스탑 2021-07-25
-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 23일 도ㆍ시군 공무원과 경찰 등 총 700여명으로 합동점검단을 구성하고 21시 부터 다중이용시설 밀집지역을 찾아 합동순찰을 진행하며 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는 한편, 22시 이후에는 수원 인계동ㆍ영통동, 성남 야탑동 등 도내 유흥시설 밀집지역 12개 권역에서 집합금지 행정명령 위반업소,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 위반, 노래연습장ㆍ일반음식점 등 총 1,700여 업소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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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현대사는 트라우마로 가득하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1-27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한민 ]한국의 현대사는 트라우마로 가득하다.트라우마란 재해나 재난, 참사 등으로 인한 커다란 정신적 충격을 뜻한다. 트라우마는 사람들에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남긴다. 당시의 기억이 계속해서 떠올라 불안과 공포에 시달리며 우울과 무기력, 죄책감을 경험한다. (...)우리 주변에는 일제 강점기, 전쟁, 군사 독재 시절을 거치며 가족 몇 명 잃지 않은 이들이 없고, 공장에서 손발을 잃거나 월남전에서 병을 얻어 돌아온 이들, IMF 때 집안이 풍비박산 나서 가족이 뿔뿔이 흩어진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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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 총력
- 전남인터넷신문 2023-12-05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4일 고흥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고흥 발생농장은 육용오리 39일령 2만 2천 마리를 사육하는 농장이다. 지난 3일 오리 폐사가 늘고 있다는 농장주의 신고에 따라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검사가 진행됐으며, 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진됐다.전남도는 3일 의심축 신고 접수 즉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 2명을 투입해 해당 농장에 대해 출입통제와 소독 등 방역조치를 강화했다.또 전남도 현장지원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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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군 한갈쿠 식혜
- 전남인터넷신문 2022-09-01
- [전남인터넷신문] 지난봄에 전남 22개 시군의 5일장을 방문해 먹거리 재료를 조사했다. 당시 오일장을 대강대강 훑어보면 판매하는 물건들이 비슷비슷해 보였으나 자세히 관찰해보면 장마다 제각각 특색이 있었다. 특히 산채류는 지역마다 출하된 종류에 차이가 있었고, 같은 종류라도 지역마다 이름을 달리 불린 것들이 많았다. 엉겅퀴를 사례로 들어 보면 줄기와 잎을 국거리로 이용하는 지역, 주로 뿌리를 약용으로 이용하는 지역 등 다양했는데, 이름만큼은 어느 곳이나 한갈쿠로 불리고 있었다. 시장에 출하된 엉겅퀴 양도 달랐는데, 판매처가 특히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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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제징용 피해자 "정신대 끌려가 평생 골병...그런 돈 죽어도 안 받아" 분통
- 서남투데이 2023-03-07
- 강제징용 피해자인 김성주 할머니가 "정신대로 끌려갈 때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보내주고 일하면 월급도 준다고 꼬셔서 데려갔는데 되려 평생 골병이 들게 만들었다"며 "사과 않고 있는데 우리는 어디다 대고 하소연 해야 하느냐"고 호소했다. 7일 오후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강제동원 정부해법 강행 규탄 긴급 시국선언`에서 김 할머니는 "일본이 우리를 끌고 가 일을 시켰는데 어디에 사죄를 받아야 하느냐"며 "일본에 계속 기죽고 살아와야 겠느냐"고 따졌다. 다른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도 억울함을 호소했다. "95살 평생 지금처럼 억울할 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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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대, 2022. 제30회 사학과 학생학술심포지엄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2-11-09
- [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사학과(학과장 최성환)는 오는 11월 10일(목) 13시부터 18시까지 교수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2022학년도 제30회 사학과 학생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사학과 학생 학술심포지엄은 목포대 사학과만의 유구한 전통과 자랑으로, 1991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30회째를 맞이하였다. 학부생들이 직접 1년 동안 자료수집 및 논문 세미나를 통해 학술논문을 발표한다. 학부 때 심포지엄을 통해 역사학에 관심과 흥미를 느낀 학생은 대학원에 진학하여 지자체나 박물관의 학예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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