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채진우 ]

프라더 윌리 증후군(PWS)은 15번 염색체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희귀한 유전 질환이다. 이 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15,000명 중 1명꼴로 발생하며 다양한 신체적, 인지적, 행동적 증상을 특징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