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901-910 1,03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The Psychology Times 심꾸미 2기 활동후기
- The Psychology Times 2021-09-09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이은지 ] 안녕하세요. The Psychology Times 대학생 온라인 기자단 심꾸미 2기 콘텐츠 부분 이은지입니다. 지난 3개월 동안 심꾸미로서 활동한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1. 심꾸미에 지원한 동기는 무엇인가? 저는 심리상담치료학과에 재학 중이며, ‘심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심꾸미 2기 모집 공고를 발견하였습니다. 하지만 글을 유창하게 작성하지 못하고,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하여 정확한 정보들을 잘 전달할 수 있을지, 기자단으로써 활동을 잘 할 ...
-
-
- 아니, 그거 있잖아. 그거!
- The Psychology Times 2022-11-30
- [The Psychology Times=김영언 ]‘그 노래 있잖아, 발라드인데 전주가 길고 되게 슬픈 노래! 아, 내가 분명히 아는 노래인데 기억이 안 나네.’ 평소에 많은 사람이 하는 말이다. 분명히 아는 노래인데, 아는 연예인인데 기억이 나지를 않는다. 단순히 기억력의 문제라고 보기에는 또 누가 옆에서 힌트를 주면 생각이 난다. 그렇다면 이러한 사실을 안다고 해야 할까? 기억한다고 해야 할까? 아니면 모른다고 말해야 할까? 참으로 어려운 선지이다. 시험공부를 할 때도 그렇다. 개념을 들으면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한다.’ 즉, 안 ...
-
-
- 인정, 나를 살게 한 원동력
- The Psychology Times 2022-05-16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신치 ]지금까지 살면서 신치가 누군가에게 '인정받았던 순간'이 있었는지, 있었다면 어떤 순간들이었는지 생각해 봅니다. # 나의 고객들2006년 5월 입사해 시작한 보험영업. 사회 활동을 하며 만난 친구들과 다양한 학교 생활을 덕분에 이미 취업해서 자리를 잡았던 선배님들을 많이 찾아다닐 수 있었고 지인과 지인의 소개로 만난 사람들이 신치의 고객이 되어 주었습니다. 한 명, 한 명 계약서에 마지막으로 서명을 하는 순간은 라이프플래너라는 직업을 가진이로써 인정받는 순간이었지요. '내가 ...
-
-
- 내 안의 별을 찾아서
- The Psychology Times 2022-09-11
- [The Psychology Times=이주선 ]심꾸미에 들어와서 많은 심리학 관련 기사를 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그렇듯 고등학생 시절 네이버 웹툰인 '닥터 프로스트'를 보고 심리학에 매료되었습니다. 비록 심리학과에 진학은 실패하였지만 심리학 공부에 대한 아쉬움은 마음 한 켠에 항상 남아있었습니다. 심리학을 알면 알수록 저의 적성과 저만의 고민을 심리학이라는 열쇠로 풀어주는 기분이었습니다. 공대생인 지금도, 학교가 모두 공대라 심리학에는 털끝도 못 닿는 상황에서도 항상 심리학에 대한 환상과 아쉬움이 지워지지 않았 ...
-
-
- [1년 전 오늘의 베프] 크래비티 'Break all the Rules'
- 베프리포트 2021-04-13
- ▲ 1년 전 오늘 발매된 크래비티의 'Break all the Rules'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20년 4월 14일 발매된 CRAVITY(이하 크래비티)의 'Break all the Rules(브레이크 올 더 룰즈)'입니다. ♬ Break all the Rules 크래비티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몬스타엑스 이후 약 5년 만에 선보인 신인 보이그룹으로, 지난해 ...
