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문화와자연유산연구소는 5월 30일(목) 부터 10월 10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15시에 전라남도 신재생에너지 홍보전시관(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2286)에서 전남의 과학문화유산 이해 및 해설사 양성 프로그램 강좌를 운영한다.

올해로 두 번째로 시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내가 사는 전남 움벨트 지도 만들기”라는 주제로 지역의 문화와 과학 유산에 대한 강의와 탐방으로 구성된다. 탐방은 목포 인근의 강진갯벌, 해양문화재연구소, 광주 호수생태원, 순천 낙안읍성으로, 해설사와 함께하는 자연문화유산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강의는 전남 지역 삶을 다각적으로 이해하는데 기여할 과학문화 및 문화유산 전문가의 강연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