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도수가 가장 낮은(14.9도) 소주가 나왔단다.
소주 브랜드 이름은 선양(鮮洋·Sunyang).
도수가 이렇게 낮으니 '소주(燒酒)'라는 카테고리에 포함 시켜도 되느냐는 궁금증이 생긴다. 소주란 자고로 한잔 들이킬 때 목구멍으로 화끈하게 넘어가는 맛으로 마신다.
그런데 기자의 동년배 MZ세대로부터 호평이 들려왔다. 궁금증이 생겼는데 마침 팝업스토어를 오픈했으니 들러주십사는 초청장을 받았다. 서울 성수동에 오픈했다는 팝업스토어 ‘플롭 선양(Plop Sunyang)’을 찾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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