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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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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박지우
    누군가에게 귀를 기울인다는 것
    The Psychology Times 2024-04-25
    [한국심리학신문=박지우 ]필자의 세대는 어릴 적부터 자기 자신을 삶의 중심에 두고 살았다. 타인보다 잘나지는 않았어도 못나지 않은 탓에 종종 나르시시즘에 빠질 때도 많았다. 이에 내가 아닌 타인의 입장을 헤아리는 행위에 상당히 미숙했다. ‘배려’라는 용어조차 익숙지 않았기에 남을 위해 시간과 마음을 내어준다는 것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다. 필자에게 타인은 그저 ‘낯선 이’였다. 이에 남들 앞에선 늘 내 얘기를 하기 바빴다. 사람들의 공통된 대화 주제가 ‘나’를 중심으로 이뤄지길 바랐다. 남들의 입장은 궁금하지 않았다. 오히려 타인의 ...
  • 스테르담
    우리가 알게 모르게 표현하고 있는 것들
    The Psychology Times 2024-01-16
    [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마음과 욕구는 송곳을 닮았다.마음은 송곳을 닮았다.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우리의 욕구가 그렇다. 주머니 속 송곳은 언젠간 옷을 뚫고 나온다. 뾰족한 그 끝은 잠시 숨겨지는 듯 하지만, 이내 그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송곳은 그 쓰임새가 명확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은 아니다. 필요할 때 쓰이면 그것은 도구가 되지만, 그러하지 않을 때 그 뾰족함이 도사리면 그것은 흉기가 된다.송곳을 주머니에 넣는 그것을 우리는 '억압'이라 비유할 수 있다.우리 마음은 시도 때도 없 ...
  • 윤재현
    숨막히는 아름다움: 당신은 스탕달 신드롬에 대해 아십니까?
    The Psychology Times 2024-10-29
    [한국심리학신문=윤재현 ]여름 방학 동안 필자는 프랑스 파리를 여행할 기회를 가졌다. 처음 루브르 박물관에서 <모나리자>를 감상할 때는 “감흥도 없고, 사진 같아!”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오랑주리 미술관에서 모네의 <수련> 연작을 보았을 때는 앞선 경험과는 달리 흥분과 떨림을 느꼈다. 우리는 가끔 너무나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보거나 들을 때 “숨 막히게 아름다워”라거나 “저 작품이 내 심금을 울렸어!” 같은 표현을 하곤 한다. 과연 이러한 감정이 실제로 우리의 신체적 반응 변화를 일으키는 것일까?스탕달 신드롬 (Stendhal ...
  • 권헌주
    알아두면 쓸 데 있는 5가지 심리법칙
    The Psychology Times 2023-01-22
    [The Psychology Times=권헌주 ]지난 기사방관자 효과살까? 말까? 마케팅 심리학깨진 유리창 이론나에게도 다가온 취업우울증우리는 왜 게으름을 좋아할까?잠자는 자세가 알려주는 아기의 심리상태메마른 마음에 꽃을 피우는 원예심리상담사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5가지 전략 ...
  • 이연서
    잘못된 기억이 오래가는 이유
    The Psychology Times 2022-07-18
    [The Psychology Times=이연서 ]지난기사코로나 후유증엔 신체 증상만 있는 게 아닙니다.거울 속에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보여요!둘 중 어떤 것을 학습할래?미술관에서 쓰러지는 사람들[참고 자료]정성훈. (2011). 사람을 움직이는 100가지 심리법칙. 서울: 케이앤제이.정수경. (2001). 마케팅 커뮤니케이션론. 서울: 중앙 M&B.이동귀. (2016). 너 이런 심리법칙 알아?. 21세기북스.김윤,and 이장한. (2009). 광고유발감정과 시간의 흐름이 정보수용자의 태도 변화에 미치는 영향 : 수면자 효과를 중 ...
