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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0 10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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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8장. 운동(바른 자세, 습관)을 부지런히 시킬걸
- The Psychology Times 2022-11-24
- [The Psychology Times=페르세우스 ]HQ(Health Quotient)를 키우는 교육 4 : 운동(바른 자세, 습관)을 부지런히 시킬걸 운동은 몸의 건강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일 뿐 아니라, 다이내믹하고 창조적인 지적 활동을 위한 기반이기도 하다. -John. F. Kennedy-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상당히 제한되고 운동을 할 기회도 빼앗긴 아이들은 건강까지 위협받게 되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현명한 부모는 운동부터 가르친다』인 서울대 최의창 교수는 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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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행하게 될 권리를 요구합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5-10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행복이 보장되어 있는 멋진신세계?!여기, 기쁨을 제공 해주는 알약이 있다. 이 약의 이름은 ‘소마(soma)’. 모든 불쾌한 감정을 조절해주고 계속해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이 것만 있으면 우울하거나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 이 소마가 통용되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이는 올더스 헉슬리의 소설 ‘멋진 신세계’에 등장하는 미래의 가상세계이다. 이곳에서는 정부가 심리적 안정과 행복문제까지도 관리해준다. 덕분에 불안정성도 불행도 찾아볼 수가 없다. 여기는 모든 인간들이 생산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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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아 가지마, 2025년아 오지마
- The Psychology Times 2024-12-20
- [한국심리학신문=강승현 ]날이 추워지고 해가 짧아졌다. 한겨울로 접어들었다는 것은 한 해의 끝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뜻과 함께, 새로운 한 해가 다가오고 있음을 알려준다. 크리스마스와 새하얀 눈은 설렘을 가져다주지만, 연말연시는 종종 알 수 없는 우울감을 동반하기도 한다. 눈 깜짝할 사이 지나가버린 한 해를 돌아보며 기대만큼 이루지 못한 것 같아 무기력함에 사로잡히고, 나이가 들수록 다가오는 새해를 더 잘 보내야 한다는 막연한 부담감에 생각이 많아지곤 한다. 푸르고 생동감 넘치던 봄, 여름, 가을과 달리 나뭇잎이 모두 떨어져 앙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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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우울증과 배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23
- [전남인터넷신문]황금빛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자 낭만적인 계절이다. 시원한 공기, 황금빛 들녘, 아름다운 단풍은 시적임 감성이 들게 하는 아름다움 계절이나 우울증이 가장 많이 생기는 시기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사계절 중 가을에 우울증의 발병 비율은 35% 정도로 사계절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있다. 우울증이 없더라도 계절의 변화와 날씨에 따라 기분이 영향을 많이 받게 되는 계절이 가을이다. 가을에 우울증 발병률이 높아지는 이유는 크게 네 가지로 구분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첫째, 가을비와 함께 급격하게 하락한 기온으로 인해 심리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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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MZ들은 산책 게임으로 힐링한다고?
- The Psychology Times 2024-12-04
- [한국심리학신문=김다빈 ]“요즘 걷기가 이렇게 재밌는 줄 몰랐어요!”단순한 신체 활동으로 여겨졌던 걷기가 이제 MZ세대에게는 힐링의 새로운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걷기를 놀이로 바꾼 증강현실(AR) 기반 게임 피크민 블룸이 주목받으면서 걷기의 심리적 효과가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걷기를 통해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는 이 새로운 트렌드는 스트레스로 가득한 현대인의 삶 속에서 작은 탈출구 역할을 하고 있다.왜 걷기가 우리 마음을 치유할까?걷기가 신체뿐만 아니라 심리에도 깊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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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삶이 무기력하다면
- The Psychology Times 2024-08-01
- [한국심리학신문=노상현 ]‘가슴 뛰는 삶’이 모토인 나에게 정반대의 친구가 찾아왔다. 그 이름은 바로 ‘무기력증’이다. 열정적으로 무언가를 하다가도 갑자기 힘이 쭉 빠지거나, 이게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거나,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냥 잠만 자고 싶다거나. 이러한 무기력증에서 벗어나고 싶어, 기사를 쓰며 무기력증이 무엇인지, 그 원인은 무엇인지, 그에 대한 해결책은 무엇인지를 알아보려고 한다. 무기력증이란 사람에게 나타나는 무기력감, 회의감, 피로감, 의욕 저하 등의 일련의 증세이다. 이를 뇌과학적으로 설명한다면, 뇌의 동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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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4-07-03
- [한국심리학신문=윤채이 ]우리들은 흔히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농담 식으로 “너 사이코패스야?” “너 소시오패스야?”라는 말을 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둘은 반사회적 성격장애로 통합되지만, 명백히 구분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우선 사이코패스는 적절한 동기가 없는 반사회적 행동을 하며, 가장 큰 특징으로는 공감 능력의 부족한 것이다. 이러한 사이코패스의 성격적 소질은 평소에 내부에 숨어 있다가 참혹한 범행을 통해서만 외부로 노출되기 때문에 일상에서 사이코패스를 알아보는 것은 어렵다. 다음으로 소시오패스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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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인사이드 아웃 2〉로 알아보는 ‘범불안장애’
- The Psychology Times 2024-10-17
- [한국심리학신문=박지우 ]우리의 인생은 인사이드 아웃영화 〈인사이드 아웃〉은 주인공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가 그의 행복을 위해 바쁘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귀여운 감정 캐릭터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이 라일리가 마주하는 여러 상황과 변수에 주체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은 관객들의 웃음과 감동을 자아낸다. 〈인사이드 아웃〉의 열혈 팬으로서 시즌 2 역시 기대 이상이었다. 〈인사이드 아웃 2〉는 13살이 된 라일리의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이가 이사를 오며 벌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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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그라스 망상: 낯선 사람으로서 친숙한 얼굴의 마음의 교란
- The Psychology Times 2024-06-17
- [한국심리학신문=채진우 ]최근 심리학과 정신의학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현상은 카그라스 망상(Capgras Delusion)이다. 이 정신 장애는 자신이 잘 아는 사람(보통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이 동일한 사기꾼으로 대체됐다고 믿게 한다. 카그라스 망상의 특징카그라스 망상(Capgras Delusion)은 프랑스 정신과 의사인 조셉 카그라스(Joseph Capgras)의 이름을 딴 드물지만 흥미로운 심리 장애이다. Capgras는 1923년에 이 상태를 처음으로 인식했다. 카그라스 망상 환자는 시각적 인식과 정서적 애착 사이의 심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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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담화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 뉴스포인트 2021-03-09
- (사진=이미지투데이)[뉴스포인트 서유주 기자] 다른 사람을 뒤에서 몰래 헐뜯고 흉보는 행동은 바람직한 태도가 아니다. 하지만 여러 실험을 통해 뒷담화를 하는 행위가 가지는 긍정적인 심리적 이점이 발견됐다.심리학자 콜린 질의 연구에서는 남에 대해 뒷담화를 하는 것은 스트레스와 불안을 감소시켜주는 세로토닌과 같은 긍정적인 호르몬 수치를 높여준다는 것을 밝혔다.상사에 대한 비평을 마음껏 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제 3자에 대한 뒷담화를 하는 행동이 자신은 동료들로부터 인정받은 것과 같은 심리 효과를 가지는 것이다.이와 같은 주장은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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