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871-880 3,15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정세분석] 미-러 관계의 해빙이 중-러 동맹을 흔들 수 있을까?
- 와이타임즈 2025-03-10
- [中 고립시키려 푸틴과 연대? '트럼프 안보 쇼크' 성공할까?]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고립시키기 위해 러시아와 관계를 급속히 밀착하는 것에 대해 과연 그러한 미국의 구상이 성공할 것인지, 특히 미국과 러시아의 관계를 해빙함으로써 중국과 러시아간의 동맹급 관계를 흔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의소리(VOA)는 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고 싶어 하며, 전쟁이 시작된 이후 미국과 러시아 사이의 교착 상태를 완화하기 위해 러시아와 직접 접촉을 모색하 ...
-
-
- [정세분석] 우크라이나의 대반격, 치명적 피해입은 러시아군
- 와이타임즈 2024-10-09
- [러시아군, 우크라전 이후 지난달 최다 사상자 발생]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쟁 개시 이후 지난 9월 최다 사상자를 내면서 치명타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우크라이나군은 또한 크름반도의 러시아 공군기지를 비롯해 러시아 본토의 군사기지들을 잇달아 공격하면서 러시아군을 코너로 몰아붙였다.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8일, 영국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DI)의 일일 브리핑를 인용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본토 침공 방어와 동부 전선 공세 강화로 인한 전력 손실로 지난 9월들어 우크라이나전 시작 이후 최다 사상자를 냈다”면서 “지난 달 전장에서 죽 ...
-
- [정세분석] 윤곽 드러낸 우크라 전후대책 보고서, 美 정보지원 재개... 우크라와 해빙 분위기 와이타임즈 2025-03-11
- 북한군·드론 앞세워 '승기'…러시아, 쿠르스크 3분의 2 탈환 와이타임즈 2025-03-09
-
- 키이우 이탈리아·스페인 대사관 등도 폐쇄
- 와이타임즈 2024-11-21
- ▲ [크라마토르스크(우크라이나)=AP/뉴시스]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지역 크라마토르스크의 주택들이 9월25일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심하게 파괴돼 있다미국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소재 대사관을 러시아 공격 위협으로 일시 폐쇄 조치한 가운데 20일 이탈리아 등 여러 나라도 대사관 문을 닫았다.우크라 공영 방송 수프필네는 이탈리아, 스페인 및 그리스가 키이우 대사관을 닫았다고 보도했다.앞서 미 대시관은 규모가 큰 공중 공격이 있을 것이라는 "구체적 정보"를 받았다면서 문을 닫는다고 말했다.우크라 방송은 외국 대사관들이 받은 정보와 관련해 ...
-
-
- 젤렌스키 "러에 영토 맞교환 제안하겠다"
- 와이타임즈 2025-02-12
-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사진=젤렌스키 X]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 없이 유럽이 우크라이나 안보를 보장할 수 없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설득하기 위해 희토류를 포함한 특혜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러시아와 잠재적인 평화 협상에선 영토 교환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11일(현지 시간) 공개된 영국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미국이 없는 안보 보장은 진정한 안보 보장이 아니다"라며 유럽 외에 미국도 우크라이나 안보 보장에 참여해 줄 것을 거듭 촉구했다. 인터뷰는 지난 10일 우 ...
-
- [정세분석] 트럼프 우크라전 분노 이후 전격 유턴, “광물 관련 협상 전격 재개” 선언 와이타임즈 2025-03-06
- 젤렌스키 "내주 美와 유의미한 회의"…10일 사우디 방문 와이타임즈 2025-03-07
- 젤렌스키 "30일 휴전, 더 큰 평화협정 초안에 쓰일 수도" 와이타임즈 17시간 전
-
- [정세분석] 러, 11월 사상자 4만5천명 최다... 트럼프는 푸틴에 ‘즉각 휴전’ 경고
- 와이타임즈 2024-12-09
- [러 11월 사상자 4만5천명 최다, “영토 점령 대가 너무 컸다!”]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에서 점령 영토를 조금이라도 더 확대하기 위해 신병까지 대거 투입하여 우크라이나군을 몰아내려 하면서 인명피해가 막대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런 와중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은 파리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나 ‘힘을 통한 평화’와 ‘공정한 평화’에 대해 논의해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BBC는 7일, “영국 국방정보국이 지난 11월 러시아군 사상자가 4만5천680명에 이르며, 이는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
-
- [정세분석] 우크라이나의 통쾌한 복수, 러시아는 제발등 찍었다!
