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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7 8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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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가 치밀어오르는 당신을 위한 조언
- The Psychology Times 2021-04-22
- 최근 분노가 치밀어 오를만한 일들이 많아진 것 같다. 가까운 이웃나라의 총리가 대 놓고 싸움을 걸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구 선수가 대놓고 애타게 기다리던 팬들을 무시(?)한 것으로 인해 더욱 큰 공분을 사고 있다. 하긴 어디 분노를 유발하는 사람들이 이들뿐이겠는가?! 최근 많은 사랑을 받던 연예인들의 배신으로부터 시작하여, 국민들 세금에서 월급은 꼬박꼬박 받으면서도 일은 안해서, 월급은 왜 받지 싶은 여의도의 웅장한 건물에 계신 분들께서는 이미 진작부터 만성적 분노 유발자 역할을 충실히 하고 계셨다. 게다가 신문이나 방송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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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北 김여정의 허세, “美, 잠 설칠 일 만들지마라”
- 와이타임즈 2021-03-16
- ▲ 북한 김정은과 김여정 [사진=공동취재단][약 2개월만에 다시 입연 김여정의 담화]북한 김정은 총비서의 여동생 김여정이 '3년 전의 봄날은 다시 돌아오기 어려울 것이다'라는 제목의 대남 및 대미 비난 담화를 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6일 새벽 15일 날짜로 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명의의 담화문에서 한국과 미국을 향한 거친 포문을 열었다. 김여정의 비난 담화는 지난 1월 12일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특히 김여정의 메시지가 최근 여러 차례 접촉 시도에도 북한이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백악관 입장이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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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다면 치유하라
- The Psychology Times 2021-02-19
- 1. 마음의 아픔은 보이지 않는다. 만약 당신이 강남역 1번 출구 앞에 서 있다고 가정해 보자. 당신 앞을 100명의 사람이 지나간다고 치자. 100명 중 신체적인 문제/어려움/고통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물론 신체적 문제에 대한 정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그중 상당수는 신체적인 어려움이나 고통을 겪고 있을 것이다. 같은 방식으로 다른 질문에 대답해 보라. 만약 당신 앞에 100명이 지나간다고 하면, 그중에 심리적인 문제/어려움/고통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이 질문에 대한 정답도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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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의 도 넘은 대선 개입, 한국을 가스라이팅 하다!
- 와이타임즈 2021-07-17
- [중국의 전랑외교, 대한민국을 겨냥하다!]국가간 외교에는 반드시 지켜야 할 예의가 있고 또 관례라는 것이 있다. 그런데 이러한 최소한의 규범마저 완전히 무시하는 나라가 바로 중국이다.이러한 중국의 저돌적 외교를 전랑외교(戰狼外交) 또는 늑대전사 외교라 부른다. 이런 중국의 외교는 세계 곳곳에서 엄청난 문제들을 일으키고 있고, 이로인해 중국의 국익에도 상당한 피해를 끼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전랑외교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그도 그럴 것이 시진핑 국가주석이 선두에서 서서 전랑외교를 하니 그 밑의 외교관들 역시 그대로 따라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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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은 원래 그런 나라입니다!
- 와이타임즈 2022-02-21
- [韓 쇼트트랙 선수 ‘반칙왕’ 묘사한 中영화 개봉]‘열불난다’는 말이 있다. 몸시 흥분이 되고 화가 난다는 의미다. 그런데 며칠 전 중국발 뉴스를 보면서 그야말로 열불이 났다. 한국 쇼트트랙 선수를 ‘반칙왕’으로 묘사한 황당한 내용의 중국 영화가 개봉됐기 때문이다. ▲ 중국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iQiyi)에 지난 12일 공개된 영화 ‘날아라, 빙판 위의 빛’중국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iQiyi)는 지난 12일 영화 ‘날아라, 빙판 위의 빛’을 공개했다. 배달 기사로 일하던 시골 소년이 쇼트트랙 선수였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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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복 현장소식]요지경 속 2020 미국 대선 [4회]
- 와이타임즈 2020-09-04
- ▲ [사진=CTV News][“트럼프는 11월 大選 결과를 훔쳐갈 생각인데 문제는 민주당에게 이를 막을 計劃이 있느냐는 것이다”]USA Today / Jason Sattler 寄稿家 / 2020년 8월 15일2020년 대선을 앞두고 내가 바랐던 것은 2016년에 우리를 덮쳤던 재앙이 이번에는 재현(再現)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민주당 전당대회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우리가 발견하는 것은 지난 번 대통령선거를 악몽(惡夢)으로 만들었던 원인들이 그대로, 아니면 더 나쁜 형태로, 재현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에도 도날드 트럼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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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복 현장소식]요지경 속 2020 미국 대선 [1회]
- 와이타임즈 2020-08-30
- ▲ 오는 11월3일 미국의 제46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진다. 사진은 The National Interrest 9/10월호 표지. 이번 선거의 분위기를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오는 11월3일 실시되는 미국의 제46대 대통령선거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적 관심사입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팍스 아메리카나(Pax Americana)의 세계 질서를 주도해 온 미국식 민주주의 정치제도가 2017년 도날드 트럼프(Donald J. Trump) 대통령이 이끄는 공화당 행정부의 출범을 전환점으로 하여 극심한 피로 현상(Fatigue Syndr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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