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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0 91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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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무기와 핵폐수 그리고 지구파괴
- 가톨릭프레스 2024-02-08
- 지난 호에 소개한 '미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세미나의 주요내용을 취재해서 쓴 시민언론 민들레의 기사가 있다. 일본행진에도 참여한 정영훈동지가 쓴 글이다. 당대의 지식인들이 가진 핵오염수관련 문제의식을 요약한 것이어서 일독을 권한다.▲ 귀국 후 10월18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열린 세미나 `미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의 장면 ⓒ 이원영그리고 이때의 발제자중 서균렬 서울대명예교수(원자핵공학)를 다시 초청해서 핵실험과 핵오염의 관계에 대한 설명을 상세하게 들었다. 그 때 발제한 내용이 시민언론 민들레에 12월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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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 표현하기 vs 말로 표현하기, 당신의 선택은?
- The Psychology Times 2022-04-22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최유진 ]출처: 픽사베이(Pixabay) 말로 표현하는 것이 더 쉬운 사람이 있고, 글로 생각을 표현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이 있다. 필자는 후자에 속한다. 왜 이러한 차이가 발생하는 것일까? 정말 글로 표현하는 것과 말로 표현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을까? 외향형(E)과 내향형(I)의 표현 방식 차이 MBTI는 융(C. G. Jung)의 심리 유형론을 근거로 마이어스(Isabel B. Myers)와 브릭스(Katharine C. Briggs)가 성격 유형을 16가지로 나눈 자기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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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을 즐길 수 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12-15
- [The Psychology Times=류자림 ]운동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활동이다. 그럼에도 운동을 기피하고,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필자도 운동을 기피하는 사람들 중 한 명이었다. 그러나 필자는 최근에 운동을 즐기게 되었는데, 즐기게 된 방법은 음악을 들으며 운동을 하는 것이다. 운동할 때 음악을 듣는 것이 어떻게 도움이 된다는 것일까? 그저 운동할 때의 따분함을 채워준다는 것일까? 이 방법이 어떻게 성립하는지에 대해 다양한 심리실험과 함께 설명하겠다. 첫 번째 실험: 음악→긍정적인 마음캐나다 맥마스터 대학 연구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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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먹을래?"란 질문에 "너가 먹고 싶은거!"라고 답하는 이들에게
- The Psychology Times 2023-09-27
- [The Psychology Times=최서영]필자는 홀로 있는 것에 굉장히 익숙한 사람이다.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홀로 여행을 떠나기도 하며,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홀연히 떠나기도 한다. 비교적 시간이 많은 방학 때면 더욱이 ‘나’를 돌아보는 데에 집중한다.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것이 혼자 있는 것보다 더 재밌다고 생각하는 독자들에게는 아예 이해를 못 할 수도 있다. 맛있는 것이 있거나 재미있는 게 있으면 친구 혹은 연인이 생각나는 게 당연하지 않은가 하고 말이다. 그러나 필자가 혼자 노는 삶에 익숙해진 이유 중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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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네가 무언가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
- The Psychology Times 2022-10-20
