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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부모 밑에서 자라도 이렇게나 달라요. 6부
- The Psychology Times 2025-05-08
- [한국심리학신문=유예림 ]반려동물을 제외한다면 집안의 귀염둥이 자리는 일반적으로 막내들이 차지한다. 가족 구성원 중 가장 어린 존재이니 당연히 모든 구성원이 이 귀염둥이를 어화둥둥 어르고 달래며 길렀을 것이다. 본인 역시 막내인 리먼 박사는 막내들을 “굉장히 매력적인, 인간관계가 좋은, 외향적인, 애정이 많은, 단순하며 종종 덤벙거리는, 때로는 가볍고 때로는 경솔하게 보이는 라이프 스타일의 사람들”이라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막내들은 어떤 이유에서 이러한 특성들을 가지게 되었을까? 귀염둥이의 어두운 이면리먼 박사는 막내들이 전형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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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가 잘 안 돼요···상처받기 싫은 심리
- The Psychology Times 2025-02-21
- [한국심리학신문=강지은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연인관계에서 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한다. 상대가 부담스러워하거나 자신을 가볍게 여길까 봐 마음을 표현하는 것을 주저하는 것이다. 이들은 쉽게 마음을 열지 않으며, 때로는 먼저 관계를 정리하려 한다. 상대가 자신을 조금이라도 덜 신경 쓰는 듯한 느낌이 들면 먼저 이별을 고하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깊은 관계를 맺기 어려워하고, 연애가 길게 지속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자기방어적 정서 표현이처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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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렌스키에 할말 해줬다" vs "트럼프, 독재자 푸틴 편들어"
- 와이타임즈 2025-03-02
- ▲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하는 젤렌스키 대통령 [UPI 연합뉴스] 기대를 모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 정상회담이 예기치 않게 요란한 파국으로 끝나면서 미국 정가에서 엇갈린 반응이 터져 나오고 있다.공화당에서는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할 말을 했다는 반응이 나왔지만, 민주당에서는 독재자와 편을 먹은 것이라는 비판이 나오면서 미국 정치권의 분열상을 고스란히 드러냈다.폭스뉴스, AFP 통신에 따르면 두 정상 간 회담이 결렬된 이후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트럼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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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독트린' 된 미치광이 전략…적대국엔 잘 작동 안 해" 와이타임즈 2025-07-07
- 관세폭탄 앞세워 브라질 재판 압박…트럼프 내정간섭 노골화하나 와이타임즈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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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재 '최장 평의'에 관측·소문만 무성 .재판관들 침묵 속 숙의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18
- [전남인터넷신문]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결론을 두고 각종 관측과 소문이 무성하게 제기되는 가운데 헌법재판소는 침묵을 지키며 숙고를 거듭하고 있다.당초 '신속 재판' 방침을 밝혔던 헌재가 지난달 25일 변론종결 후 3주가 지난 18일까지 선고일을 통지하지 않은 채로 평의를 이어가면서 그 배경을 두고 다양한 관측이 제기된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은 역대 대통령 탄핵사건 중 최장기간 평의를 이어가고 있다법조계에 따르면 정치권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탄핵심판 결론에 관한 전망이 여럿 제기되고 있다.오세훈 서울시장은 전날 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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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보유국' 인도·파키스탄, 6년만에 군사충돌…서로 미사일공격
- 와이타임즈 2025-05-07
- ▲ 7일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무자파라바드 인근에서 파키스탄군이 인도 미사일 공격으로 파손된 것으로 보이는 건물을 갈펴보고 있다.[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카슈미르 총기 테러 사건 여파로 갈등을 빚던 '사실상 핵 보유국' 인도와 파키스탄이 미사일 공격을 주고받으며 6년만에 다시 무력충돌했다.7일 A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이날 새벽 자국군이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내 테러리스트들이 사용하는 기반 시설 등 9곳을 공격하는 '신두르 작전'을 개시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인도는 파키스탄 군 시설이 공격 표적이 되지는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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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좀 그만 찍어!