  • 장동근
    안양시 이나현 주무관, 공직문학상 국무총리상 수상
    경기뉴스탑 2022-11-14
    이나현 주무관, 공직문학상 국무총리상 수상(사진=안양시 제공)[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안양시는 홍보기획관의 이나현 주무관(행정 7급)이 인사혁신처 주최, 공무원연금공단 주관 ‘2022년 공직문학상’에서 국무총리상(금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이 주무관이 출품한 작품은 ‘열역학 제2법칙’이라는 제목의 시로, 표현기법 등에서 문학성이 뛰어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공직문학상은 공직자 정서함양과 문학적 소질 계발로 행정에 창의성을 도입하고자 수여하는 상이다.올해 공직문학상에는 시, 수필, 소설 등 8개 부문에 총 2058편 ...
  • 이기우
    작아보일 뿐, 큰 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가톨릭프레스 2021-06-09
    연중 제 10주간 수요일(2021.6.9.) : 2코린 3,4-11; 마태 5,17-19 오늘 독서에서 사도 바오로는 그리스도를 통한 하느님의 확신을 피력합니다. 이 확신은 돌판에 십계명을 새겨 넣은 모세의 직분도 영광스러웠지만, 마음에 성령을 부어 넣는 사도의 직분은 훨씬 더 영광스럽다는 자부심에 근거한 것입니다. 따라서 성령의 기운을 불어넣을 수 있는 도구로 쓰여진다면 십계명이라는 율법도 사람을 살리는 은총의 도구로 거룩하게 변합니다. 이런 이치에서 예수님께서는 막연히 율법을 백안시하지 말라고 경고하시며, 성령의 도구로 쓰여지는 ...
  • 유의연
    내향인 플러팅 특징 : 옷 잘 차려입기
    The Psychology Times 2023-08-24
    [The Psychology Times=유의연 ]“내향인 플러팅 : 옷 잘 차려입기” 플러팅의 5가지 방식과 이성을 사로잡을 심리법칙 3가지 최근 “I의 플러팅”이라는 영상이 인기를 끌며, 내향인들의 플러팅에 대한 글들이 많이 보인다.용건 없는 말 걸기와 선톡, 눈 마주치면 웃기, 같이 무언갈하자고 하기, 옷 예쁘게 차려입기 등등 이것들이 내향형의 용기를 낸 방법이다. 외향형들이 보기에는 이게 무슨 플러팅이냐 할 수 있지만, 내향형으로서 선톡 걸기 전 시뮬레이션을 수도 없이 돌리고, 겨우 톡 한 번 보내고 좋아하는 티를 너무 내지 ...
  • 최원현
    [최원현 칼럼] 그네
    와이타임즈 2022-06-21
    ▲ [사진=코코쿠넬 블로그]“할아버지, 나 잘 타지?” “하지, 나 - 응 응?”오늘도 두 녀석을 응대하기가 참 바쁘다. 둘째인 다섯 살과 막내인 세 살의 두 손녀를 위해 아내가 그네를 사왔다. 장난감들이 있어 집에 오면 놀게 되는 작은 방의 방문 틀에 그것을 매 주었다. 워낙이 손재주도 눈썰미도 없는지라 설명서를 보며 그걸 매는 데도 꽤나 땀을 뺐다.예쁘다. 마치 녹색 스커트에 노란 셔츠를 입고 노란 머리를 두 가닥으로 내려뜨린 소녀 같다.둘째가 올라타자 막내가 이내 울음을 터트린다. 막내의 무기는 첫 번째가 울음이고 두 번째는 ...
  • 김은지
    “그땐 참 좋았는데” 언젠가 추억이 될 나날들, 지금은 왜 부정적으로만 느껴질까?
    The Psychology Times 2021-03-04
    [The Psychology Times=김은지 ]흥미로운 말이 있다. 초등학생 때는 아무 생각 없이 놀아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아 좋았고, 중학생 때는 친구들이랑 어울리며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좋았고, 고등학생 때는 입시가 힘들었던 만큼 사소한 것에도 행복을 느낄 수 있어 좋았고, 성인 초반 때는 그동안 누리지 못한 자유를 만끽하며 모험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고. 당시에는 힘들었지만 “그땐 참 좋았는데”라는 말을 나중에 되풀이하는 것을 보면, 결국 우리 인생은 하루 빠짐없이 즐겁고 좋았던 날들의 연속이라는 것이다. 코로나 블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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