- 와이타임즈 2025-01-03
- [러시아 가스관 잠근 우크라, 유럽시장 지배 막 내려]우크라이나 영토를 거쳐 유럽에 공급되던 러시아산(産) 천연가스 공급이 새해 첫날인 1일, 전면 중단됐다. 전쟁 발발 3년만에 사용 계약 기간이 만료되면서 우크라이나 정부가 더 이상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러시아는 유럽시장에서의 가스 시장 지배력도 완전히 상실하게 되었고, 이 파이프라인을 통해 벌어들이던 막대한 수익 창출도 전면 중단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게 됐다.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는 2일(현지시간) “모스크바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이후 두 나라 간 ...
-
- [정세분석] 지난 2달새 7만여명 사상, 극한의 공포에 빠진 러시아군
- 와이타임즈 2024-07-15
- [英정보기관 추산, 푸틴 밀어붙인 대규모 공세 영향]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자신의 집권 5기의 업적 과시를 위해 무리한 우크라이나 공격을 감행한 이후 최근 2개월여 동안에 무려 7만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2일 하루만 하더라도 1천여 명의 사상자를 비롯해 상당한 규모의 무기들이 손실된 것으로 전해져 러시아군이 극한의 공포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영국 국방부는 1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국방정보국(DI)의 일일 보고서에서 “우크라이나에서의 러시아군 하루 평균 사상자 수는 ...
-
-
- [정세분석] 트럼프 6개월내 종전, 군사지원 계속... 북한군 '인간 지뢰탐지기'로 전장 투입
- 와이타임즈 2025-01-11
- [트럼프, 우크라 군사지원 당분간 계속…6개월내 종전 가닥]우크라이나 전쟁을 취임 하루만에 끝내겠다고 공언해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에도 당분간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며, 현재 계획으로는 6개월내에 종전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9일(현지시간) 트럼프 당선인 측과 접촉해온 2명의 유럽 국가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트럼프 측이 아직 우크라이나 전쟁을 해결할 방안을 결정하지 못했다”면서 “유럽 국가들은 이를 트럼프 행정부가 키이우에 대한 지원을 즉시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
-
-
- [정세분석] 푸틴의 승부수 병력 18만명 증원, 전전긍긍하는 러시아 “도망치기에 바쁘다!”
- 와이타임즈 2024-09-18
- [푸틴, 우크라 침공후 세 번째 18만명 병력 증원 명령]우크라이나 전쟁을 무려 2년 7개월째 끌어가고 있는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사실상 최후의 고육책이라 할 수 있는 군병력 18만명 증원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미 병력 증원 문제로 러시아인들의 대대적인 반발에 직면한 바 있는 푸틴이라 과연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주목된다. 로이터통신은 17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병력 18만명을 증원하는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면서 “이에 따라 전체 러시아 병력 규모는 기존 132만명에서 150만명으로 늘어나 ...
-
-
- [정세분석] 지난 일주일간 1만명 잃은 러시아군, 북한군은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 와이타임즈 2024-10-30
- [전쟁 이후 69만명, 지난 1주간 1만명 이상 사상자낸 러시아군]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이 지난 2022년 2월 전쟁 개시 이후 69만명의 사상자를 냈으며 지난 일주일 동안만 1만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그렇다면 가장 전투가 치열한 쿠르스크 주에 투입될 북한군의 피해는 과연 얼마나 될 것이며, 1만 2천여명의 북한군은 과연 며칠이나 버틸 수 있을까?우크라이나 현지매체인 키이우인디펜던트는 2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 참모본부는 러시아군이 전쟁 개시 이래 692,080명의 병력을 잃었으며, 지난 하루동안만 1,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