- The Psychology Times 2025-06-05
- [한국심리학신문=윤수빈 ]여행을 가면, 두 가지 유형의 사람들을 자주 만나볼 수 있다. 한쪽은 ‘남는 건 사진파’다. 이들은 여행에서 남는 것은 사진뿐이라고 말하며, 순간순간을 기록하기 위해 카메라 셔터를 아끼지 않는다. 인생 사진을 건지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고, SNS 업로드나 프로필 사진 업데이트를 위해 다양한 구도를 시도하며 사진을 많이 찍는다. 또 다른 쪽은 ‘눈으로 담자파’다. 사진보다는 직접 보고 느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믿으며, 카메라보다는 풍경 그 자체에 몰입하려 한다. 이런 두 성향이 극명하게 다를 경우, 함께 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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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 황토고구마와 달빛축제의 콜라보가 통했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5-02-18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30년 가까이 영암에서 일했지만, 야간 영암읍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40m 넘게 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풍경은 처음이다.”영암군에서 오랜 시간 직장생활을 해온 천혜경 씨는, 지난 토요일 저녁 영암읍에서 펼쳐진 기나긴 대기 줄에 놀랐다. 낯선 풍경을 이룬 이들 중 서울과 경상도의 관광객도 있었고, 광주와 목포의 방문객도 많았다. 서먹함도 잠시, 축제 특유의 열기는 천 씨를 포함해 영암읍 달맞이공원을 찾은 이들이 스스럼없이 어울리게 했다. 천 씨 이외에 다수의 영암읍민들도 최근 볼 수 없었던 영암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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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이란, 핵무기 없어야 합의"…시리아와는 첫 정상회담
- 와이타임즈 2025-05-15
- ▲ 중동을 순방중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사진=폭스뉴스 캡쳐]중동 순방 이틀째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 합의하기를 원하지만 그러려면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말고 테러 지원을 멈춰야 한다"고 밝혔다.로이터 통신, 알자지라 방송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걸프협력회의(GCC) 정상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연설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을 향해 "피비린내 나는 대리전을 멈추고 핵무기 추구를 영구적이며 검증 가능하게 중단해야만 한다"고 요구했다.전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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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부모 밑에서 자라도 이렇게나 달라요. 4부
- The Psychology Times 2025-04-08
- [한국심리학신문=유예림 ]심리학에서 출생 순서에 큰 무게를 두었던 아들러는 “첫째들은 문제아이고 외동들은 부모의 과잉보호로 인해 버릇이 나빠질 가능성이 높다"라는 가설을 제시하기도 하고 그의 저서에서 “외동은 독자적으로 활동할 수 없으며, 결국 살면서 언젠가는 구제불능 상태가 되어버린다"라고 적기도 했다. 리먼 박사는 외동을 향한 아들러의 편견이 어디서 기인된 것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아이작 뉴턴이나 레오나르도 다빈치, 프랭클린 루스벨트 등 사회적으로 크게 성공한 외동들에 대해 아들러가 설명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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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재 尹탄핵심판 D-1 ."전원일치 인용"·"4대4 기각" 관측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03
- [전남인터넷신문]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두고 헌법재판소가 111일간의 장고 끝에 내놓을 결론에 관심이 쏠린다.3일 연합뉴스 인터뷰에 응한 전문가들은 재판관 전원일치나 '7(인용)대 1(기각·각하)'로 인용될 것이라는 의견부터 '5대 3', '4대 4'로 소추가 기각되리라는 견해 등 다양한 전망을 내놓았다.헌법학자들은 12·3 비상계엄을 둘러싼 일련의 과정에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소지가 일부라도 있다는 점에는 대체로 공감했으나, 파면할 만큼 중대한 위반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렸다."박근혜보다 중대한 위헌·위법…전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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