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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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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박소영
    직장생활 실수, 정신승리하기
    The Psychology Times 2024-10-29
    [한국심리학신문=박소영 ]최근에 필자는 직장생활을 하며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하고 말았다. 당연히 윗분에게 따끔한 한마디를 듣고 나서 집에 와 드는 생각과 감정은 후회, 자책, 그리고 시간을 돌려서 그때를 제대로 고치고 싶은 마음이었다. 저녁 내내 실수를 머릿속에서 반복 재생하며 ‘내가 왜 그랬지’란 생각에 기분이 가라앉아버렸다.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몇몇 사람에게는 직장 내 실수가 하루, 일주일, 한 달 동안 심리적 영향 끼칠 수 있다. 예를 들어, 퇴근 후 실수를 계속 생각하거나, 다른 동료들에게 눈초리를 받을까봐 걱정하는 것과 ...
  • 박소영
    중 2'병', 질풍노도에 휩싸인 어른들
    The Psychology Times 2024-10-25
    [한국심리학신문=박소영 ]한국에서 15살이 되면 주위에서 누구나 들어본 표현, 바로 ‘중 2병’이다.신기하게도, 개인에 따라 이러한 시기를 겪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필자의 개인 경험을 생각해 보면 덥수룩하게 덮여 있는 앞머리와 사소한 일로 괜히 성질이 나고 친구 관계에 매달게 되던 시간이었지 않나 싶다. 전문적인 의견에 의하면 청소년의 흔한 특성들로 급격한 육체적 그리고 정서적 발달로 인해 감정의 변화가 나타나고 위험한 행동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또한 혼자 있는 시간이 더 늘어나고, 가족보다 친구들과의 관계 ...
  • 박소영
    죽음과 애도, 복합적 비애와 지속적 비애 장애
    The Psychology Times 2024-11-26
    [한국심리학신문=박소영 ]“저자는 사별 이후의 감정적 과정을 크게 비애와 애도로 구분한다. 비애는 상실을 맞닥뜨린 인간의 뇌가 해결해야 하는 고통에 관한 감정 상태이고, 애도는 누군가가 사라진 상태에서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과정이라고 저자는 정의한다.”- 유원모 기자, 동아일보지난 기사 동안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후 애도하며 겪는 여러 감정에 대해 살펴보았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듯, 이별 후 상실감은 끝날 것 같지만 끝나지 않는 경험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하지만, 과연 이러한 상실감의 끝을 정말 볼 수 없는 막막한 순간 ...
  • 박소영
    먹방, 마음으로 먹고 있는 미디어
    The Psychology Times 2024-10-10
    [한국심리학신문=박소영 ]먹방, 먹는 방송을 뜻하는 줄임말이다.요즘 유튜브나 방송에서 대량의 음식을 앞에 놓고 먹는 방송을 많이 볼 수 있다. 예전에는 ‘이런 걸 뭐 하러 봐?’라고 생각 했지만, 언젠가부터 필자 또한 유학 생활을 하며 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괜히 찾아보게 되었다. 특히, 먹방은 누군가에게는 혼자 끼니를 해결할 때 말동무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먹고 싶은 음식을 먹지 못할 때 대리만족을 시켜주는 존재이기도 하다. 하지만 먹방은 하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
  • 박소영
    창의와 영감 심리학
    The Psychology Times 2024-09-25
    [한국심리학신문=박소영 ]현대 미술관에서 한 남자가 자신의 안경을 벗어서 미술관의 복도에 내려놓고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보았다. 우스꽝스럽게도 지나가던 많은 방문객이 이 남자의 안경을 현대미술의 하나로 착각해 길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이 아무 의미 없는 안경이 어떠한 의미와 영감을 가졌는지 지그시 지켜보고 심각하게 사진도 찍어보는 것이 화제가 되었다 (Hunt, 2016).이처럼 현대 미술에 대한 시각과 관점이 넓혀지며 우리는 예술가의 주관적인 의견과 생각을 이해하려 노력한다. 그들의 영감이 무엇이었는지, 그들을 창의적으로 만들었던 ...