- [The Psychology Times=한윤아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경험할 수 있는 신기하고 다양한 법칙들이 있다.살아가면서 우연하지만, 반복적으로 나쁜 일만 생긴다든가, 혹은 신기할 정도로 계속해서 나에게 유리한 일만 생기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는가? 이 기사에서는 머피의 법칙, 샐리의 법칙 그리고 줄리의 법칙에 대해 다루어 볼 예정이다.머피의 법칙이상할 정도로 일이 잘 안 풀리는 날이 있지 않은가?머피의 법칙은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일은 구태여 그렇게 된다는 법칙이다. 인생살이에서 일이 잘 풀리지 않고 나쁜 일이 연속적으로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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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장벽을 크게 느낄 수록 좌절한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2-02
- [The Psychology Times=최서영 ] 필자는 올해 졸업을 앞두고 있는 마지막을 지나고 있는 중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고학년이라는 무게가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다. 미래의 불확실한 것, 취업, 돈, 나의 장래 등의 미래지향적인 주제보다는 현실에 닥친 일을 헤쳐나가기 바빴고, 그러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다. 그러나 졸업학년이 되었다고 생각하니, 이제는 눈으로 보여지는 중압감과 부담감이 배로 되고, 불안하기만 하다.또한, 심리학도인 필자에게 전공만족도나 진로적합성에 있어서는 굉장히 높은 수준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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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하고 싶어? 실패 먼저 하고 와
- The Psychology Times 2023-12-15
- [The Psychology Times=박소영 ]혹시, 실패 이력서(CV of Failures)라고 들어본 적이 있는가. 우리가 생각할 때 이력서는 항상 우리의 성취들에 집중한다. 어느 기관이 그 많고 많은 후보자 중 우리를 뽑았는지, 그곳에서 어떠한 경험을 했는지, 이력서는 우리가 살아오며 경험한 성공의 공간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실패 이력서는 시도해 보았지만 들어가지 못했던 학교, 기관, 장학금, 직장 등을 토대로 이력서를 작성한다. 우리가 기억하고 싶지 않았던 순간까지 끌어모아서 우리가 잊어버리고자 했던 동기는 무엇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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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상속세 70%의 즐거운 상상
- 더밸류뉴스 2022-08-30
-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전 한국중재학회장] 상속세를 많이 부과하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복지국가로 소문난 스웨덴도 그런 사람들이 살았던 나라다. 상속세율을 70%로 높여서, 부자의 자녀들이 불로소득을 가져가는 세대승계를 막고, 국가의 세수 증대를 통하여 소득의 재분배를 이룰 수 있다고 믿었다. 스웨덴 사람들의 이런 즐거운 상상의 과정을 숫자로 살펴보면 대략 다음과 같다.1983년 상속세율 70%1984년 제약 회사 Astra의 설립자의 미망인인 Sally Kistner 사망2004년 배우자에게 적용되던 상속세율 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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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길 칼럼] 일본 속에서 조선 역사를 찾는다⑦일본천황 부인 백제인...아키 히도(明仁) 천황 NHK 방송서 고백
- 영천투데이 2021-03-22
- 일본 속에서 조선 역사를 찾는다 ⑦일본천황 부인은 백제인...아키 히도(明仁) 천황 NHK 방송서 고백백제 개로왕(蓋鹵王) 황후, 일본서 무령왕(백제25대) 출산 한국과 일본은 결코 남일 수 없는 멀지 않은 역사▲ 본지 칼럼_김문길 부산 외국어대 명예교수, 한일문화연구소장(철학박사/학술박사)지난호 본지「일본 스진천황(崇神天皇)은 가야(伽倻)인」칼럼에서 일본 10대 천황은 기마민족 중 가야(伽倻)인이 일본으로 들어가 통일국가를 이루고 초대 천황이된 스진(崇神)천황이라 보도했다.이번호에서는 49대 일본천황 코닌(光仁)천황의 부인이 백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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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폭력 가해자는 왜 가해자인가?
- The Psychology Times 2023-02-06
- [The Psychology Times=이유진 ]학교에서 겪을 수 있는 가장 큰, 부정적인 일이 무엇일까? 필자는 개인적으로 학생 때 '학교폭력' 경험만큼 부정적인 일을 겪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학교폭력을 단순히 한순간의 실수쯤으로 여길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최근 최근 넷플릭스에 방영중인 김은숙 작가의 '더 글로리'는 학교 폭력이 한 개인의 인생에 미치는 영향을 여실히 보여준다. '더 글로리'는 학교폭력의 피해자인 '송혜교(문동은 역)'가 십 여년간 준비해 가해자들에게 복수하는 내용을 다루는 드라마이며 학교폭력의 잔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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