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 23일 도ㆍ시군 공무원과 경찰 등 총 700여명으로 합동점검단을 구성하고 21시 부터 다중이용시설 밀집지역을 찾아 합동순찰을 진행하며 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는 한편, 22시 이후에는 수원 인계동ㆍ영통동, 성남 야탑동 등 도내 유흥시설 밀집지역 12개 권역에서 집합금지 행정명령 위반업소,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 위반, 노래연습장ㆍ일반음식점 등 총 1,700여 업소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23일 도ㆍ시군 공무원과 경찰 등 총 700여명으로 합동점검단을 구성하고 수원 인계동ㆍ영통동, 성남 야탑동 등 도내 유흥시설 밀집지역 12개 권역을 특정해 방역수칙 위반 업체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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