  • 김승룡
    여름철 숙면에는 얼음물 녹차
    전남인터넷신문 2024-07-10
    [전남인터넷신문]녹차와 커피는 수면 방해 음료라는 인식이 강하다. 카페인은 수면에 필요한 멜라토닌과 단백질 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 D2의 분비를 억제하므로 취침 전에는 카페인이 들어 있는 녹차, 홍차,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이 상식이다. 더위로 잠 못 드는 밤이면 취침 전에 더욱더 녹차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반드시 그런 것만은 아니다. 녹차에는 우리 몸에 이로운 다양한 성분이 있는데, 그 성분들은 추출온도에 따라 추출량이 다르게 되기 때문이다. 녹차에서 떫은 성분의 카테킨은 80℃ 이상의 고온에서 잘 추출된다. ...
  • 김승룡
    한국아지노모도, '제6회 아미노 사이언스 스포츠 포럼' 성료
    전남인터넷신문 2024-10-29
    [전남인터넷신문]한국아지노모도는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엠배서더 호텔에서 한국운동영양학회와 공동으로 '제6회 아미노 사이언스 스포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포럼의 주제는 '골프 퍼포먼스와 운동 영양'으로, 골프 경기력 향상을 위한 트레이닝과 아미노산을 포함한 영양 공급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한국운동영양학회 신철호 회장과 임기원 이사장을 비롯해 한국아지노모도 오가와 사토시 대표이사가 참석했고, 주니어 선수들을 대상으로 특별 세션이 마련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GPL의 함상규 트레이너와 황혜정 박사, ...
  • 김정희
    신유빈 '바나나맛우유' 오상욱 '카스맥주' 새 얼굴로
    와이타임즈 2024-08-21
    ▲ [파리=뉴시스] 최동준 기자 = 신유빈이 1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5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8강전 일본 히라노 미우와의 경기에서 바나나를 먹고 있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신유빈, 김예지, 오상욱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유통가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선수들이 올림픽 경기 중 먹은 제품을 전면에 내세워 광고 모델로 발탁하는가 하면, 스타성을 활용해 화보를 찍는 등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 20일 빙그레는 자사 대표 가공유 브랜드 '바나나맛우유'의 모델로 탁구선수 신유빈을 ...
  • 이나경
    할 수 있다고 말하면 정말 할 수 있을까?
    The Psychology Times 2024-07-29
    [한국심리학신문=이나경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나는 할 수 있어"라고 속으로 되뇐 적이 있는가? 필자의 경우, 고등학교 시절 플래너에 스스로에게 전하는 응원 문구를 적었던 경험이 있다. 자기 자신에게 힘을 북돋아 주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처럼 스스로 내적 대화를 하는 것을 자기암시라고 한다. 그렇다면 정말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라고 말하면 할 수 있게 되는 것일까? 두 가지의 자기암시자기암시란 자기 생각이나 감정, 느낌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내적 대화를 하는 것을 말한다. 중요한 일을 앞두고 "나는 충분히 할 수 있어"와 ...
  • 채진우
    프라더 윌리 증후군 (Prader-Willi Syndrome) 의 이해: 복잡한 유전적 장애
    The Psychology Times 2024-07-12
    [한국심리학신문=채진우 ]프라더 윌리 증후군(PWS)은 15번 염색체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희귀한 유전 질환이다. 이 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15,000명 중 1명꼴로 발생하며 다양한 신체적, 인지적, 행동적 증상을 특징으로 한다. 원인 및 증상:프라더 윌리 증후군(PWS)은 주로 15번 염색체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적 이상 때문에 발생한다. PWS를 담당하는 주요 유전적 메커니즘 중 하나는 부(父)계 염색체의 문제로 15번 염색체의 한 부분이 삭제되는 것이다. 이 삭제는 정상적인 발달과 기능에 필요한 중요한 유전자의 부재로 이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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