-
-
- <제22화> 망명 새벽에 만든 조선 매매계약서(4)
- 경기뉴스탑 2021-01-23
- <제22화> 망명 새벽에 만든 조선 매매계약서(4)검표원이 드디어 준마에게 다가왔다. 검표원이 표를 받아 들고는 확인하는 동안 옆에 있는 사내가 말을 건다. “어디서 오는 길입니까?””만주에 있는 친척집에 잠시 다니러 가는 중입니다.” “내가 언제 어디 가느냐고 물었습니까? 어디서 오느냐고 물었지.” “예, 서울 송파에 살고 있습니다.”“근데 직업은 뭐요?”“예, 집에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친척이 만주에서 곡물을 재배하고 있는데 큰 성공을 했다고 하면서 만주로 와서 같이 농사를 짓자고 하기에, 한번 보려고 가는 중입니다.” 변철 ...
-
-
- 내가 우울증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2-11-13
- [The Psychology Times=정연수 ]나 혹시 우울증인가?우울증의 진단 기준은 크게 아홉 가지인데, 그중 한 가지가 ‘흥미’와 '우울'이 없는 것이다. 우울증이라고 진단을 내릴 때 두 가지 중 한 개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해 우울증이지만 우울감은 느끼지 않고, 흥미가 없기만 할 수도 있다. 흥미가 없다는 건 무엇일까? 평소 좋아하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는 것, 특별한 취미를 하면서 자신만의 휴식을 취하는 것에 어느 순간 의욕이 점차 사라지는 것이다. 이때 보통은 ‘아, 내가 우울증이구나.’ 라고 인지하는 게 아니라 ...
-
-
- [BF TALK] '모범택시' 김의성이 말하는 #이제훈 #이솜 #표예진 #차지연② (인터뷰)
- 베프리포트 2021-05-31
- ▲ 배우 김의성이 SBS '모범택시'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키이스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우리 배우들, 너무 좋고 착한데 까불만한 사람들은 없더라고요. 제훈이가 제일 까불어야 할 텐데 까불 시간도 없이 바빠서... 다들 친분이 있던 것도 아니더라고요. 장혁진, 배유람 배우만 서로 아는 것 같고 다들 초면이길래 저라도 까불었죠. 제가 좀 나섰더니 다들 안 좋아하는 것 같아. (웃음) 나이 든 사람이 가만히 있으면 화난 줄 알거든. 저만 좋았으면 어떡하죠?" 지난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
-
-
- <제22화> 망명 새벽에 만든 조선 매매계약서(5)
- 경기뉴스탑 2021-01-23
- <제22화> 망명 새벽에 만든 조선 매매계약서(5)준마는 난간 손잡이를 잡고 숙향이 떨어진 곳을 바라보면서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아! 숙향! 여보!” 그의 흐느끼는 소리는 이내 철거덕거리는 요란한 기차 바퀴 소리에 묻혔다. 머리를 쥐어뜯으면서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기차는 이윽고 압록강을 지나 중국 단동으로 향하고 있었다. 정신을 문득 차리고 보니 광복이 잠에서 깨어 혼자 울고 있었다. 우는 아이를 데리고 역에서 내렸다. 단동역에서 아이는 엄마를 찾으며 계속 울었다. “엄마가 ...
-
-
- [탐방] 맥키스컴퍼니, 도수 가장 낮은 소주 '선양' 팝업스토어 가봤더니...
- 더밸류뉴스 2023-11-21
- 국내에서 도수가 가장 낮은(14.9도) 소주가 나왔단다. 소주 브랜드 이름은 선양(鮮洋·Sunyang). 도수가 이렇게 낮으니 '소주(燒酒)'라는 카테고리에 포함 시켜도 되느냐는 궁금증이 생긴다. 소주란 자고로 한잔 들이킬 때 목구멍으로 화끈하게 넘어가는 맛으로 마신다. 그런데 기자의 동년배 MZ세대로부터 호평이 들려왔다. 궁금증이 생겼는데 마침 팝업스토어를 오픈했으니 들러주십사는 초청장을 받았다. 서울 성수동에 오픈했다는 팝업스토어 ‘플롭 선양(Plop Sunyang)’을 찾아 나섰다. ◆마스코트 '고래' 만나는 여정으로 짜여져입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