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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 돈암서원 12자[字] 가르침 재 조명 분위기 확산
- 굿모닝논산 2021-02-04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한국의 서원으로 지정된 연산면 임리 "돈암서원 숭례사 담장에 새겨진 "지부해함,박문약례, 서일화풍 [地負海涵,博文約禮,瑞日和風] 열두글자 가르침을 논산정신 내지는 논산의 가르침으로 정의[定義]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1634년 [조선조 인조 12년 ] 조선조 예학의 종장으로 추앙받는 사계 김장생 선생의 학,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진 돈암서원은 현종 1년에 임금이 친히 현액을 내린사액서원으로 당대의 석학들이 국가경영의 치도[治道]와 사람의 도리를 밝히는 인본의 도[道]를 시대정신으로 일구어 내던 호서지방 [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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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흥군, 2023년 향토문화유산 심의위원회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3-12-02
- [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은 11월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3년 향토문화유산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장흥군에서 발굴되지 않은 역사적·학술적·경관적·예술적 가치가 있는 자료에 대해 문화재 신규지정, 기타 안건 및 보존방안에 대해 심의했다. 상정된 문화유산은 지정 3건, 기타 1건으로, 이 가운데 위계룡 초상과 감실, 옥퉁소, 철퉁소가 장흥군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지정된 향토문화유산 3건은 방촌유물전시관 전시 작품으로 2022년 추진한 목록화 작업을 통해 정리된 자료 중 역사적 학술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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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 대서면 재동서원 소장 고문서, 전남도 유형문화유산 지정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04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 대서면에 위치한 재동서원에서 소장중인 ‘고흥 재동서원 소장 고문서’가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최종 지정됐다.전라남도가 이번에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한 고흥 재동서원 소장 고문서는 고흥군 대서면 화산리에 소재한 여산송씨 고흥 문중이 소유·관리하고 있는 재동서원에 보관 중인 고문서이다.이번에 지정된 고문서는 조선시대 임진왜란을 전후한 고문서 73점으로 문서류 71점과 전적류 2책이다. 문서류는 고신 교지 58매, 고신 교첩 9매, 영패 1매, 녹패 1매, 상서 1매, 수조홀기 1축이다.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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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독, 제약기업 최초 문화유산보호 대통령 표창 수상
- 인터메디컬데일리 2020-12-08
-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8일 한국문화재재단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린 ‘2020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았다. 제약회사에서 문화유산보호 유공자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것은 한독이 최초다.문화재청이 주관하는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포상은 문화유산 보존‧연구‧활용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주는 상이다. 한독은 ‘인간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2009년부터 꾸준히 펼쳐오며 중요 무형문화재인 인간문화재의 건강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고 있을 뿐 아니라 전통문화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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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해 성지순례길을 조성하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1-12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기독교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해 호남기독교 100년 역사를 체험하는 매산등 성지순례길을 조성하고, 지난 9월부터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매산등 일원은 1913년 미국 남장로교 순천선교부가 전쟁과 전염병으로 고통받는 지역민들을 위해 학교·병원·교회를 건립하면서 전남동부권 기독교의 요람이자, 근대의료와 교육의 중심지가 되었다.매산등 성지순례길은 100년 전 선교사가 걸었던 길을 따라 선교마을의 교회·교육·주거·의료구역과 기도산을 탐방하는 5개의 코스(▲호남복음화의 길 ▲근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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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시, 200년 된 토종 배나무 등 5건 향토문화유산 지정
- 전남인터넷신문 2022-05-31
-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 나주시가 수령 200년 된 ‘나주 토종 ’를 비롯한 고문서·건축물 등 5건을 나주시향토문화유산으로 신규 지정한다. 나주시는 지난 달 향토문화유산보호위원회 자문위원 심의를 거쳐 ‘나주 토종 ’, ‘금강계 중수계안과 관련문서’, ‘호남절의록·금성삼강록’, ‘ 유적’, ‘척서정’을 나주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 고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나주시 향토문화유산’은 국가 또는 도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았으나 역사적, 학술적, 예술적, 경관적 가치가 큰 지역의 유·무형 유산, 기념물, 민속자료 등을 의미한다. ‘나주 토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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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교육지원청⇔능가사, 교육사업과 문화유산 보존 위한 협력 약속
- 전남인터넷신문 2023-05-25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희)은 24일 대한불교조계종 능가사(고흥군 점암면, 주지 진허)에서 교육사업 및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업무협약식 가졌다.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사찰 능가사는 대한불교조계종 본사인 송광사의 말사로 정면 5칸, 측면 3칸에 팔작지붕을 한 국가보물 대웅전을 비롯한 응진당․종각․천왕문․요사채와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다수를 보유하고 있어, 학생이나 일반인에게 훌륭한 교육자료가 되고 있다. 아울러, 템플스테이, 타종체험, 편백숲 포행 등 흥미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지역민들에게 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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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민의 발' 지하철 1호선,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 지정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14
- [전남인터넷신문]지난 50년간 서울 시민의 발 역할을 해온 서울지하철 1호선이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수도 서울의 핵심 교통수단이자 사회기반시설로서 역사성과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다.14일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대한토목학회는 최근 서울지하철 1호선(서울역∼청량리역)을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으로 선정했다.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은 50년 이상 된 사회기반 시설물의 역사와 기술·사회문화·경관적 가치, 경제발전 기여도 등을 따져 선정한다. 한국 토목유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됐다.1차 토목문화유산으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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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시군과 문화유산 보존‧활용 방안 수립한다.
- 뉴스포인트 2021-03-22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19일 2021년 문화재정책 추진방향을 시군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녥년 도‧시군 문화재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되었으며, 도·시‧군 문화재담당 과장과 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경상북도와 23개 시‧군은 2,192개에 달하는 도내 문화재의 체계적 보존·관리 기반을 강화하고, 임청각 복원, 가야사 연구·복원 등 중앙부처의 문화재 정책추진 방향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신속 집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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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군, ‘생생문화유산 활용사업’ 3년 연속 문화재청장상 수상, 명예의 전당 등재
- 전남인터넷신문 2023-12-15
- [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14일 생생문화유산 활용사업인 ‘내가 만난 첫 번째 문화재’가 3년 연속 우수사업에 선정되며 명예의 전당에 올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 상은 대전 DC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지역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수여됐다. 이번 2023년 생생 문화재 활용사업 우수사업 선정은 전국 165개 지자체 중에서 곡성군을 포함한 11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곡성군은 2015년부터 2023년까지 마천목 장군의 도깨비를 주제로 국제 세미나 및 포럼을 개최하고 마천목 사당과 예장묘의 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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