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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몰살당한 흑해함대, 러시아 장교들이 기밀 팔았다!
- 와이타임즈 2023-09-27
- [러 흑해함대 사령관 등 장교 34명 사망]러시아 흑해함대가 우크라이나의 미사일 공격으로 전쟁 개시 이래 최대의 피해를 입었으며, 이로 인해 흑해함대 사령관이 사망하는 등 139명이 사상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러시아의 엄청난 피해가 임금이 체불된 러시아군 병사들이 러시아 흑해 함대에 대한 기밀 정보를 우크라이나에 팔아넘기면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이다.뉴욕타임스는 26일자(현지시간) 지면을 통해 “우크라이나군은 전날 크름반도에 대한 공격으로 러시아 흑해 함대 사령관을 사살했다고 주장했으며, 이러한 사실이 확인된다면 지난해 4월 기함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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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푸틴 흑해곡물협정 중단, 나토·러 직접충돌 우려 커졌다
- 와이타임즈 2023-07-19
- [우크라 곡물 수출길 또 가로막은 푸틴]러시아의 푸틴이 또다시 ‘식량 무기화’ 카드를 꺼내 들었다. 러시아가 전쟁 중에도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을 가능케 했던 ‘흑해 곡물 수출 협정’을 더 이상 인정하지 않겠다고 나섰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스(NYT)는 17일(현지시간) “러시아 당국이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을 더 이상 용인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했다”면서 “유엔은 이로인해 중동과 아프리카 일부 국가가 기근에 직면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는 작년 기준 세계 옥수수 수출량의 12%, 밀 수출량의 9%를 차지하는 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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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독배 마신 김정은, 시진핑-푸틴 파트너십 무너졌다!
- 와이타임즈 2023-11-23
- [북러 밀착이 부른 중러관계의 위기]북한이 러시아에 무기를 제공하고 러시아로부터 각종 기술지원설이 나도는 가운데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이 중국의 불만을 키우면서 러시아와 약속했던 ‘무제한 협력’ 약속마저도 훼손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2일, “글로벌 긴장이 고조되면서 중국이 러시아와의 동맹적 관계를 재고할 수 있다”며 “'한계가 없는' 파트너십이 몇 가지 한계에 부딪히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SCMP는 또한 “전문가들은 중국이 '혼란'을 억제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와 중동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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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금기’ 깨지는 우크라전쟁, ‘결정적 순간’ 포착했나?
- 와이타임즈 2023-01-28
- [게임체인저 탱크 지원받는 우크라]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가 전쟁에서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는 미국과 독일 등의 주력전차를 지원받게 됐다. 미국은 M1 에이브럼스 전차 31대를 원조하겠다고 발표했고, 독일도 자국 주력전차인 레오파드2 14대를 우크라이나에 보내기로 했다. 또한 독일이 협력국에 수출한 레오파드2 전차의 재수출을 승인하기로 하면서, 유럽 각국에 흩어져 있는 2천대가 넘는 레오파드2가 우크라이나로 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영국도 자국 주력전차 챌린저2 14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프랑스도 자국제 르클레르 전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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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미국의 우크라 군사지원, 레드라인 넘었다!
- 와이타임즈 2022-08-24
- [美, 우크라에 '사거리 300㎞' ATACMS 비밀리 제공]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무기 지원을 하면서 스스로 정해 오던 레드라인을 성큼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정치전문매체인 폴리티코(Politico)는 22일(현지시간)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사거리가 300㎞에 달하는 지대지 탄도미사일 ATACMS(에이태큼스)를 비밀리에 건넸다는 소문이 워싱턴 정가에 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정치전문매체인 폴리티코(Politico)는 22일(현지시간)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사거리가 300㎞에 달하는 지대지 탄도미사일 ATAC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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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특집] 고흥만간척지, 미래비행체 ㆍ 첨단 농수축산 산업의 거점 전초 기지화
- 전남인터넷신문 2023-08-03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역의 강점인 항공 인프라와 스마트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미래비행체 및 첨단 스마트 농수축산 분야 산업의 거점 전초 기지로 국내외 관계자와 국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고흥만간척지 일원은 오랫동안 고흥군이 야심차게 준비한 미래 핵심 먹거리 산업 주도권 선점을 위해 드론․UAM 생태계 인프라 시설과 첨단 농수축산업 거점지역으로 손꼽히는 고흥발전을 실현할 수 있는 최대 강점을 보유한 곳 중 하나이다.고흥만간척지 일원에 구축된 고흥군만의 강점과 차별화된 미래 먹거리 전략산업 및 그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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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무너진 시진핑의 리더십, 갈길 잃은 中외교
- 와이타임즈 2023-02-09
- [美, 폭발물처리반 투입해 '中정찰풍선' 잔해 수거]알래스카에서부터 사우스캐롤라이나까지 8일간 미국 영공을 횡단한 중국의 ‘스파이’ 풍선이 지난 4일 미 공군의 F-22 랩터 전투기가 발사한 한 발의 에임(AIM)-9X 사이드와인더 미사일에 격추됐다.▲ 미 해군은 7일(현지시간) 폭발물처리반(EOD) 소속 장병들이 지난 5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비치 앞바다에서 중국의 고고도 정찰풍선의 잔해를 수거하는 사진을 공개했다.[사진=미 해군]이어 미 해군은 7일(현지시간) 폭발물처리반(EOD) 소속 장병들이 지난 5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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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우크라의 영리한 작전, 크름반도 무력화 노린다!
- 와이타임즈 2022-08-18
- [‘푸틴의 성지’ 크름반도 또 공격한 우크라]불과 1주일전 지난 2014년 러시아가 강제 병합한 크름(러시아명 크림)반도 내 러시아군 탄약고에서 화재로 인한 폭발이 발생해 변전소·철도 등 기반 시설이 큰 피해를 입은 바 있었는데, 이번에 또다시 폭발사건이 발생해 그 사건의 여파가 어떻게 확산될지 주목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16일(현지시간) 러시아언론과 우크라이나 관리들을 인용해 “우크라이나 특수부대가 16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점령하고 있는 크름반도의 깊숙한 곳을 공격하여 공군기지 일부와 탄약고를 폭발시켰다”고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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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우크라 전쟁, 미국의 목표가 바뀌었다!
- 와이타임즈 2022-04-27
- [우크라 전쟁, 미국의 목표가 바뀌었다!]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판도에 대해 완전히 다른 시선을 보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영국의 가디언지는 26일(현지시간)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군의 약화'를 보고 싶다고 밝힌 것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목표가 바뀌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보도했다. ▲ 영국의 가디언지는 26일(현지시간)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군의 약화`를 보고 싶다고 밝힌 것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목표가 바뀌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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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결국 호주에 백기 든 중국, “제 발등 찍었다!”
- 와이타임즈 2023-03-04
- [호주 달래기 나선 中, “교류 확대하자”]중국이 호주를 적극적으로 달래면서 교역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중국 외교부는 3일, “중국의 친강 외교부장이 전날 페니 웡 호주 외무장관을 만나 첨예한 외교·무역 갈등을 겪은 뒤 최근 해빙기에 들어간 중국과 호주가 교류를 확대하고 의견 차이를 잘 처리하자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친 부장은 “중국과 호주는 양국 정상간 발리 회담의 중요한 공감대를 잘 실행해야 한다”며 “서로의 핵심이익과 중대한 우려를 확실히 존중하며 양국관계가 안정된 추세로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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